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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스페인

{스페인 세고비아} 백설공주의 성, 아름다운 요새 알카사르

 

 

백설공주의 성, 

아름다운 요새 알카사르

 

 

스페인 세고비아로 이동하여 로마 수도교를 관람하고 두 번째 코스로

이곳 백설 공주의 성 알카사르에 방문하여 현지 가이드님과 함께 내부를 관람하면서 담아온 사진을 공개한다. 알카사르는 주위가 빽빽한 숲으로 뒤덮여 있어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성이다. 성의 가운데에는 높은 첨탑이 있으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작은 탑들이 솟아있어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과 같다. 실제로 이 성은 월트 디즈니의 백설 공주에 등장하는 성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성의 내부에는 스페인의 왕과 왕비를 대표하는 홀이 있고, 무기 박물관 등이 위치 하고 있어 아름다움과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관광이었다.

 

▶현지주소 : Plaza Reina Victoria Eugenia, 40003 Segovia
▶홈페이지 : http://www.alcazardesegovia.com

 

▶ 세고비아의 알카사르는 2024년 일정으로 매일 중단 없이 운영된다.
▶ 겨울 개장 시간: 11월 1일부터 3월 27일까지(둘 다 포함), 오전 10:00부터 오후 6:00까지
▶ 일광 절약 시간: 3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둘 다 포함), 오전 10:00부터 오후 8:00까지
▶ 방문객들은 폐장 시간 30분 전까지 티켓을 구매하고 알카사르에 입장할 수 있다. 

 

 

▶찾아가는길
▶ 버스 : 세고비아는 마드리드에서 버스로 약 1시간 30분 소요. 

▶ 도보 : 시내중심의 로마 수도교에서 걸어서 15분가량 소요.
오픈시간 : 09:00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백설공주의 성 알카사르의 멋진 외부 전경이다.

백설공주의 성 알카사르는 옛날 전략상 요새가 있던 곳이며, 14세기 중엽 처음으로 성이 건축된 뒤 수세기에 걸쳐 알카사르에 살았던 왕들에 의하여 증축과 개축이 거듭되었다고 한다. 16~18세기에는 알카사르 일부가 감옥으로 이용되기도 했으며, 1862년에 화재로 불탄 것을 복원했다고 한다. 스페인 전성기에 즉위한 펠리페 2세(Felipe II)는 1570년 11월 14일 이곳에서 아나 데 아우스트리아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성 내부의 각 방에는 옛 가구와 갑옷, 무기류가 전시되어 있고 회화·태피스트리 등이 있다.

 

 

 

알카사르 입구의 풍경이다.
그 옆모습은 에레스마 강과 클라모어스 강이 만나는 협곡 위의 상상 속의 배처럼 보이며, 

평원과 산의 황토색과 푸른 풍경으로 장식되어 있다.

 

 

 

알카사르로 가는 입구의 풍경이다.

 

 

 

튜울립과 어우러진 백설공주의 성 알카사르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친구들과 백설공주의 성 알카사르의 배경으로 단체사진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세고비아 알카사르는
월트디즈니의 《백설공주》에 나오는 성의 모델이 되었다고 해서 '백설공주의 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세고비아 서쪽 시내를 끼고 흐르는 에레스마 강과 클라모레스 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있다. 
알카사르에 오르기 전에 세고비아를 둘러싼 성벽 외곽의 일주도로에서 바라보는 성이 매우 아름답다.

 

 

 

알카사르 입구의 정원이다.

 

 

 

 

백설공주의 성 알카사르에서 바라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백설공주의 성 알카사르에서 바라본 주변의 그림 같은 풍경이다.

 

 

 

 

 

전쟁시에 말을 타고 갑옷을 입고 싸웠다고 한다. ㅎㅎ

 

 

 

과가에 사용하는 책상이라고 한다.

 

 

 

 

 

 

 

갤리룸 (GALLEY ROOM)이다.
이 방의 장식은 15 세기 초 (1421 년) 랭커스터의 캐서린 여왕에 의해 만들어졌다.

