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전통을 간직한 마요르광장
스페인 여행의 첫 날 마드리드 왕궁을 관람하고 도보로 약 15-20분 이면 마요르 광장에 도착한다.
마요르 광장은 현지인도 여행객도 즐겨 찾는 카페, 바, 상점이 들어선 활기찬 광장이다. 광장의 크기는 가로 90m에 세로 109m의 넓이로 4층 건물이 에워싸고 있는 직사각형 모양이며, 펠리페 3세의 기마상이 광장 중심에 있다. 한때는 시장이었으나 16세기에 바로크 양식의 광장으로 변화한 곳으로, 17세기부터 19세기 전반까지 왕가의 결혼식, 공연, 투우 등 다양한 행사가 이곳에서 열렸다고 한다. 또한, 주말에는 벼룩시장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마요르 광장 주소 : Pl.Mayor, 282012 Madrid, Spain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마요르 광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마요르 광장은 현재 마드리드 관광 센터의 본부이기도 하다
마드리드 왕궁을 관람하고 마요르 광장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는다.
마요르 광장의 동영상을 보면 얼마나 웅장한지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마요르 광장에서 친구들과 인증샷으로 한 컷
이 마요르 광장은 마드리드 데 로스 오스트리아 (Madrid de los Austrias)의 심장부이며, 도시의 구시 가지이며 가장 매력적인 지역 중 하나를 방문하기에 이상적인 출발점이다. 마드리드가 큰 도로와 대로가 있는 도시가 되기 전에 지도는 작은 거리와 통로로 구성되어 있었다.
마요르 광장의 정면에서 볼 수있는 장식은 개혁과 재활로 인해 수년 동안 동일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늘날 건물을 덮고 있는 벽화는 카를로스 프랑코의 작품으로, 시벨레스 여신과 같은 마드리드 역사와 관련된 신화적 인물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아래 위 사진으로 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건물 외벽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
사진의 아래 위를 보면 일 서가 있겠지만 펠리페 3세의 기마상이 광장 중심에 우뚝하게 서있다.
이 승마 조각품은 마드리드 거리에 위치한 가장 귀중한 예술 작품 중 하나다. Giambologna가 설계하고 1616 년 Pietro Tacca가 완성 한이 건물은 수세기 동안 Casa de Campo에 대한 접근을 보호했지만 Isabel II 여왕은 1848 년에 도시에 빌려주었다. 조각품이 마드리드에서 가장 상징적 인 이 광장에서 이주한 것은 두 공화국 동안이었다고 말한다.
이곳 마요르 광장 (Plaza Mayor)은 필립 2 세 (Philip II)의 법원이 마드리드로 이사 한 15 세기 말에 마을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장이 위치한 오래된 아라발 광장 (Plaza del Arrabal) 부지에 지어지기 시작했다. 1617 년 건축가 후안 고메즈 데 모라 (Juan Gómez de Mora)는 수세기 동안 인기있는 축제, 투우, 시복식, 대관식 및 일부 auto-da-fé를 주최 한이 장소의 건물에 통일성을 확립하도록 위임 받았다고 말한다.
펠리페 3세의 기마상이 있는 주변의 풍경이다.
마요르 광장에서 관람을 마치고 이제는 솔 광장으로 이동을 하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이동을 하면서 담은 아름다운 건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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