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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추천코스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마지막 왕인 복드 칸 궁전 박물관 몽골 마지막 왕인 복드 칸 궁전 박물관  친구들과 몽골 여행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마지막 날 마지막 코스로 몽골의 마지막 황제 복드 칸이 거주하던 겨울 궁전으로 관광하였다. 복드 칸의 겨울 궁전으로 들어서는 순간 건축물의 나무 조각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복드 칸은 17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몽골에서는 8명의 보그드 젭숰담바 쿠툭투스가 몽골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로 공식 인정 받았다고 말한다. 1874년 9월 30일, 사인 노욘 칸 아이막의 칭 왕 상가시리, 투시트 칸 아이막의 자사그 총독 칭 왕 루브산바자르, 다 퀴리의 대수도원장이자 법왕, 다 라마 다쉬도르즈다가 이끄는 400여 명의 사람들이 8명의 일이크 퀴리의 보그드 젭츄담바 쿠툭투는 1874년 겨울 첫 달 5일 상서로운 날에 그를 .. 더보기
{몽골 울란바토르} 울란바토르 수도 중심부 수흐바토르 광장 울란바토르 수도 중심부 수흐바토르 광장  몽골 여행의 마지막 날 울란바토르 시내의 여행을 즐기면서 간등사원(간단사원)으로 관광을 갔다가 2번째 코스로 몽골의 중심부이자 몽골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널리 잘 알려진 수흐바토르 광장으로 갔다. 수흐바토르 광장은 몽골인들이 존경하는 인물로 유명한 수흐바타르 장군의 이름을 따서 조성한 광장으로 말을 탄 수흐바토르 장군의 청동상이 광장 중앙에 세워져 있으며 또한 수흐바토르 장군은 몽골이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독립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몽골 북부에는 그의 이름을 딴 도시가 있을 정도로 광장 이름은 시 당국에 의해 2013년경 공식 명칭이 ‘칭기즈칸 광장’으로 변경되기도 했는데 여러 논쟁 속에 결국 원래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주소 : Е.. 더보기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불교의 본산 간단테그치늘렌 사원 (간등사원, 간단사원) 몽골 불교의 본산  간단테그치늘렌 사원 (간등사원, 간단사원)  몽골 여행의 마지막 날은 라마다 호텔에서 기상하여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조식을 먹고 이른 아침에 가이드와 함께 주로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관광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 첫 코스로는 종교적 억압을 이겨낸 몽골의 유일한 사원으로 잘 알려진 간단테그치늘렌 사원으로 가서 법당에서 기도를 올리고 사원의 내부를 둘러보면서 몽골의 또 다른 종교 체험하였다. 간단테그치늘렌 사원은17세기에 설립된 간등사원은 '완전한 즐거움을 주는 위대한 사원'의 뜻으로 사회주의 체제 시절 혹독한 불교 탄압 속에서도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고 명맥을 유지해 온 곳으로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라마 불교의 대표적 중심 사원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27m에 이르는 금불.. 더보기
{몽골 울란바토르} 징기스칸 건국기념으로 세워진 동상 징기스칸 기마상 징기스칸 건국기념으로 세워진 동상 징기스칸 기마상  몽골 여행의 4일 차에는 울란바토르 테를지 국립공원에 위치한 열트산으로 2시간 트레킹하고 맛 나는 점심을 먹고 버스로 이동하여 초원 지역에 위치한 칭기즈칸 기마상의 관광길에 나선다. 천진벌덕 벌판에 세워진 칭기즈칸 기마상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마상이고 말의 형상을 한 조형물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지고 있다. 지상으로부터 50m의 높이로 세워져 있는데 그 중 건물의 높이는 10m, 동상의 높이는 40m로 이 거대 동상을 만들기 위해 250t의 강철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외부 관람을 마치고 기마상 전망대 및 박물관 칭기즈칸 기마상의 내부 관람을 하였다.칭기즈칸 기마상의 내부로 들어가면 로비에는 250마리의 소가죽으로 만든 건물의 천장에 닿을 .. 더보기
{몽골 울란바토르} 테를지 국립공원 내에 있는 열트산(엘트산) 트레킹 3 테를지 국립공원 내에 있는 열트산(엘트산) 트레킹 3 테를지 국립공원에 위치한 열트산 트레킹 두 번째 이어서 세 번째로 아름다운 풍경의 사진을 올려보았다.열트산(엘트산) 이지트레킹은 현지 가이드와 함께 유유자적하며 걷기 좋은 힐링 코스인테렐지 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는 해발 2,100m의 야마트산 또는 열트산은 "산양이 많은 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나지막한 능선을 따라서 언덕을 오르며 유유자적 걷기 좋은 이지트레킹 코스다. 특히 여름이면 야생화가 만발하여 꽃밭 속을 거닐면서 낭만적인 풍경에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그리고 중간을 걷다가 전망 바위에 올라서면 테렐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면서 확 트인 풍경과 야생화 속으로 가볍게 걸으며 두 눈과 마음속에 아름다운 .. 더보기
