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안동} 구름이 좋은 날 남안동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겨본다.

그 무더운 여름날의 따가운 햇살도 잠시 고개를 숙이고 8월의 끝자락에서

친구들과 간만에 남안동CC로 라운딩을 가기로 결정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보지만 역시 라운딩을 하기에는 좋은 날이었다.

구름이 살포시 햇살을 가리고 남안동CC의 깊숙한 산골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벗 삼아서 친구들과 웃고 즐기는 라운딩이 잠시 일상을

탈출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마음의 여유가 없기도 하다. ㅎㅎ  우리들은 언제나 내기골프를 하니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승부를 가리기 위하여 엄격한 골프의 로컬 룰에 따라서 멀리건은 생각지도 못하고 공은 절대로 손을 대지 못한다. 그리고 그린에서도 퍼팅

을 할 때에는 OK는 없이 땡그랑 소리가 날 때까지 홀 컵에 골인을 시켜야 인정을 해주는 엄격한 기준이다. ㅎㅎ  그러다보니 오히려 짧은

거리의 쇼 퍼트가 골인을 하지 못하면 오직 스트레스가 가중이 되기도 하면서 신경전이 벌어지면서 분위기는 날카롭기만 하다. ㅋㅋ

 

하지만 골프는 즐기는 것이라고는 하는데 골프가 마음먹은 대로 공이 잘 날라갈 때는

 몸도 마음도 상쾌하지만 슬라이스가 나고 공이 사방팔방으로 날라 갈 때는 또한 이놈의 공이 왜 이러니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을

하면서 서서히 열 받기 시작을 하는 것이 골프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골프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 운동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공이 잘 맞을

때는 기분이 상쾌해서 스트레스가 팍팍 날라 갈 때도 있다. 골프장을 갈 때마다 오늘은 공이 잘 맞을랑가 하면서 항상 자기 자신에게 반문을

하기도 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된다고 하는 것이 아직까지 그리 익숙하지는 않을 것이다 ㅎㅎ

남안동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들이 먼 훗날에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길이 남을 것이다.

 

 

남안동CC의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8월의 마직 날을 마무리하고 힘차게 한 주를 시작해본다.

 

 

 

남안동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벧엘코스의 첫 홀에서

먼 훗날의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보지만 마음은 즐겁기만 하다. ㅎㅎ

 

 

 

 

 

남안동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벧엘코스 마지막 홀인 9번 홀에서 담아본 클럽하우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친구는 클럽하우스 앞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지만 언제나 골프를 즐기는 편이다.

요즘은 항상 70타 후반에서 80타 초반의 공을 치니까 여전하게 골프의 매력을 느끼면서 골프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ㅎㅎ

 

 

 

 

 

 

현재 시간이 10시 40분

우리들의 일행은 11시 02분 티업으로 라운딩의 시간이 얼마 남지가 않았다.

 

 

 

 

 

 

친구는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언제나 퍼팅장의 연습장에서 점검을 하는 노력파다. ㅎㅎ

그래서 구력이 3년정도 되었지만 늘 80타 후반에서 보기플레이 정도는 하는 연습벌레다. ㅎㅎ

 

 

 

 

 

 

클럽하우스를 빠져나오면 좌측으로는 에덴코스 직진하면 벧엘코스로 가는 길이다.

우리는 전반전에 벧엘코스로 라운딩을 즐긴다.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서서히 라운딩의 준비를 한다.

 

 

 

 

 

약산 김프로님!

어제 저녁에 무리한 과음을 해서 오늘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을런지는 의문스럽다. ㅎㅎ

첫 홀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벌써 힘겹게 앉아서 우짤랑교 ㅋㅋ

 

 

 

 

 

 

캐디의 친절한 인사를 하면서 피나는 라운딩은 시작이 되는가 보다. ㅎㅎ

 

 

 

 

 

 

첫 홀에서 라운딩을 준비하면서 서서히 몸을 풀고 있다.

하지만 팀플레이로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기도 한다. ㅎㅎ

친구야!

오늘도 파이팅 이다.

 

 

 

 

 

한타의 오차가 없이 퍼팅을 즐기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신중한 1타 1타가 돈이다. ㅋㅋ

OK는 없다. 무조건 땡그랑 소리가 날때까지 홀컵으로 골인을 해야 하는 퍼팅이 어렵다. ㅎㅎ

 

 

 

 

 

마치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으로서 하늘이 파아랗게 먹구름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하기도 하다.

날씨도 시원하고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날씨로서 굿이다.

하지만 이러한 날씨에 공도 잘 맞으면 금상첨화다. ㅋㅋ

 

 

 

 

 

티샷의 준비를 하면서 치열한 경쟁은 계속된다. ㅎㅎ

 

 

 

 

 

 

친구야!

파이팅

오늘은 나와 같이 팀플레이를 즐기는 이 친구는 싱글을 치지만 오늘은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날라갈지는 모르겠다. ㅎㅎ

드라이버의 비거리는 평균 250미터를 슬라이스가 없이 똑바로 날라가는 드라이버 귀신이다. ㅋㅋ

그래서 나는 언제나 이 친구의 드라이버 날리는 장면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서프로의 티샷을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을한 모습이다.

