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 꾼의 이야기 ♣/섬 산행 및 섬 여행지

{경남 통영} 별에서온 그대 촬영지인 거제 장사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평소에도 말로만 듣던 별에서온 그대 촬영지인 거제도의 장사도로 떠나 본다.

대구의 kj산악회를 따라서 아침 7시 30분에 출발을 하여 거제도의 포록산으로 약 2시간 산행을 마치고 장사도 해상공원으로

발길을 돌린다.

 

하루에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 위하여 오전에는 포록산에서 송림이 우거진 낭만적인 오솔길을 걸어보면서 간단하게

굳은 몸을 풀고 오후에는 장사도의 아름다운 해상공원으로 눈요기를 하로 간다. ㅎㅎ

 

장사도 해상공원은 무인도의 섬으로서 주변의 자연경관이 수려하게 뛰어나고 평일이나 주말에도 하루에 여러 수천명의

관광객이 드나드는 유일한 섬으로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아름다운 공원의 섬이다.

 

본인도 평소에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면서 장사도의 해상공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기고 또한 눈으로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그런지 연신 카메라의 셔트를 눌러대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사를 토해내기도 한다.

 

장사도의 섬을 한바퀴 돌아보면서 주변의 조형물과 아름답게 피어난 동백꽃과 수선화의 군락지에서 만발한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장사도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몸과 마음을 수양하면서 즐거운 하루의 일상을 보내는 시간이 그래도

나에게는 최고의 즐거움이 아닐런지 ㅎㅎ~~

 

장사도는?

길이 1.9km에 폭은 400m. 통영 앞바다에 길쭉하게 떠 있는 '장사도(長蛇島)'는 30여년간 사람이 살지 않던 섬이다.

그래서 장사도는 덕분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지형이 뱀과 같다 하여 ‘장사도’라 불렀다고 한다.

최근에 이곳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배경이 되면서 매일 수천명의 사람들이 찾고 있다.

 

장사도에 가려면 통영이나 거제에서 배를 타면 된다.

장사도행 배는 통영 도남동 유람선터미널과 거제 가배항, 저구항, 대포항 4곳에서 예매할 수 있다.

 

경남 통영의 장사도해상공원은 통영과 거제에서 유람선으로 입도가 가능하다.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IC에서 내려 미륵도의 통영유람선터미널(055-645-2307)에서 장사도행 유람선을 타면 40분 정도 걸린다.

유람선 운항 횟수는 하루 40여 차례. 반면에 거제시 동부면의 가배항(055-638-1122)과 남부면의 저구항(055-632-4500) 및 대포항(055-633-9401)에서는 하루 45차례 출항하며, 소요시간은 1020분 정도. 유람선은 여객선과 달리 반드시 타고 온 배로 나가야 하므로 장사도해상공원에서 2시간 정도 체류할 수 있다

(장사도해상공원 055-633-0362, jangsado.co.kr).

 

 

 

 

 

장사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배경을 아래 사진으로 담아서 먼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자 한다.

 

 

 

장사도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 선박은 통영에서 장사도를 운항하는 선박이다

이 선박에는 약 600명의 관광객들이 승선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상기의 선박은 장사도에서 관광을 마치고 통영항으로 가는 선박이다.

이곳은 출구 선착장이다.

 

 

 

 

 

 

우리들의 일행들은 대구의 kj산악회로 떠나 간다.

우리 kj산악회는 대구의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ㅎㅎ

 

 

 

 

 

 

 

장사도에 가려면 통영이나 거제에서 배를 타면 된다.

장사도행 배는 통영 도남동 유람선터미널과 거제 가배항, 저구항, 대포항 4곳에서 예매할 수 있다.

우리들의 일행들은 이곳 거제도의 대포항에서 대포크루즈로 장사도에 간다.

장사도에 갈려면 상기의 간판에 보이는 전화번호로 사전에 예약을 하여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전화번호는 055-633-9401-2번이다.

대포항 이곳에서 장사도까지는 약 15분정도가 소요되는 최단거리 코스다.

통영에서 가려면 약 40분이 소요되기도 한다.

 

 

 

 

 

 

 

거제 대포항에서 장사도로 가는 배편의 운항코스와 운항 요금표다.

