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제주도 서귀포시} 동양 최대 크기의 법당을 자랑하는 약천사

 

제주도의 약천사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에 해당되는사찰로서 

본인도 불교신자로 제주도에 출장을 가는 길에는 늘 이곳을 찾아서 부처님에게 불공을 올리기도 한다.

 

약천사는?

동양 최대 크기의 법당을 자랑하는 절로 마당에 올라 제주 해안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멋진 곳이기도 하지만

법당의 웅장함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는 마당에 서서 법당의 크기만 가늠하고 돌아간다면 이곳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는 셈이

되니 신발을 벗고 법당 안으로 들어가서 고개를 들고 천장을 올려다 보면 내부가 높이 25m에 3층으로 이루어진 구조이다.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는 대적광전 좌우로 약사여래불과 아미타여래불이 함께 있으며, 뒤로 후불목탱화가 있는데 만들기가 까다로워 흔히 볼 수 없는

작품이다.

경북 문경 대승사의 후불목탱화를 본떠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새긴 솜씨와 정성에서

 또 하나의 보물이 우리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법당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좌우에 있는 계단을 통하여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2층 또는

 3층에 올라 내려다보면 법당의 웅장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동양 최대 크기의 법당을 자랑하는 약천사의 전경이다 (좌측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2층에는 절을 만들 때 시주했던 불자들이 동참하여 만든 8만 개의 보살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3층에는 다섯 개의 윤장대가 있는데 불자들이 그것을 돌리면서 공덕을 쌓고 있으며 오르는 길과 반대방향으로 내려오면 오백나한이 모셔져 있는 나한전이 있으니 빠뜨리지 말고 둘러보아야 약천사의 구경을 제대로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동양 최대 크기의 법당을 자랑하는 약천사의 전경이다 (우측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극락도장 약천사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는 대적광전 좌우로 약사여래불과 아미타여래불이 함께 있다.

 

 

 

 

 

소나무 사이로 약천사의 아름다운 전경이다.

 

 

 

 

 

 

 약천사에서 본인도 한컷

 

 

 

 

 

 

 나의 유일한 동반자도 한컷

 

 

 

 

 

 

 

 

 약천사 앞 마당에서 내려다보면 야자수 나무가 마치 동남아로 온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아래에서 바라본 약천사의 전경이다.

 

 

 

 

 

 

야자수나무와 조화를 이룬 약천사의 풍경이다.

 

 

 

 

 

 오백나한전이 보이기도 한다.

 

 

 

 

 

 

저수지와 잘 어우러진 약천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약천사 아래의 저수지에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맑은 호수가의 다리에 반영이 더 멋지다.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도 빌어보고~~

 

 

 

 

 

 약천사의 마당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오백나한전이다.

 

 

 

 

 

 

약천사의 감로수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좋은하루

눈이 즐거우시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고 가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