구력이 3년되었지만 연습벌레로서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노력파다. ㅎㅎ

그래서 라운딩을 갈 때는 항상 80타 후반에서 보기플레이를 하는 좋은 성적을 발휘하기도 한다.

 

 

 

 

 

 

노프로의 티샷을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을한 모습이다.

이 친구는 드라이버의 평균 비거리가 250미터를 날리는 장타의 골프 애호가다.

언제나 싱글을 치고 공이 잘 맞지를 않를 때는 80타 초반으로 마감을 하기도 한다.

 

 

 

 

 

약산 김프로의 티샷을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을한 모습이다.

장타의 비거리로서 드라이버는 완전히 고수다.

이 약산 김프로는 대구의 상인동에서 114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분으로서 골프에 관심이 많다.

 

 

 

 

 

 

에임을 설정하는 친구는 여전하게 드라이버는 굿샷이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이 좋은 날~~

역시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페어웨이를 열심히 뛰어다니는 일행들의 모습이다.

 

 

 

 

 

 

역시 노프로의 아이언 샷을 날리는 장면은 프로급의 수준이다. ㅎㅎ

머리는 고정하고 아이언 샷을 하면서 골프채는 앞으로 던지는 샷을 구사하기도 한다.

실제로 티샷을 날리는 장면이다.

 

 

 

 

 

 

캐디는 골프채를 가지고 온다고 마냥 분주하기만 하다. ㅎㅎ

하지만 친절한 경기의 도우미 덕분에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한다.

 

 

 

 

 

티샷을 준비하는 일행들의 모습이다.

 

 

 

 

 

그린에서 퍼팅으로 홀 아웃하고 다음 코스로 이동을 한다.

 

 

 

 

 

역시 파아란 하늘에 구름이 좋은 날~~

몸과 마음도 즐겁고 퍼팅도 잘되니 골프는 즐기는 것이라고 ㅋㅋ

 

 

 

 

 

신중하게 퍼트를 하는 노프로의 모습이다.

 

 

 

 

 

 

클럽하우스를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티샷도 굿이다.

서프로의 티샷을 하는 장면에 하얀 공이 날라가는 모습도 보이고 어깨도 들어가니 슬라이스가 날리는 없다. ㅎㅎ

 

 

 

 

 

친구야!

굿샷을 날려라

파5 롱 홀이다.

 

 

 

 

 

 

약산 김프로님!

파이팅~~   하지만 전날 과음을 해서 공이 제대로 맞지를 않아서 조금은 스트레스가 가중되기도 할 것인데요 ㅎㅎ

 

 

 

 

 

 

공은 티샷에 있는데 연습 스윙은 그만 하고 굿샷을 날리라. ㅋㅋ

 

 

 

 

 

 

티샷을 날리기 위하여 서두르고 있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남안동CC의 페어웨이는 녹색의 푸른물결이 출렁거리고 있다.

요즘은 날씨도 시원하고 골프의 시즌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서 프로는 티샷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슬라이스가 없이 그래도 마음먹은 대로 잘 맞기도 한다.

 

 

 

 

 

잔디가 무성하게 자라서 요즘은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좋은 계절이다.

 

 

 

 

 

 

남안동CC가 때로는 페어웨이가 좁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카트기를 타고 이동하여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의 준비를 한다.

 

 

 

 

 

서프로는 언제나 드라이버는 굿샷을 날린다.

 

 

 

 

 

우리들의 성적표다.

역시 골프는 어렵다. ㅎㅎ

이놈의 골프가 잘 되다가도 안되고 역시 골프와 자식은 마음먹은 대로 잘 안되는 것이라고 하더니 ㅎㅎ

이곳의 남안동CC에서 올 해 봄에 싱글을 했는데 감기 몸살로 인하여 컨디션이 영 좋지를 않는 상태에서 라운딩을 했더니

골프가 엉망이 되었다. ㅎㅎ

 

 

 

 

 

 

아래의 114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약산 김프로의 모습이다.

114골프연습장은 상인동에서 주차시설이 좋고 최신의 스크린 기계를 도입하여 운영하며.

연습장의 타석도 많아서 회원들이 아주 만족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회원들이 약

300명이나 되면서 사장님과 프로가 친절하게 회원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연습장이다.

다음 검색창에 114골프연습장이라고 검색을 하면 상세하게 볼 수가 있다.

 

 

 

 

 

 

이곳은 114골프연습장의 전경이다.

뒤로는 파아란 하늘에 포스코 아파트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곳은 114골프연습장의 스크린을 하는 건물의 외부 전경이다.

보이는 것처럼 지상의 주차시설이 너무나 좋다.

주차를 약 100대 이상을 할 수가 있는 넓은 공간으로서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남안동CC의 더 많은 정보와 각 홀의 페어웨이와 거리 및 공략방법은

 아래의 영문주소를 클릭하여 상세한 사진과 더불어 글을 읽어보면 남안동CC에서 라운딩을 즐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영문주소 여기를 클릭 ☞☞ http://blog.daum.net/s_gihyo/1499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좋은하루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복 받으실 것입니다. ㅎㅎ

                            아울러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