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월례회 라운딩을 즐기 위하여 사전에 내 고향 창녕에 위치한
동훈힐마루CC의 정규 홀에 예약을 해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본다. 하지만 새벽부터 일어나 라운딩을 가기 위하여 옷가지를 준비하는데
대구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래서 골프장에 전화를 걸어서 비가 많이 오는데 캔슬이 되지를 않느냐고 문의를 해보았지만 창녕에는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을 한다고 무조건 준비를 해서 오라는 말에 급하게 챙겨서 친구들과 만나 구마고속도로
를 마구잡이 질주를 하여 약 40분 만에 힐마루CC에 도착을 하는데 비는 그치지 않고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들의 일행은
주차장에 잠시 주차를 하고 대기상태에서 프론트에 문의를 해보았지만 캔슬은 되지를 않고 정상적으로 라운딩을 해야 한다고 하기에 일단
골프채를 내리고 클럽하우스에서 조식을 먹고 나오니까 다행이도 비는 그치고 서서히 하늘은 맑아지기 시작을 한다.
그래서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들의 일행은 다행이 비는 오지 않는 상태애서 오히려
흐린 날씨에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기도 하였다. ㅎㅎ 우리들의 앞 팀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골프장에 와서 캔슬을 시키고 되돌아가는 분들도
있었지만 우리들은 모두다 일심동체로 비가와도 여기까지 왔으니까 골프를 즐기자는 의논이 한 결 같이 이루어지기도 하면서 보슬비가
살포시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푸른잔디의 페어웨이를 뛰어다니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다. ㅎㅎ 일기예보 상으로는 라운딩을 즐기는
당일 날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포기를 하였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평상시에도 좋은 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역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일상을 탈출하여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이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ㅎㅎ
동훈힐마루CC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포스팅 하면서 오늘을 마감한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례회 라운딩을 하는 날 비가 살포시 내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의 일행은 비가와도 즐거운 마음으로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훗날의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12명의 3팀인데 3사람은 어디론가 도망가도 없네 ㅎㅎ
동훈힐마루CC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역시 클럽하우스가 웅장하면서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연상하기도 한다.
클럽하우스의 주변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이색적인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동훈힐마루CC의 정규홀 풍경이다.
역시 넓은 구장에 저 뒤로는 창녕의 진산인 화왕산이 바라보이기도 하다.
ㅎㅎ 나의 고향이라서 그런지 더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는구려~~~
동훈힐마루CC의 힐코스의 일부 전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페어웨이의 잔디는 너무나 좋은데 그린이 여름의 무더위에 잔디가 죽어서 그런지 모레를 뿌려놓아서 영 엉망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일행도 힐마루CC의 명문구장이 어떻게 그린의 상태를 이렇게 관리를 하지 못했는지 하며서 못내 아쉬움은 남긴다.
힐마루CC로 라운딩을 가시는 골프 어 분들은 그린의 상태를 감안하고 라운딩을 가시기 바라는 마음이다.ㅎㅎ
힐마루CC의 아름다운 풍경을 클럽하우스에서 담은 풍경이다.
힐마루CC의 힐코스 마지막 홀인 9번 홀에서 담은 풍경이다.
동훈힐마루CC는 YTN이 선정한 10대 뉴코스로 명문구장으로 불리운다.
그런데 그린의 상태를 잘 관리하면 더욱더 금상첨화다.
우리들의 일행은(3팀) 비가 내려도 3대의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 준비에 서두르고 있다.
다행이 아침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비가 내리더니 하느님이 보우하사 비는 서서히 그치고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힐마루CC에서
라운딩을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로 변했다. ㅎㅎ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이 친구들은 언제나 천진난만스럽게 골프장에만 오면 언제나 마음은 즐겁다. ㅎㅎ
그래서 구력이 얼마되지를 않았는데 연습벌레로서 언제나 라운딩을 갈 때는 80타의 중, 후반의 공을 치기도 한다.
1조의 팀원들이다.
1조는 8시 5분 티업으로 카트기를 타고 힐코스로 뿌웅 떠나간다.
그래도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행복한 시간을 잠시 누린다. ㅎㅎ
2조의 팀원들이다.
굿샷을 날리면서 파이팅 하기를~~~
우리 3조의 팀원들이다.
1조와 2조는 전반전에 힐코스로 라운딩을 즐기고 우리들의 3조는 마루코스로 라운딩을 즐긴다.
아침에 비가 내려서 일부 회원들이 캔슬되면서 우리들의 앞조에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없어서 밀리지도 않고 뒤따르는 골프어 분들도
없어서 마치 황제골프를 치기도 했다. ㅎㅎ
우리 3조는 마루코스의 첫 홀에서 티샷을 날리기 위하여 드라이버를 잡고 서서히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에 페어웨이에 보이는 것처럼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ㅎㅎ
그래서 앞으로 밀리는 것도 없이 황제골프를 치기도 했노라고 ㅋㅋ
우리들이 라운딩을 즐기는 시간 전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구장을 방문했다가 캔슬이 되어서 라운딩을 즐기지 못하고 되돌아갔다.
힐마루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힐마루CC 마루코스의 파3홀의 풍경이다.