프리즈에는 두 가지 전설이 있는데, 위쪽에는 라틴어로 된 중세 기도문이 있고

아래쪽에는 그것을 만들도록 명령한 사람을 암시하고 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창밖으로 바라다보이는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왕좌의 방의 코퍼 천장이다.
Soleus 또는 Throne Room의 장식은 Henry IV 왕 때문이다.

그것을 덮은 트러스는 15 세기에 무어 인 마스터 Xadel Alcalde가 만든 8 개의 루프에있는 돔이었다.

그것은 1862 년의 화재로 불에 탔고 오늘날 오는 것은 Vallisoletana의 Urones de Castroponce 마을에서 왔다.

원본과 동일하며 동일한 저자가 작성한 것이다. 그것은 원래 프리즈와 알리서에 의해 지원되었다고 말한다.

 

 

 

 

왕자의 침실이 화려하다.

 

 

 

 

 

 

왕의 방이다.
D. Pelayo에서 Juana la Loca에 이르기까지 스페인 왕의 인형을 통한 장식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

시계 방향으로 시간순으로 정렬되었다. 현재 작업은 펠리페 2 세가 수행 한 개혁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십자가의 처형 및 다양한 그림이 벽면에 붙어있다.

 

 

 

성탑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인증샷으로 사진을 담으려고 분주한 모습이다.

 

 

 

이곳의 성탑에 올라 오면

중세시대의 아주 오래된 우물이 있다.

가이드님은 이곳에서 인증샷으로 사진을 찍어라고 일일이 담아준다. ㅎㅎ

 

 

 

 

 

 

성탑에서 바라보면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성탑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정원이 잘 꾸며져 있다.

 

 

 

총탄의 흔적이 남아 있다.

 

 

 

포가 전시된 곳에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는다.

 

 

 

 

 

육군 박물관에 속한 대포는 왕립 포병 대학에 헌정 된 알카사르의 방에서 전시하기 위해 대여되었다

큐레냐(포병 대포가 장착된 프레임)가 있는 86mm 구경 대포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알카사르 왕립 대학의 마지막 기간의 가장 중요한 발전 중 하나 인 구멍 (대포의 중공)의 혁명적 인 긁힘이다.

1996 년 6 월 14 일에 개관한 이 박물관은 세고비아의 알카사르가 1764 년 창립 이래 1862 년 3 월 6 일 화재까지

왕립 포병 대학의 본부였던 거의 100 년을 기념하여 샌프란시스코 데 세고비아 수녀원으로 옮겨져 포병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계속 일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현역 군사 훈련 센터이기도 하다.

 

 

 

 

 

86mm 구경 대포다

 

 

 

 

 

 

 

 

알카사르 박물관의 여러 방에 전시 된 갑옷 컬렉션은 마드리드의 라자로 갈디아노 박물관 (Lázaro Galdiano Museum)에서 가져온 것으로 1960 년 알카사르에 보관되었다. 이들은 1900 년경 스페인에서 16 세기 모델에 따라 주강, 절단, 투각 세공으로 제작 된 작품으로, 어떤 경우에는 릴리프되고 다른 경우에는 끌로 깎았다. 관람객 왼쪽에 있는 것은 새싹 엠보싱과 비스듬한 나뭇잎으로 장식된 컷아웃 조각으로 구성된 175cm 길이의 독일 전쟁 하네스다. 오른쪽에있는 것은 180cm의 독일 학교 스타일의 전쟁 마구로, 파빌리온에 웰트가 올려진 매끄러운 조각이 있다. 이미지 중앙에 있는 것은 스페인 학교의 모델에 따라 제작된 141cm 크기의 어린이용 갑옷으로, 가리비로 잘라낸 조각이 넓은 양각과 볏 테마로 장식되어 있다. 이 갑옷의 목적은 미래의 기사가 갑옷의 사용과 취급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왕이 걸었던 다리라고 한다.

 

 

 

 

 

 

백설공주의 성 알카사르를 관람하고 세고비아 맛집에서 맛 나는 점심을 먹었다.

 

 

식사를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셀러드가 맛나 보인다.

스페인은 식사 때마다 이렇게 올리브유로 요리한 셀러드가 식탁에 오른다.

 

 

 

연어 생선구이를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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