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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제주도

제주감귤이 러시아와 캐나다로 수출이 한창이다.

 제주도하면 제일로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감귤이라고 할 것이다.

제주도에는 지금 가을철을 맞이하여 감귤밭에 감귤이 노오랗게 익어가면서 수확이 한창이다.

제주감귤은 우리 나라의 최남단 서귀포와 제주시에서 따스한 기온에 일조량이 많은 햇살을 머금도 자란 탓에

당도도 높고 맛도 일품이다.

 

이곳의 제주시 조천농협은 본인이 약 20여년 간의 거래를 하면서 이번에도 제주도에 업무차 출장을 갔다가

조천농협의 유통센타에 들렀는데 감귤을 러시아와 캐나다로 수출을 한창 하고 있었다.

역시 우리나라의 감귤이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추어서 각광을 받고 있으니 역시 국력이 대단하다.

 

요즘은 하우스감귤이 아닌 노지감귤이 한창 출하 중이라서 어디든지 과일 가게에 가면 맛나는 감귤을 사다가 먹을 수가 있겠지만

산지에서 직접 따온 싱싱한 감귤을 통째로 껍질을 벗겨서 먹어보면 그 맛은 둘이 먹다가 죽어도 모를 것이다. ㅋㅋ

 

 

 

노지감귤이 잘 익어서 먹음직스럽기만 하다.

 감귤을 따와서 이렇게 크기별로 선과를 하기위하여 대기 중이다.

물로서 일단 세척을 한다.

 

 

 

 

 

 

 조천농협에서는 2013년산 노지감귤을 캐나다와 러시아로 수출을 한다고 현수막도 걸어놓고 한창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천농협 유통센타에서는 감귤을 선별하여 한창 출하를 준한다.

요즘은 일손이 부족한 탓에 로보트가 한몫을 하기도 한다.

 

 

 

 

 

감귤을 선과하는 자동선별기다.

 

 

 

 

 

수확해온 감귤을 1차 세척을 거쳐서 이렇게 선과기에 크기별로 구분을 하면서

선과는 기계가 알아서 자동으로 선별을 한다.

물론 전자저울에 무게도 선과기에 자동으로 측정이 되면서 포장을 한다. 

포장하는 박스를 보면 전부 수출용 박스다.

 

 

 

 

 

조천농협 유통센타의 감귤 작업장이다.

1차 수출이 끙이 나면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는 노지감귤을 이곳에서 선과를 하여

우리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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