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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군위군} 이지스카이CC에서 친구 싱글(single) 라운딩 후기

이지스카이CC에서

 친구 싱글(single) 라운딩 후기

 

요즘은 골프를 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친구들과 골프를 즐기기 위하여 대구에서 40분 거리에 접근성이 좋은 경북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이지스카이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이른 아침에 친구들과 만나서 골프장으로 가보지만 산들바람을 벗 삼아서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날이기도 하다. 이른 시간대의 7시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가면 갈수록 녹색의 필드로 변하는 페어웨이를 걸어 다니며 친구들과 한판승 내기골프를 치면서 굿 샷을 날려 보지만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 않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만 그래도 골프를 즐기면서 친구들과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지스카이CC는 자주 가는 골프장이지만 이번에 라운딩을 갔을 때는 동반자의 친구가 골프 입문 10년이 넘도록 생에 처음으로 싱글(single)을 하였다. 그래서 골프는 매너가 있는 운동으로서 동반자가 중요하다. 동반자가 좋으면 골프도 잘 된다. 그래서 그런지 싱글을 치면서 더욱더 의미가 있는 라운딩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동반자가 싱글을 하면 싱글 축하 기념 라운딩도 하는데 조만간에 일정을 잡아서 할 예정이다. 암튼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그 후기를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포스팅 해보았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800만화소)

 

 

이지스카이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클럽하우스와 주차장의 전경으로 한 컷

 

 

 

이지스카이CC의 박현철 회장님은 의령소바의 외식업을 하시는 경영자이기도 하다.

 

 

 

이지코스 9번 홀의 그린과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그린이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요즘은 관리가 너무나 잘 되어 있기도 하다.

 

 

 

클럽하우스 프론트의 전경이다.

 

 

 

락카룸은 심플하게 깔끔한 이미지로 단장되어 있다.

 

 

 

클럽하우스 앞 야외에 골프용품의 할인행사를 하기도 한다.

 

 

 

 

클럽하우스 식당이다.

 

 

 

 

홀인원 벨이다.

 

 

 

호수와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로 변한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구절초가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호수와 어우러진 골프장의 풍경이다.

 

 

 

구절초가 아름답게 피어나 라운딩을 즐기다가 눈요기를 하면서~~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11번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라운딩을 즐겨본다.

카트기 주인장님이 이름이 잘 기억이 안 나네요 ㅎㅎ

선희씨라고 얼핏 기억이 나는 것 같은데 성격이 워낙에 좋고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경기진행도 잘 해서 친구들과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내내 웃다보니 18홀의 라운딩이 아쉽게도 금방 끝이 나는 것 같아서 다음에 또 이곳 이지스카이

CC에 라운딩을 오면 함께 골프도우미로 모시고 싶은 만큼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반전은 아래 EASY 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EASY 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EASY 코스  파5,         2번 홀의 전경이다.

 

 

 

 EASY 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EASY 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EASY 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EASY 코스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EASY 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EASY 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EASY 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이지코스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전반전의 스코어다.

전반전에 버디를 하나 잡고 +1타 오버하였다. ㅎㅎ

동반자 4명 중에 3명이나 +1타씩 오버하여 실력자들의 대결이었다. ㅋㅋ

 

 

 

후반전은 아래 SKY 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SKY 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SKY 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SKY 코스  파3,         12번 홀의 전경이다.

 

 

 

SKY 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SKY 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SKY 코스  파5,         15번 홀의 전경이다.

 

 

 

SKY 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SKY 코스  파5,         17번 홀의 전경이다.

 

 

 

SKY 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호수에 비친 클럽하우스의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친구들과 라은딩을 즐기면서 걷기운동도 많이 한다. ㅎㅎ

 

 

 

골프장의 주변에는 구절초가 아름답게 피어나 주변의 풍경이 곱기도 하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곳은 라운딩을 즐기다가 찹쌀 동동주 한잔을 마시고 가는 하우스다. ㅎㅎ

이지코스 파3 홀 앞에는 라운딩을 즐기다가 항상 이곳에서 동동주 한잔을 마시며 잠시 쉬어서 간다.

또한 냉장고에는 시원한 생수와 다양한 음료도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을 하면서 이지스카이CC로 라운딩을 갈 때는

간식거리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동동주 한잔 마시고 가면 만사 해결된다.ㅎㅎ

 

 

 

이곳은 스카이코스 파3 홀 앞에 마련된 와인과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하우스다.

그래서 전반전과 후반전에 라운딩을 즐기면서 파3 홀 앞에는 이렇게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골프장의 써비스 차원에서 고객들에게 간식거리를 제공해주니  좋아하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같은 더운 날에는 이곳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고 라운딩을 즐겨도 활기가 차다, ㅎㅎ

 

 

 

이지스카이CC의 그린은 갈수록 더 좋아진 느낌이다.

상기의 사진을 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그린의 관리가 너무나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은가 ㅋㅋ

골프장을 개장한지가 아직 1년도 되지를 않았는데 그린의 관리를 잘해놓아서 고객들이 그린에서 퍼팅을 하기에도

좋다.

 

 

 

친구들과 내기골프를 치면서 그린에서 홀 컵 방향으로 골인을 시도해보지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린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그린의 외주업체를 바꾸어서 관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확실하게 요즘은 그린의 관리가 다르다.

 

 

 

종전 보다는 그린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불과 1-2개월 전에만 하더라도 그린의 관리가 엉망이라서 이지스카이CC에 라운딩을 가기가 싫어졌는데 요즘은 그린의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그런지 자주 라운딩을 가는 셈이다.

 

 

 

그린의 상태를 각 홀마다 이렇게 담아보았지만 다른 홀 역시도 그린이 많이 좋아진 상태다.

골프 어 분들이 대부분 그린의 상태가 안 좋으면 그 구장으로는 라운딩을 꺼려하기도 하지만 이지스카이CC의 그린 상태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은 라운딩을 하기에도 아무런 손색이 없을정도다. ㅋㅋ

 

 

 

친구가 아이언으로 공략을 하는 모습이다.

 

 

 

 

이지스카이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6.6km에 9.191보를 걸었다.

나는 골프장으로 가면 카트기를 잘 타지 않고 주로 페어웨이로 많이 걸어 다니면서 걷기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골프도 즐기고 걷기운동도 하고 두 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다 잡는다. ㅎㅎ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데 소요시간은 전반전 마치고 대기시간이 거의 없어서 다른 날 보다는 훨씬 빠르게

4시간 14분이 소요되었다.  이른 아침의 1부 티업은 밀리지가 않으니 라운딩의 시간도 단축할 수가 있어서 좋았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전번전에 버디를 하나 잡고 후반전에는 버디 2개를 잡고 총 3개의 버디를 하면서

전반전에 37타(1타오버), 후반전에38타(2타오버) 총 3개를 오버하면서 총 75타의 싱글을 쳤다. ㅎㅎ

나는 싱글은 골프 입문 3년만에 하였지만 이번에도 최저 75타 싱글을 하였다.  싱글은 생에 한번에 그친다.

그리고 동반자 중에 이 00 친구가 지금까지 골프를 치면서 79타의 생에 첫 싱글을 하였다. 그래서 싱글의 축하를 해주면서

다음에 싱글 기념라운딩을 하기로 하였다.

 

 

 

 

좌측에서 2번째 친구가 V자를 하면서 싱글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나오면서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동반자들과 기념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군위읍내 연화식당에서 옻닭백숙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연화식당의 옻닭은 옻을 숙성시켜서 독성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옻닭백숙을 자주 먹는 편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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