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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충남 부여} 바위가 미륵보살상으로 변한 전설이 있는 대조사

충남부여라고 하면 옛 백제를 떠올릴 것이다.

평상시에도 불교신자로서 어디를 막론하고 출장을 가는 길에 사찰의 이정표만 있으면 무작정 들어가서 불공을 드리고

사찰을 탐방하기도 한다.

불교신자라서 그런지 사찰을 방문하면 마음이 그리 편할 수가 없다 ㅎㅎ

물론 종교라는 의식이 믿음으로서 때로는 인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대조사는?

충남 부여군 임천면(林川面) 구교리(舊校里) 성흥산(聖興山)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痲谷寺)의 말사(末寺)이다. 사적기(寺蹟紀)에는 527년(성왕 5) 담혜(曇慧)가 세운 것으로 되어 있고, 《부여읍지(扶餘邑誌)》에는, 백제 불교를 중흥시킨 겸익(謙益)이 세운 것으로 되어 있다. 두 기록이 다른 까닭은 알 수 없으나 6세기 초에 건립된 것은 확인된다. 그 뒤 고려 원종 때 장로(長老)인 진전(陳田)에 의해 중창된 이래, 여러 차례 중수 ·개수가 이루어졌다.

전설에 따르면 한 스님이 큰 바위 아래서 수도중에 관음조(觀音鳥) 한 마리가 날아와 그 바위 위에 앉자 놀라 잠을 깨니, 바위가 미륵보살상으로 변해 있어서 절 이름을 대조사라 하였다고 한다. 대웅전 곁의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217)은 논산 관촉사(灌燭寺)의 미륵대석불상(보물 218)과 유사한 점이 많다. 현존의 당우(堂宇)로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 등이 있다.

 

 

파아란 하늘에 대조사로 들어서는 사찰의 입구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조사 사찰의 전경이다.

 

 

 

 

 

 

 

 

대조사의 대웅전에는 석조미륵보살입상이 보물 제 217호로 안치가 되어 있다.

그래도 대조사에는 유일한 보물 한점이 있는 사찰이다.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의 보물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아래 미륵석불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대조사의 거대한 미륵석불의 모습이다.

 

 

 

 

 

 

 

 

하얀 눈이 대조사의 사찰 경내에도 관광객들의 발자국을 남기기도 한다. ㅎㅎ

 

 

 

 

 

 

 

 

아래 석탑의 설명 글이다.

 

 

 

 

 

 

 

 

 

대조사 석탑의 모습이다.

 

 

 

 

 

 

 

 

 

아래 보호수의 설명 글이다.

 

 

 

 

 

 

 

 


 

미륵석불 옆에는 약 30년이 된 소나무의 보호수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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