장사도로 관광을 가는 분들은 상기의 운항표를 참고하여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역시 장사도는 무인도의 섬으로서 볼거리가 많은 해상공원이다.

 

 

 

 

 

 

 

대포항에서 대포크루즈로 우리들의 일행들은 장사도로 떠난다.

여기 선박에 승선을 하고 배가 떠나면 약 15분정도면 장사도의 선착장이 도착을 한다.

그래서 배멀미는 없을 것이다. ㅎㅎ

 

 

 

 

 

 

 

 

 

장사도로 가면서 많은 갈매기떼들이 먹이 사슬에 걸려들어서 유혹을 한다. ㅎㅎ

많은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아보고 있다.

 

 

 

 

 

 

 

ㅎㅎ 역시 멋진 작품이다.

많은 갈매기도 먹이사슬에는 허공에서 바라만보고 있네~~ 

사진은 예술이다. ㅋㅋ

 

 

 

 

 

 

 

갈매기들도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입에물고 허공을 박차게 날고 있다. ㅎㅎ

역시 동작이 빠른 친구는 새우깡을 한입에 물고 있지만 동작이 느린 갈매기는 먹이사슬에 입만 벌리고 있다. ㅋㅋ

 

 

 

 

 

 

 

 

 

장사도로 가는 길에 운무가 쌓여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장사도의 선착장 주변에는 많은 선박들이 대기 중이다.

 

 

 

 

 

 

 

 

장사도의 선착장에 거대한 선박이 도착을 한다.

이 선박은 통영항에서 온 선박이다.

장사도의 선착장은 유일하게 도착지와 관광을 마치고 출항하는 출발지가 다르다.

이곳의 선착장은 도착지다.

이곳은 입구 선착장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장사도의 해상공원에 도착을 하면서 장사도 관광을 위하여 모여들기 시작을 한다.

 

 

 

 

 

 

 

 

이 선박은 우리들의 일행들이 승선하고 온 대포항에서 출발한 대포크루즈다.

이곳 장사도에는 무조건 타고온 선박을 타고 나가야하는 것이 철칙이다.

 

 

 

 

 

 

 

 

장사도에 도착을 하면 별에서온 그대촬영지라고 관광객들을 반겨주기도 한다.

 

 

 

 

 

 

 

 

장사도에서 바라보면 한눈에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다.

저 멀리서 아름다운 운해가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장사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장사도의 해상공원에는 조형물이 우리들의 눈도 즐겁게 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들도 만선의기쁨처럼 즐거운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보면서~~

 

 

 

 

 

 

 

 

곳곳에는 조형물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다.

 

 

 

 

 

 

 

 

 

승리전망대에서~~

장사도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하지만 운해가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장사도의 매점도 한눈에 바라보인다.

 

 

 

 

 

 

 

 

 

바다의 주변을 따라서 동백꽃이 만발한 호젓한 오솔길에서 낭만의 길을 걸어본다.

ㅎㅎ 연인들끼리 이곳을 걸어보면 더욱더 운치가 있을 것이다.

 

 

 

 

 

 

 

 

장사도에서 바라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장사도의 바위틈에도 조형물 관광객들을 반겨주기도 한다.

 

 

 

 

 

 

 

 

장사도의 식물원에도 바닷가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하지만 미세먼지의 짙은 농도로서 바다의 조망이 별로 좋지를 않다.

날씨가 맑고 조망이 좋았더러면 더욱더 금상첨화일 것인데 아쉬움이 살짜기 남는다. ㅎㅎ

 

 

 

 

 

 

 

 

 

봄꽃들도 예쁘게 피어나 관광객들의 눈도 즐겁게만 한다.

 

 

 

 

 

 

 

 

 

역시 남쪽의 남도에서부터 봄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면서 봄이 온 실감을 느끼게도 한다.

 

 

 

 

 

 

 

 

 

무지개다리에서~~

드라마 촬영지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무지개다리를 걸어보면서~~

 

 

 

 

 

 

 

 

나의 영원한 산꾼의 친구도 무지개다리에서 한 컷을 한다.

