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업무상으로 출장을 갔다가 서귀포시내의 횟집에서 뱅에돔 한사리에
소주 한잔의 맛이 일품일 것이다. ㅋㅋ
우리 육지의 사람들은 평소에 뱅에돔이라는 회를 잘 먹지를 못하지만 바닷가의 제주도에는
흔히 뱅에돔을 먹을 수가 있다.
뱅에돔은?
연안성 어종으로서 암초 또는 자갈이 많은 지역의 해초가 무성한 곳에 떼를 지어 서식하며, 수온 18~25℃ 정도의 따뜻한 바다를 좋아한다. 수면 근처에서 생활하는 아주 어릴 때에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다가 1cm 가량으로 자라면 부드러운 해조류를 먹기 시작한다. 1년생 이상은 해조류뿐만 아니라 갯지렁이, 게, 새우 등 소형 동물도 먹는 것으로 추측되지만, 초식성인지 육식성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다고 한다.
산란기는 2∼6월로 추정되며, 산란기 중 1회만 산란한다고 한다.
뱅에돔 한사리가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벵에돔은 역시 육질이 쫀득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것이 바로 뱅에돔이다.
그 어느 누구의 낚시꾼에게 걸려 들었는지 애처롭기만 하다 ㅋㅋ
요거는 싱싱한 제주도산 고등어 회다.
제주도산 전복이다.
옥돔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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