언제나 80타의 초반을 날리는 이 친구는 장타의 비거리를 자랑한다.
노 프로의 실제 아이언 샷으로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을한 모습이다.
5번의 아이언으로 180미터를 날리고 4번 아이언으로 190미터를 날리기도 한다. 그래서 무조건 투온이나 쓰리온을 하면서 매홀마다
파를 하기도 한다.
채 프로의 실제 드라이버 샷으로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을한 모습이다.
이 프로의 실제 드라이버 샷으로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을한 모습이다.
이 친구는 연습을 많이 하지 않는데도 필드의 감각은 뛰어나서 공은 잘친다.
아침에 비가 내리더니 하늘은 구름이 많이 끼어서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힐마루CC에서 바라본 화왕산의 풍경이다.
150미리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보았지만 화왕산이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손에 잡힐듯 하기도 한다.
구름이 화왕산을 에워싸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하기도 한다.
특히 나의 고향 화왕산은 가을이면 갈대가 유명해서 전국에서 많은 산 꾼들이 발 디딜 틈이 없이 찾아오기도 하는 유일한 갈대밭의
아름다운 산하이기도 하다.
힐마루CC의 페어웨이는 앞으로 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넓게 보이지는 않는다.
초보자는 앞에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감도 들 것이다. ㅎㅎ
이곳은 창녕군 장마면의 한 농촌마을이다.
농촌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시골의 풍경이 왠지 낮설지가 않는다.
본인도 농촌을 동경하면서 늘 농촌을 사랑하기도 한다. ㅎㅎ
힐마루CC의 아름다운 풍경이 라운딩을 하는 동안에 눈도 즐겁기만 할 것이다.
날씨도 시원한데 공은 왜이렇게 잘 맞지를 않는지 ㅎㅎ
그래서 골프와 자식을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를 않는다고 하는 것이 골프의 철학이 아니겠는가 ㅋㅋ
클럽하우스를 바라보면서 굿샷을 날리자
자아!
파이팅하고~~
페어웨이를 뛰어다니면서 아이언 샷으로 세컨 샷을 공략한다.
역시 미소지으며 천진난만스러운 표정이 그래도 일상을 탈출하여 라운딩을 하는 것이 즐겁기만 하다. ㅎㅎ
힐코스 롱홀의 파5홀은 굽이 돌아간다.
여기 이 홀이 한반도 지형과 흡사한 홀이다.
힐마루CC의 페어웨이상태는 이렇게 좋은데 그린은 상태가 모래를 뿌려서 엉망이다.
동갑내기의 이 친구는 언제나 골프를 즐기면서 항상 라운드를 갈 때마다 70타 후반에서 80타 초반의 공은 친다.
역시 공을 잘치는 만큼이나 자세도 굿이다.
힐코스의 마지막 9번 홀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을 날리는 채 프르는 비거리가 만만찮다.
마지막 18홀을 돌면서 주인 없는 카트기는 홀로 서있다. ㅎㅎ
그 뒤로는 힐마루CC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기도 한다.
그린에서 퍼트를 즐기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앞에 그린을 보는 것처럼 그린의 바닥에 모래를 뿌려놓아서 퍼트를 하기에는 영 마음에 들지가 않는다. ㅎㅎ
멀리서 보아도 누렇게 모래를 뿌려놓은 것이 보이지 않는가
그래서 공이 잘 굴러가지가 않아서 퍼트의 감각이 영 아니다. 그래서 잘 굴러가는 골프장의 그린에 맞추다가는 내기골프를 할 때는
실수를 할 것이다. ㅋㅋ
노 프로의 멋진 폼이 굿이다.
체격도 좋고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비거리도 많이 나고 골프에 혀를 댈 것이 없는 친구다. ㅎㅎ
18홀의 마지막 코스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정리를 한다.
날씨도 좋고 황제골프를 치면서 즐거운 하루가 일상을 탈출하여 스트레스도 팍팍 날리고 왔는구려~~
우리 3조의 성적표다.
나는 전반전 41타 후반전 44타 합이 85타로 마감을 하였다.
역시 골프는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를 않는 것이 골프의 철학이라고 ㅎㅎ
멀리건도 하나 안주도 정타수로 적어서 에누리가 없는 성적표다.ㅋㅋ
창녕 동훈힐마루CC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대구에 들어와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아침에 골프장에 도착을 하였을 때만 해도 비가 내렸는데 다행이도 라운딩을 할 때는 비가 오지를 않아서 9월의 월례회 라운딩은
무사하게 잘 마치기도 하였다.
10월 월례회 라운딩은 36홀을 하기로 만장일치고 결의를 한다. ㅋㅋ
역시 체력은 대단하다.
점심은 맛나는 돼지고기 삼결삽을 먹는다.
노릇하게 잘익은 삼겹살이 먹음직스럽게만 보이면서 먹기도 전에 입가에는 군침이 돌기시작을 한다. ㅎㅎ
회장님과 총무가 회의를 하면서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우승과 준우승의 시상식이 있다.
메달리스트와 3위의 시상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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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창녕 힐마루CC에서 즐거운 라운딩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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