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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통영시} 항구의 풍경이 아름다운 통영항

항구의 풍경이 아름다운 통영항



동피랑 벽화마을과 통영 어시장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바로 인근에 위치한 항구의 풍경이 아름다운 통영항으로 가보지만 역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통영항구의 강구안이다.

통영시 중앙동 55일원에 위치한 강구안은 이순신광장을 중심으로 중앙동 항남동 등의 일부해안을 옛날부터 강구안이라 불러오는데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입구라는 뜻이라고 하기도 한다.


당초 이 일대도 삼도수군통제영 군항에 이어진 바다였으나 일제강점기에 공유수면을 매립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통제영시대 강구는 둘레 약 1,346m의 천연요새였다고 한다. 한때 남해안 항로의 거점항구였던 옛날의 강구를 지금은 통영항이라 부른다.

강구안에 자리잡고 있는 이순신광장은 야외공연 각종행사, 시민의 휴식처 등 문자 그대로 문화예술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간과

 사람이 교차하는 교차로이면서, 통영의 이정표가 되는 공간이 문화마당이다. 광장에서는 사람들이 쉬어가기도 하고, 사람들이 모여 노래하고

 춤추며 놀기도 하고, 때로는 누군가를 기념하기 위해 모이기도 한다. 또한, 문화마당은 통영을 방문한 외지 손님들이 한번쯤은 발을 딛는,

여행길의 이정표가 되기도 한다. 강구안 문화마당 앞에는 거북선이 정박해 있다. 1990년 이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서울시가

 해군에 의뢰하여 제작비 22억을 들여 실제 크기로 복원한 거북선으로, 분단 이후 굳게 닫혀있던 한강하류 비무장지대의 빗장을 52년만에

 풀고, 2005년 11월 16일 한강시민공원에 정박해 있던 것을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 전승지인 통영시로 옮겨 전시하였다고 한다.


위치는 :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1길 1 (중앙동)



통영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보이기도 한다.

통영시에 있는 이곳의 통영항은 1963년 9월에 개항하여 주로 수산물의 수출입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무역항이다.

 통영항은 부산, 여수, 사천, 마천, 진해, 거제 등과 그 밖에 인근 도서지방을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중심지로서 일반 여객선, 쾌속선 등이

정기 및 부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동쪽 중심지로서 관광객이 몰리므로 관광항만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상기의 풍경은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보보이는 동피랑 벽화마을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동포루에서 담은 사진이다.





토영이야기 길의 1코스인 예술의 향기길이 이곳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통영항구의 주변을 거닐면서 낭만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런지~~






통영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통영항구에는 많은 선박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조업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ㅎㅎ






강구안은 통제영 관방인 강구였다고 한다.

통제영의 중심 군항으로 선소가 있고, 근처 넓은 마당을 병선마당이라 하였다. 병선마당 앞에는 수항루를 세우고 매년 봄과 가을의 군점

 가짜 왜군 장수로부터 항복을 받는 의식을 거행하였다. 그리고 전선의 군기창고인 선군기고, 군수품을 보관하는 동서루상고 등이 있었다.

 1753년(영조 29)에는 동서수책과 이를 관리하는 좌우파수를 세워 강구를 보호하였다고 한다.






통영항구의 선착장이다.






통영항구의 저 뒤로는 동피랑 벽화마을이 한눈에 바라다보이기도 한다.

제일 위에 정자가 보이는 것이 동피랑 벽화마을의 동포루다.

그 주변으로는 많은 관광객들이 동피랑 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통영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포구에는 많은 선박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통영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통영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통영항구는 파도가 없이 물결이 잔잔하기만 하다.






멀리서 바라본 통영항구의 풍경이다.






통영항구에 정박중인 거북선의 모습이다.

현재 강구안에는 3척의 거북선과 1척의 판옥선이 앞 바다를 가득히 차지하고 위용있게 정박되어 있다. 

거북선 등 조선의 군관선을 관람 할 수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들러 이곳 강구안에서 각종 행사를 구경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아름다운 여행을 원한다면 강구안과 거북선을 들러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2013년 7월 1일부터 거북선 등 조선군선 입장료 유료

부분관람(통제영,좌수영거북선 OR 한강거북선, 판옥선)
 - 개인 : 일반인(1,500원), 청소년(1,000원), 어린이(500원)
 - 단체 : 일반인(1,000원), 청소년(700원), 어린이(300원)


전체관람
 - 개인 : 일반인(2,000원), 청소년(1,500원), 어린이(700원)
 - 단체 : 일반인(1,500원), 청소년(1,000원), 어린이(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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