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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통영시} 한국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 불리는 동피랑벽화마을

한국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 불리는 동피랑벽화마을



통영항과 통영어시장을 둘러보고 벽화가 아름답게 그려져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로 가본다.

통영시 태평동과 동호동 경계언덕에 자리 잡은 한국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 불리는 자그마한 마을 동피랑은 통영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그대로 녹아 있는 달동네이다. 강구안의 언덕배기에 위치하고 있기에 비탈진 골목마다 작은 집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곳이지만, 도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곳에서는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벽화들이 마을 입구에서부터 먼저 관광객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불과 수년전만 하더라도 동피랑 벽화마을은  철거 예정지로 마을 입구조차 찾기 어려웠던 곳이었는데,

마을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지역 예술가들은 힘을 합쳐 이곳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이것이 시작이 되어 통영시가 철거계획을

철폐하고 이곳을 예술마을로 지정할 만큼 유명한 벽화 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관광객들이 그 벽화를 보러 찾아오기 시작하자 철거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동피랑에 꿈이 살고 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따라 벽화가 그려진 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골목길은 좁고 꼬불꼬불해

한 사람이 겨우 비껴갈 정도다. 통영에 아직도 이런 마을이 있구나 하는 놀라움도 잠시 담벼락과 길 골목 등 곳곳에 물고기와 동백꽃 기린

 만화캐릭터 등 다양한 종류의 그림들로 채워진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쓰여 진 시도 오가는

 이의 발길을 붙잡기도 한다.




이곳의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시 정량동, 태평동 일대의 산비탈 마을로 서민들의 오랜 삶터이자 저소득층 주민들이

지금도 살고 있으며 언덕마을에서 바라보는 해안도시 특유의 아름다운 정경을 가지고 있는 벽화마을이다.





동피랑 벽화마을의 안내도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이에 푸른통영21, 행정(통영시, 행안부), 교육계(충무중학교, 인평초등학교, 통영교육청),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지역내 자생문화지킴이인 '드러머팀' 마을주민자치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함께 만들어낸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동피랑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동피랑 벽화마을의 곳곳에는 이렇게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골목길마다 아름다운 벽화가 눈에 보이기도 한다.






벽화마을의 입구에는 동피랑으로 어서 오이소라는 갱상두 사투리의 글이 적혀 있기도 하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마을 전체가 이렇게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들이다. 

이 지역은 재개발 계획이 수차례 진행, 변경 및 수정되어 왔으며 지방의제 추진기구인 '푸른통영21'(시민단체) 위원들은 현지를 답사하여

이 지역을 일괄 철거하기 보다는 지역의 역사와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독특한 골목 문화로 탈바꿈 해보자는데 의견을 모아서 이루어진

동피랑 벽화마을이라고 한다.





이곳의 동피랑 벽화마을은 그동안 낙후지역, 달동네로 인식되던 동피랑이 통영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골목으로 소개되어

이제는 동피랑 벽화 마을은 이색 명소가 되어 해양관광지 통영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더욱더 유명해지기도 하였다고 한다.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아름다운 벽화를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보는 관광객들도 마음은 즐거운 표정들이다.






동행한 친구와 둘이서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벽화마을의 이순신 꿀빵은 통영의 특산물이기도 하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문화와 삶이 어우러지는 마을 만들기를 통해 예향 통영을 체감할 수 있는 장소로 가꾸어

공공미술을 통한 통영의 명물로 만들고자 그림이 있는 골목,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골목으로커뮤니티 디자인 개념을 추가하여 벽화 뿐

아니라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느끼는 볼거리와 휴식을 추구하는 슬로우 시티(Slow City), 슬로우 라이프(Slow Life)를 지향하는

통영의 또 하나의 명물로 재구성된 곳이다라고 한다.






재개발 지역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된 '동피랑' 벽화마을은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비랑, 즉 비탈의 지역 사투리다의 명칭이라고 한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빠담 빠담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벽화마을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계단을 오르면서 구경을 하기도 한다.






동피랑 벽화마을에는 동피랑 점빵이 자리잡고 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가 있기도 하다.





벽화마을의 제일로 위에 자리잡고 있는 아래 사진의 동포루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동포루의 전경이다.






동포루에서 야외음악을 즐기기도 한다.






지대가 높은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이처럼 통영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한다.

역시 통영항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동피랑 벽화마을의 높은 지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통영시내의 일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한다.






동피랑 벽화마을의 높은 지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통영시내의 일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한다.






동피랑 벽화마을의 높은 지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통영시내의 일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한다.






벽화마을을 구경하다가 목이 말라서 이곳의 가게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한 그릇 먹고 가기도 한다.






같이 동행한 이 친구는 통영항을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열심히 담아보느라고 분주하기만 하다. ㅎㅎ





골목길마다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내내 눈이 즐겁기만 하다.






같이 동행한 친구는 벽화의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면서 옛날 어릴 적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기도 한다.

그래도 마음은 청춘이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벽화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분주하기만 하다.





마치 바둑판처럼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기도 하다.






벽화에 동피랑 마을의 안내도를 그려놓기도 하였다.






친구와 둘이서 반사경의 거울 앞에서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보기도 한다. ㅎㅎ





동피랑 꿈까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다.





하트모양의 벽화에서 젊은 청춘 남녀들은 먼 훗날의 추억으로 사진을 담아보고 있기도 하다.




 

벽화에는 할머님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도 그려져 있기도 하다.






밴드그룹을 재연하는 벽화도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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