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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경북 포항시}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지명에 의하여 창건한 포항 보경사

주말을 맞이하여 고향의 동갑계 친구들과 부부간에 포항과 영덕으로 나들이 길에 나선다.

고향의 친구들이 생활하는 거주지가 달라서 부산에서 출발하여 나의 고향인 창녕에 들러 친구들을 태우고 오는 길에 나는 대구의 들머리에서

아내와 일행들과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경부고속도로를 질주하여 대구-포항간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간만에 만나는 친구들의 부부간에 그동안

에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포항의 들머리에 들어서기도 하지만 푸른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차창 밖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

의 바다를 바라보노라면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운 모습으로 많은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모처럼 부부간에 나들이를 하는 우리 고향의 친구들과 어린 시절의 그 때 그 시절을

회상해보면서 마냥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느낌에 몇 년은 더 젊어지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50대 후반의 우리들은 그래도 마음은

청춘이다. ㅎㅎ  그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면서 인생살이 뭐 별 것

없듯이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 아닐런지~~

암튼 친구들과 포항의 보경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웃고 즐기는 하루가 그래도 제일로 행복했노라고~~~

 

 

포항 보경사는?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내연산에 있는 사찰로서

 602년(진평왕 25)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 지명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비로자나불과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모신 대적광전,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 영산전, 팔상전이 중심 당우로 자리잡고

 있어 평상 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보경사를 탐방하기도 하는 유일한 사찰이기도 할 것이다.

 

 

고향의 동갑계 친구들과 부부간에 포항 보경사의 입구에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주말을 맞이하여 보경사와 내연산으로 산행을 가는 사람들로 주차장은 만원을 이루고 있다.

 

 

 

 

 

ㅎㅎ 요즘에 와서 보기가 드문 공중전화기의 부스가  보이기도 한다.

 

 

 

 

 

친구들의 일행은 보경사의 입구로 걸어가면서 마냥 즐거워하고 있기도 하다.

 

 

 

 

 

보경사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여 보경사의 경내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보경사의 입구에는 내연산으로 산행을 가는 안내판이 잘 정비가 되어 있다.

 

 

 

 

 

보경사의 성지순례코스와 내연산의 등산코스가 안내를 하고 있다.

 

 

 

 

 

보경사의 입구에는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 친구들의 일행은 보경사의 경내로 진입하여 보경사를 둘러보기도 한다.

 

 

 

 

 

보경사 입구의 천왕문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보경사 천왕문의 전경이다.

상기의 설명을 상세하게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보경사의 일부 전경이다.

 

 

 

 

 

보경사의 천왕문과 대웅전이 보이기도 한다.

 

 

 

 

 

보경사에는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하고 있기도 한다.

 

 

 

 

 

우리들의 일행은 보경사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아래 5층석탑의 설명에 대한 글이다.

 

 

 

 

보경사의 대웅전 앞에는 오층석탑의 자리잡고 있다.

금당탑으로도 불리는 오층석탑은 통일신라 말이나 고려 초에 조성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탑 전체의 인상이 가늘고 길어 중후함이나

 안정감보다는 날렵함과 상승감이 두드러진다.

 

 

 

 

5층석탑과 대웅전의 전경이다.

 

 

 

 

 

보경사의 대웅전 앞에는 수령이 오래된 고목의 소나무가 눈길을 사로잡기도 한다.

 

 

 

 

 

아래 대웅전의 설명에 대한 글이다.

 

 

 

 

 

보경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대운전은 중국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지명스님에 의해 창건된 보경사는 동해안지역에서 가장 큰 절 가운데

 하나로 그간 여러 차례의 중창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른다고 한다.

 

 

 

 

 

아래 팔상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보경사 팔상전의 전경이다.

 

 

 

 

 

 

아래 산령각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보경사 산령각의 전경이다.

 

 

 

 

 

아래 원직각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보경사 원진각의 전경이다.

 

 

 

 

 

아래 원진국사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보경사 원진국사비의 전경이다.

 

 

 

 

 

아래 영산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보경사 영산전의 전경이다.

 

 

 

 

 

아래 명부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보경사 명부전의 전경이다.

 

 

 

 

 

아래 비사리구시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보경사 비사리구시의 전경이다.

 

 

 

 

 

아래 탱자나무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이 탱자나무가 수령이 약 400년이 되었다고 한다.

 

 

 

 

 

보경사의 경내에는 이렇게 정겨운 이미지를 느낄 수가 있는 장독대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보경사의 장독대가 일렬로 진열이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나의 아내와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ㅎㅎ 요즘은 주말마다 아내와 여행을 가는 것이 그래도 제일로 행복하다.

 

 

 

 

 

불자로서 언제나 사찰을 찾아다니는 나의 아내는 보경사의 대웅전을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우리 고향의 친구들은 보경사를 둘러보고 나오다가 주변의 식당가에 앉아서 파전에 동동주 한사발을 한다. ㅎㅎ

 

 

 

 

 

맛나는 파전에 동동주 한사발이 일품일 것이다. ㅎㅎ

 

 

 

 

 

옛날의 60년대에 초딩이 시절

 고향에서 정겹게 뛰어놀던 그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리면서 부부간에 간만에 포항과 영덕으로 나들이를 한다.

그래도 우리 아지매들은 집나가면 무조건 좋다고 하니 ㅎㅎ

 

 

 

 

 

보경사를 구경하고 나오다가 아쉬움에 다시 친구들과 한 컷을 담아본다. ㅎㅎ

그래도 고향의 초딩이 친구들이 최고다.

60년대의 보릿고개 시절에 출생하여 그 추운 날에 10리길을 걸어다니면서 비기오나 눈이오나 초딩학교를 다니면서

정겹게 놀던 그 때 그시절이 감회가 새로울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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