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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경남 사천시} 맑고 푸른 바다와 해안 주변의 경치가 가장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남일대 해수욕장

통영의 아름다운 작은 섬마을 수우도의 관광과 수우도 은박산으로 산행을 갔다가 오는 길에

시간이 남아서 사천시에 자리 잡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깨끗한 수질이 여름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사천지역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일대해수욕장에 들러서 주변의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해수욕장 산책로를 따라 낭만적인 길을 걸어보며 잠시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도 한다. 역시 남일대 해수욕장은 파도가 잔잔하고 주변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가족과 연인과 함께 여름철에 해수욕을

즐기면서 피서지로는 정말로 좋은 곳이기도 할 것이다.

올 여름의 피서지는 사천시에 있는 남일대 해수욕장으로 고고씽 ~~     고고씽

 

 

남일대 해수욕장의 정보는?

시내 중심가에서 동남쪽 3.5km 거리에 위치한 남일대 해수욕장은 서부 경남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일급 해수욕장이다.

신라 말 최치원이 절벽에서 남해를 바라보며 맑고 푸른 바다와 해안의 백사장, 주변의 경치에 감탄하여 남녘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이라는

 뜻으로 남일대(南逸臺)라고 불렀다고 한다.또한 2만여 평에 걸쳐 펼쳐져 있는 모래사장은 일명 모래실이라고도 불려 예부터 이곳 백사장

에서 인근의 부녀자들이 모래찜질을 하던 휴양지로도 유명했다. 조개와 고운 모래가 뒤섞인 백사장 앞 해안은 수심이 1~2m를 유지하고 있고,

 40m까지도 5도 내외의 경사를 지녀 자녀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개장기간  : 매년 7월 초~ 8월 중순

해변축제 :  바다영화제 : 7월말 (2일간), 무료 영화 상영,   해변가요제 : 7월말 ~ 8월초, 가수 초청 공연,

편의시설 : 음수대, 샤워장(소인 800/ 대인 1,000)

민박현황  : 6가구 252(문의 : 한산면사무소 055-642-3008)

주변관광지 : 노산공원(3.2km), 삼천포대교(5km), 대방진굴항(4km), 초양교전망대(5km), 실안노을(6.5km)

   

남일대 해수욕장으로 찾아가는 길의 정보는?

▣ 자가용으로 가는 길은?

1, 경기,대전지역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사천IC 사천읍 삼천포항 남일대해수욕장

2, 광주,전남지역 남해고속도로 곤양IC 사천대교 삼천포항 남일대해수욕장

3, 통영, 고성방향 상리면 1016지방도 삼천포항 남일대해수욕장

4, 남해고속도로 사천IC(3번 국도-사천방면) 사천시(옛 삼천포, 58번 지방도-고성방면) 향촌동

비행기로 가는 길은?

사천(진주) 공항 이용(대한항공 055-854-0111 / 아시아나 055-854-3601)

직행버스로 가는 길은?

1,서울남부터미널삼천포(4시간 10분 소요) : 17회 운행

2,서울남부터미널진주(3시간 50분 소요)삼천포항(40분 소요) : 수시 운행

시내버스로 가는 길은?

삼천포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하이, 월흥, 덕명행 버스 승차 경찰서와 한마음병원을 지나 정류소에서

 하차 5~8분 도보

 ▣ 2015년도 해수욕장 개장시기는?

그리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깨끗한 수질로 여름피서지로 각광받는 사천지역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일대해수욕장

73일 개장을 하여 820일까지 49일간 운영하고.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피서객 안전을 위해 수영 가능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한다고 한다.

 

남일대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포스팅 하면서 휴일을 마감하기도 한다.

샤방 

 

 

남일대 해수욕장의 시설지구를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사천시의 관광 안내도다.

 

 

 

 

 

 

남일대 해수욕장의 태풍과 지진에 대한 대비 안내판이다.

