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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몽골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불교의 본산 간단테그치늘렌 사원 (간등사원, 간단사원)

 

몽골 불교의 

본산  간단테그치늘렌 사원 (간등사원, 간단사원)

 

 

몽골 여행의 마지막 날은 라마다 호텔에서 기상하여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조식을 먹고

이른 아침에 가이드와 함께 주로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관광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 첫 코스로는 종교적 억압을 이겨낸 몽골의 유일한 사원으로 잘 알려진 간단테그치늘렌 사원으로 가서 법당에서 기도를 올리고 사원의 내부를 둘러보면서 몽골의 또 다른 종교 체험하였다.

 

간단테그치늘렌 사원

17세기에 설립된 간등사원은 '완전한 즐거움을 주는 위대한 사원'의 뜻으로 사회주의 체제 시절 혹독한 불교 탄압 속에서도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고 명맥을 유지해 온 곳으로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라마 불교의 대표적 중심 사원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27m에 이르는 금불 입상이 우뚝 솟아 있으며 이 불상은 무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작된 것으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불상이라 이라고 가이드는 설명한다. 그 외에도 몇 개의 작은 절 그리고 학승들이 공부하는 종교대학이 있고 약 150여명의 라마승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울란바토르의 중심 사원인 만큼 연중 내내 다양한 종교행사가 열려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항상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의 발걸음으로 늘 붐비는 사찰이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마지막 날 첫 코스로 이곳 간단테그치늘렌 사원 으로 방문하는 모습이다.

 

 

 

간단테그치늘렌 사원 내부로 들어 와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듣는다.

역시 학생들은 말을 잘 든는다. ㅎㅎ

 

 

 

간단테그치늘렌 사원  법당이다.

 

 

 

스님들은 이렇게 높은 곳에 올라 가서 아침 기도를 올린다고 한다.

 

 

 

간단테그치늘렌 사원 일부의 전경이다.

 

 

 

 

사원 내부에는 스님들이 앉아 있는 모습이다.

사원 내부는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이렇게  화려하고 웅장하다

 

 

 

 

 

동행한 친구는 사진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한 모습이다 ㅋㅋ

 

 

 

법당 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이곳 법당에도 많은 스님들이 앉아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는 이곳 법당에서 달러로 시주하고 기도를 올린다.

 

 

 

 

 

 

 

법당 내부에서 나와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다.

사원 내부에 이렇게 둥근 원통형으로된 모형을 한 바퀴 돌면서 돌리면 건강과 행운이 들어오고 또한 복을 지닌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친구들과 함께 길게 늘어진 원통형을 돌리면서 마음 속으로 소원을 빌어보았다. ㅎㅎ

 

 

 

 

 

 

사원은 분산되어 있어서 또 다른 옆의 건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사원은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래서 처음에 한군데 보고 옆에 있는 사원으로 이동하여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다.

 

 

 

사원 입구에서 한 컷

이 사진은 미국인이 이렇게 담아준 모습이다. ㅎ

 

 

친구와 둘이서 한 컷

 

 

 

옆에 있는 사원으로 가서 관람을 하였다.

 

 

 

 

법당 내부에는

 사진으로 이렇게  보이는 27m에 이르는 금불 입상이 우뚝 솟아 있으며

이 불상은 무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작된 것으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불상이라 이라고 가이드는 설명한다.

 

 

 

 

 

 

스님이 돌아가시면 법당에 이렇게 불상을 모셔놓았다.

 

 

 

 

 

 

 

 

 

 

내부를 관람하고 나오면 이렇게 돌면서 만지면 복을 지닌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들은 한 바퀴 돌면서 종을 만지는 모습이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사천왕이다. ㅎㅎ

 

 

 

 

사원을 모두 관람하고

이제는 몽골 학승들이 공부하는 종교대학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몽골 종교대학의 전경이다.

 

 

 

 

 

종교대학으로 들어서는 모습이다.

 

 

 

 

종교대학의 내부에는 화려하게 치장을 해놓았다.

 

 

 

 

 

 

 

 

 

 

 

 

 

 

 

 

 

종교대학 내부에 모셔져 있는 부처님 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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