{몽골 울란바토르} 테렐지 국립공원의 명물 기암괴석 거북바위 테렐지 국립공원의 명물 기암괴석 거북바위  몽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친구들과 승마 체험하고 버스로 이동하여 인근에 위치한 거북바위에 도착하여 관광하였다. 테렐지 국립공원의 명물로 잘 알려진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거북바위는 수천 년간의 풍화 작용에 의해서 형성된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품으로, 몽골인들은 예로부터 수호신으로 여기던 거북이 형상 바위의 머리가 테렐지 국립공원을 향하고 있어 이곳을 지켜준다고 믿고 있다. '거북바위'는 기념사진은 물론 배경 사진을 찍기로 유명해 테렐지 국립공원의 명물이 되었으며 많은 사진 애호가들은 이곳을 찾아 작품사진을 담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한다 사진촬영정보▶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 더보기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테를지국립공원 대초원에서 승마트레킹 체험 몽골 테를지국립공원 대초원에서 승마트레킹 체험 몽골 하면 떠오르는 것이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과 대자연을 볼 수 있는 테렐지 국립공원은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버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몽골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아름다운 기암괴석의 바위산과 드넓은 초원 그리고 강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말을 타고 대초원을 거닐거나 전통 가옥인 게르 체험을 하는 등의 몽골 문화와 자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몽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승마 체험은 테를지 국립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면서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다. 그리고 승마 안전 수칙 교육 및 말 다루는 방법 설명과 근거리 걷기부터 시작하여 .. 더보기
{몽골 엘승타사하르} 바얀고비 게르캠프 숙박하면서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 감상 바얀고비 게르캠프 숙박하면서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감상하였다.  초딩 친구들과 몽골 여행의 4박 6일간 둘째 날 몽골초원과 모래사막에서 낙타 타고 맨발 걷기 체험하면서 바쁜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엘승타사하르에 위치한 바얀고비 게르 캠프촌에서 둘째 날 숙박하였다. 몽골 여행을 하면 반드시 게르 캠프에서 이틀간은 잠을 자야 하는 일정으로 몽골 현지인들은 주로 게르에서 잠을 자면서 생활하는 날이 많다고 한다. 몽골 게르는 말로만 들었지만 직접 게르에서 숙박을 하기는 처음이다. 하지만 친구들과 4인실 게르에서 잠을 자면서 그렇게 불편한 점은 없이 편안하게 잠을 잘 수가 있어서 좋았다. 나 역시도 몽골 여행을 오기 전에는 미리 다녀온 지인들의 말을 들은 내용으로는 몽골 여행 가면 먹고 자는 것이 불편하다는 .. 더보기
{몽골 엘승타사하르} 초딩 친구들과 낙타 타고 사막 트레킹 체험 초딩 친구들과 낙타 타고 사막 트레킹 체험  초딩 친구 13명과 4박 6일간 단독으로 몽골 여행하면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라마다호텔에서 숙박하고 이른 아침에 조식을 먹고 둘째 날에 엘승타사하르까지 미니 관광버스로 5시간 이동하면서 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몽골 초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그렇게 목적지까지 와서 양떼와 염소가 초원에서 풀을 뜯는 대자연의 환상적인 풍경에서 친구들과 멋진 인생 샷도 담아보고 인근에 위치한 낙타 타기 체험장으로 이동하였다. 울란바토르에서 엘승타사하르까지 5시간을 달려서 오면 미니 사막인 모래 언덕에서낙타를 타고 사막 트레킹 체험을 약 40분간 하는데 스릴 있고 재미가 좋았다. 또한 짧은 여행 중에 사막을 즐기고 낙타를 타고 싶은 여행자에게 좋은 곳이다. 몽골 고비사막.. 더보기
{몽골 엘승타사하르} 노민마트//울란바토르에서 엘승타사하르 가는 길에 만나는 미니시막 노민마트//울란바토르에서 엘승타사하르 가는 길에 만나는 미니시막  초딩 친구들과 4박 6일간의 몽골 여행의 첫날에 울란바토르 시내 라마다 호텔에서 숙박하고 이른 아침에 기상하여 호텔에서 7시에 뷔페식으로 조식을 먹고 9시에 짐 보따리를 챙겨서 울란바토르에서 엘승타사하르까지는 관광버스로 5시간을 달려가야 도착하는 푸른 초원과 모래사막과 어우러진 자연을 감상하기 위하여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달리는 버스의 차창 밖으로는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초원의 대자연은 말로만 들었던 몽골의 현지에서 실감하게 되었다. 자연과 어우러진 몽골 여행은 평소에 기대하고 왔지만 함께한 친구들 역시도 몽골 여행에 만족하면서 즐거운 여행의 시작부터 자연을 보면서 탄성을 자아낸다. 미니 사막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작으로 모래사막과 푸른 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