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마지막 왕인 복드 칸 궁전 박물관

 

 

몽골 마지막 왕인 

복드 칸 궁전 박물관

 

 

친구들과 몽골 여행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마지막 날 마지막 코스로

몽골의 마지막 황제 복드 칸이 거주하던 겨울 궁전으로 관광하였다. 복드 칸의 겨울 궁전으로 들어서는 순간 건축물의 나무 조각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복드 칸은 17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몽골에서는 8명의 보그드 젭숰담바 쿠툭투스가 몽골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로 공식 인정 받았다고 말한다.

 

1874년 9월 30일, 사인 노욘 칸 아이막의 칭 왕 상가시리, 투시트 칸 아이막의 자사그 총독 칭 왕 루브산바자르, 다 퀴리의 대수도원장이자 법왕, 다 라마 다쉬도르즈다가 이끄는 400여 명의 사람들이 8명의 일이크 퀴리의 보그드 젭츄담바 쿠툭투는 1874년 겨울 첫 달 5일 상서로운 날에 그를 보그드 젭챠담바 쿠툭투로 선포했으며, 칼카의 4개 아이마그와 5개 교회 주가 보그드 젭츄담파의 견고함을 제물로 바쳤다.

 

1875년, 만주족 청나라 8세의 동지 황제는 복드 칸에게 황금 인장과 황금잎 경어를 수여했으며 칼카 몽골의 8명의 보그드 젭쯔담바 쿠툭투스중 1908 년에 여왕을 취하고 학위를 방어 한 뚜렷한 인생 이야기를 가진 저명한 인물이었다. 8대 보그드 젭쭌담바쿠툭투는 외몽골과 내몽골의 모든 몽골인과 해외의 다른 몽골 민족들 사이에서 큰 명성과 존경을 받았기 때문에 몽골 혁명의 창시자들은 보그드 젭슌담바의 통치 아래 단결하여 220년 동안 지속된 만주족 청나라의 억압을 폐지하고 몽골의 독립과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단호히 싸웠다. 그 결과, 1911년 12월 29일, 8일 보그드 젭왁담바쿠툭투는 신권군주로, 태양이 찬란하고 무수한 나이를 가진 몽골의 보그드 칸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고양되었으며, 그의 여왕 돈도브둘람은 몽골의 어머니 여신으로 선포되었다. 이크퀴레는 니슬렐퀴레로 개명되었고, 보그드 젭순담바의 중앙 황궁은 복드 칸이 몽골의 종교 및 국정을 관장했던 황색 궁전으로 바뀌었다.

 

1911년에서 1919년 사이 제8대 보그드 젭담바쿠툭투는 몽골의 태양 빛 복드 칸을 신권 군주로 다스렸으며, 1921년부터 1924년까지 종교 사무를 관장하는 제한된 군주국으로 칸을 통치하다가 1924년 봄 55세의 나이에 병으로 사망했다.

 

 

▶주소 : Bogd Javzandamba Street 15 Khan-Uul District, Ulaanbaatar Mongolia

▶관람 시간 : 하절기 09:00~19:00

▶전화 : +976 11 34 2195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복드 칸의 궁전 박물관 입구의 전경이다.

들어가는 입구는 목조 건물로  화려하게 치장한 오래된 건물로 보여진다.

 

 

 

 

복드 칸 궁전 박물관 입구에는 한국으로 말하면 사천왕이 버티고 있다. ㅎㅎ

 

 

 

복드 칸 궁전 박물관 입구에는 벽면에 무늬로 조각이 되어 있다.

 

 

 

 

복드칸 궁전 박물관 입구에서

친구들은  건축물을 바라보면서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면서 잠시 강상을 하는 모습이다.

목조 건축물이 화려하고 웅장하다.

 

 

 

 

 

 

 

박물관 일부 건물이다.

 

 

 

복드 칸의 박물관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친구들과 복드 칸 박물관 내부로 들어서는 모습이다.

복드 칸 궁전 박물관에는 많은 유물들이 소장되어 있지만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내부의 유믈들을 보면서 사진을 담을 것이 많았지만 아쉽게도 사진을 담을 수 없어서 사진은 하나도 없다 ㅎㅎ

 

 

복드 칸의 화려한 의상복이다.

 

 

 

 

 

보그드 아트샵이다.

 

 

 

몽골의 전통 게르도 전시되어 있었다.

 

 

 

내부를 관람하고 야외에서 잠시 휴식을 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엄청난 가마솥은 복드 칸의 행사 시에

양이나 염소 등 수 십마리를 이곳 가마솥에 통째로 넣어서 삶아서 많은 사람들이 먹는다고 하낟. ㅎㅎ

 

 

 

복드 칸이 당시 타고 다녔던 꽃가마도 야외에 진열되어 있다.

 

 

 

복드 칸의 궁전 박물관 일부 건물이다.

 

 

 

 

 

 

 

 

 

 

 

복드 칸 궁전 박물관은 오래된 목조 건물로 그 역사를 말해준다.

 

 

 

 

목조 건축물이 화려하고 웅장하다.

 

 

 

현지 가이드님이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복드 칸 궁전 박물관에는

몽골의 예 신랑 신부가 웨딩 촬영하는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웨딩 촬영하는 몽골의 신부는 우아하고 마냔 행복하게 보인다. ㅎㅎ

몽골인들은 평균 수명은 남성이 66세, 여성이 75세로 우리나라보다는 수명이 아주 짧은 편이다.

그래서 20대 초반이면 결혼한다고 가이드는 말한다.

 

 

 

 

 

복드 칸의 궁전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오면서

친구들과 인증샷으로 단체로 한 컷 담아본 모습이다.

 

 

 

친구와 둘이서 한 컷 담아보았다.

 

 

 

ㅎㅎ 찍사는 사진이 잘 없는데 친구가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한 컷 담아주었다.

 

 

 

 

 

 

몽골 여행의 마지막으로 복드 칸 궁전 박물관에서

4박 6일간 여행을 마무리 하고 이곳 몽골의 유명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다.

 

 

 

저녁의 상차림은

몽골의 각종 고기와 야채가 곁들어진 최고급 샤브샤브로 진수성찬으로 맛나게 먹었다.

 

 

샤브샤브의 야채가 가득하다.

 

 

 

 

 

소고기다.

 

 

 

양고기다.

 

 

말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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