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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부산시 금정구} 영남의 3대 사찰에 들어가는 범어사

부산의 금정산으로 산행을 가면서 범어사에 잠시 들러서 불공을 드린다.

불교신자라서 그런지 평상시에도 어느 사찰을 막론하고 사찰을 많이 찾기도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방문을 하여 갑오년 올 한해도 가족의 건강과 더불어 본인의 삼재(돼지띠)에 들어서는

한해라서 더욱더 부처님에게 평화와 소원을 빌어보기도 한다.

 

범어사는?

신라시대 당나라에 유학을 하고 돌아온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종 사찰이며 부산시 금정산에 있다.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 3대 사찰로 꼽히는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18년(678년)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절이다.

금빛 나는 오색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놀았다는 금샘의 전설이 깃든 금정산 기슭에 위치해 있어

 ‘하늘의 물고기’라는 뜻으로 범어사(梵漁寺)라 이름 붙었다고 한다.

 

 

 

 

범어사의 전경이다.

 

 

 

 

 

 

범어사의 유래 글이다.

 

 

 

 

 

 

 

 

범어사의 일주문으로 들어선다. 

부산유형문화재 제2호. 조선시대. 사찰에 들어서는 산문(山門) 중 첫번째 문을 일주문이라고 한다.

 

 

 

 

 

 

 

 

성보박물관의 입구다.

 

 

 

 

 

 

 

 

 성보박물관의 전경이다.

 

 

 

 

 

 

 

 천왕문으로 들어선다.

 

 

 

 

 

 

 

불이문으로 들어선다.

 

 

 

 

 

 

 

 

 삼층석탑의 설명 글이다.

 

 

 

 

 

 

 

이 삼층석탑은 보물 제250호다.

 

 

 

 

 

 

 

대웅전의 설명 글이다.

 

 

 

 

 

 

 

 보물 제434호인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뒤 1602년에 중건, 1613년에 중수한 맞배집으로서 다포식 건물이다.

대웅전 왼쪽의 명부전은 전면과 측면 3칸의 맞배집으로서 주존불은 지장보살(地藏菩薩)이다.

 지장보살의 주위에는 판관(判官)·녹사(錄使) 등의 상을 배치하고 있다. 관음전은 전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집으로서,

 내부에는 관세음보살상과 불경이 봉안되어 있다.

 

 

 

 

 

 

 

 

 

 지장전이다.

 

 

 

 

 

 

 

 

 범어사의 전경이다.

 

 

 

 

 

 

 

 범어사의 전경이다.

 

 

 

 

 

 

 

범사사의 경내에 자라잡고 있는 고목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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