 

 

 

 

 

 

 

 

ㅎㅎ 본인도 무지개다리에서 한 컷을 하지만 마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착각속에 잠시 빠져본다.

역시 무지개다리에서 본 풍경은 아름다운 그 자체다.

그래서 아름다운 풍경에 좋은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한다.

 

 

 

 

 

 

 

 

저 멀리서 운해에 뒤덮인 섬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200미리 줌렌즈로서 당겨서 담아보았다.

이러한 풍경도 기회를 잘 잡아야 볼 수가 있다. ㅎㅎ

 

 

 

 

 

 

 

 

많은 관광객들이 장사도의 식물원 주변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있다.

역시 사람들의 모습도 아름다운 풍경일 것이다.

 

 

 

 

 

 

 

 

장사도의 식물들이 자라는 야외식물원도 봄을 맞이하여 활력소를 돠찾고 있다.

역시 계절의 변화에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역시 남도의 봄은 일찍 찾아오면서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용설란도 물기를 촉촉하게 머금고 잘 자라고 있다.

 

 

 

 

 

 

 

 

바다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하지만 조망이 좋지를 않아서 저 뒤에는 바다가 가려서 보이지를 않는다.

그러나 바다의 운해가 멋진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장사도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장사도에는 수선화 군락지에서 노오란 꽃들이 즐비하게 피어나 보는 이로 하여금 눈도 즐거울 것이다.

역시 수선화는 예쁘기만 하다.

 

 

 

 

 

 

 

 

수선화꽃이 마치 수채를 연상하게도 한다.

 

 

 

 

 

 

 

 

 

장사도의 수선화 군락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검음을 잠시 멈추게도 할 것이다.

 

 

 

 

 

 

 

 

 

수선화 군락지를 걸어보면서 포근한 봄 날에 몸도 마음도 한경 가벼울 것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길을 걷다 보면 마음은 더 젊어지겠지 ㅎㅎ

 

 

 

 

 

 

 

 

아래는 머리 12작품이다.

상기의 설명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장사도 야외공연장에는 머리 12작품들이 있다.

 

 

 

 

 

 

 

 

장사도 1.0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이다.

여기서 내려다보면 다도해의 작은 섬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아마도 이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어느 누구나 잠시 시인이 되어보기도 하지만 마음은 여유로운 모습일 것이다.

그래서 아름다운 대자연 앞에서는숙연해지는 것이 우리들의 인간일 것이다 ㅎㅎ

 

 

 

 

 

 

 

 

장사도에서 내려다 보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머리 12작품 중에 일부분이다.

 

 

 

 

 

 

 

 

이곳은 관광을 마치고 출항을 하는 선착장이다.

저 뒤에 보이는 선박들은 관광객들이 관광을 마치면 대기를 하다가 시간이 되면 선착장에 도착을 하여 출항을 한다.

이곳 장사도에는 2시간을 넘기지는 못한다.

그래서 관광을 2시간으로 제한을 하기도 한다.

 

 

 

 

 

 

 

 

 

ㅎㅎ 평일인데도 무슨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을까?

장사도의 관광을 마치고 많은 사람들이 선박들의 운항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장사도에는 2시간 관광을 제한하기 때문에 서둘러서 관광을 하면 이렇게 선박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2시간 동안에 장사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즐기면서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장사도의 매점에서 찬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바닷가의 낭만을 즐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ㅎㅎ

참고로 장사도의 관광을 마치고 선착장에 도착을 하면 먹을거리는 아무것도 없다.

본인도 모르고 성질이 급한탓에 장사도에서 사진을 찍어가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선착장으로 내려와서

30-40분간을 기디려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었다. ㅎㅎ

 

 

 

 

 

 

 

 

 

많은 관광객들을 태우고 통영항으로 떠나는 선박이다.

이 선박은 600명을 승선할 수가 있다고 한다.

 

 

 

 

 

 

 

 

 

영원한 산꾼의 친구와 둘이서 장사도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ㅎㅎ 본인도 장사도의 관광을 마치고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간직하고자 인증샷을 한다.

장사도에서 일상을 탈출하여 보내는 즐거움이 그래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다고나 할까 ㅎㅎ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좋은하루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복 받으실 것입니다. ㅎㅎ

                            아울러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