안전을 대비하여 상기의 안내 글을 한번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남일대 해수욕장 물길의 안내도다.

해수욕장을 가시는 분들은 바다물의 수심이 1m에서-3m까지 되는 구간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남일대 해수욕장은 이렇게 주차를 할 수가 있는 주차장이 넓게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하다.

주차의 걱정은 없을 것이다.

 

 

 

 

 

남일대 해수욕장의 종합봉사실 전경이다.

 

 

 

 

 

남일대 해수욕장의 전경이다.

남일대 해변은 무엇보다 길이 700m, 500m 반달형의 해수욕장 양쪽에 바닷바람과 파도에 깎인 온갖 모습의 기암괴석과 수림이 인상적이다.

2만여 평에 걸쳐 펼쳐져 있는 모래사장은 일명 모래실이라고도 불려 예부터 이곳 백사장에서 인근의 부녀자들이 모래찜질을 하던 휴양지로

도 유명했다고 한다. 또한 조개와 고운 모래가 뒤섞인 백사장 앞 해안은 수심이 1~2m를 유지하고 있으며, 40m까지도 5도 내외의 경사를 지녀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한려수도의 수려한 경치와 깨끗한 수질로 피서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사천남일대해수욕장은 7월3일부터 8월20일까지 개장된다고 한다.

 

 

 

 

 

 

남일대 해수욕장에는 하늘을 가르는 에코라인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에코라인을 타고 하늘을 날으는 기분도 짜릿할 것이다.

 

 

 

 

에코라인을 이용하여 밧줄을 타고 바다 위에 하늘을 가르는 스릴이 만점이다.

 

 

 

 

 

에코라인을 이용하는 요금은 어른이 7.000원이고,  어린이는 5.000원이다.

 

 

 

 

 

 

사진으로 보이는 해수욕장 서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해안 암벽을 두드리는 물소리를 발밑으로 들으며

모례마을로 건너가는 작은 현수교인 남일교가 나온다. 이 곳을 지나 왼쪽 오솔길로 접어들어 5분 정도 걷다보면 한려수도의 비경을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에 이를 수 있다. 이 진널전망대는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으며,

 인근 방파제와 해안변에서 노래미, 볼락 등 바다고기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로 인해 사철 붐비고 있다.

 

 

 

 

 

 

남일대 해수욕장의 둘레길인 코끼리 바위로 가는 길의 산책로이기도 하다.

 

 

 

 

 

코끼리바위로 향하는 산책로는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해수욕장 동쪽 해안으로 걸어서 15분 남짓한 거리에 코끼리의 긴 코가 바닷물에 잠긴 듯한 코끼리 바위와 거북 모양의 암석이 절묘하게

 자연과 호흡을 하고 있으며 이곳의 장관은 파도가 드나드는 썰물 때 빛을 발하기도 한다.

 

 

 

 

 

 

남일대 해수욕장의 시설지구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해수욕장의 백사장 뒤로는 해수랜드와 숙박지등 각종 시설물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기도 하다.

 

 

 

 

 

사진으로 보이는 좌측의 전망대에 오르면 한려수도해상 뿐만 아니라 시의 중심에 수호신처럼 우뚝 솟아 있는 798m

 와룡산과 시가지, 뱃고동을 울리며 항만을 들고나는 크고 작은 배들과 어민들이 그물 일을 하고 있는 그림 같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일대 해수욕장에 자리잡고 있는 남일대 해수랜드의 전경이다.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의 시설물이 있어서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최치원 선생의 남일대 유적지다.

남일대 유적지에 대한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상세하게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최치원 선생의 동상이다.

 

 

 

 

 

남일대 유적비의 전경이다.

 

 

 

 

 

남일대 해수욕장의 산책로를 따라서 내려가면

코끼리가 바다에 코를 박고 있는 형상을 한 ‘코끼리바위’와 앉아 있는 사자의 형상을 닮은 ‘사자바위’는 물론 탁 트인 쪽빛바다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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