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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제주도

{제주시} 제주도가볼만한곳! 서부의 대표적인 새별오름

제주도가볼만한곳! 

서부의 대표적인 새별오름

 

제주도에 업무차 출장을 갔다가 마지막 날 제주공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남아서

잠시 이곳 새별오름에 올랐다가 정상에서 바라다보이는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였다. 새별오름은 바리메오름·누운오름·당오름·금오름 등 많은 오름이 있는 밀집해 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 중에서 으뜸가는 서부의 대표 오름이다.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풍경이 아름답고, 성이시돌목장, 왕따나무가 근처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름 중 하나다. 경사가 약간 있으나 높이는 해발 519.3m(정상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내외)로 그리 높지 않다.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서쪽 아름다운 해변과 비양도가 보인다. 남봉을 정점으로 남서, 북서, 북동 방향으로 등성이가 있으며, 등성이 마다 봉우리가 있다. 서쪽은 삼태기 모양으로 넓게 열려 있고, 북쪽은 우묵하게 파여 있으며, 마치 별표처럼 둥그런 표창 같은 5개의 봉우리가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풀밭을 이루나 북쪽 사면에 일부 잡목이 형성되어 있고, 서북쪽 사면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800만화소)

 

 

새별오름의 입구에 들어서면 표지석이 보인다.

 

 

 

새별오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새별오름의 주차장은 이처럼 주차 공간이 많아서 언제나 가도 주차 시설은 여유 공감이 많다.

 

 

 

새별오름의 탐방 안내도다.

 

 

 

새별오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의 글이다.

 

 

 

제주들불축제유래비다.

 

 

 

 

 

새별오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제주도를 대표하는 축제인 들불 축제가 열린다. 제주도에서는 오래전부터 농한기에 소를 방목하기 위해 묵은 풀과 해충을 없애는 불놓기 문화가 있었다. 새별오름 들불 축제는 이러한 목축문화를 계승한 축제로, 오름 전체가 불타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다. 1997년부터 시작하여, 2015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축제로 지정되었다. 가을에는 억새가 만발하여 장관을 연출한다. 사시사철 찾는 관광객이 많아 인근에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새별오름 들머리에서 오르막으로 오른다.

정상까지는 약 30분이면 오를 수가 있다.

 

 

 

새별오름을 오르다가 뒤돌아 본 풍경이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고 오르막 구간이다.

 

 

 

주차장에서 오르막 구간을 열심히 올라본다.

 

 

 

새별오름 능선에서 바라본 주변의 풍경이다.

 

 

 

 

 

 

새별오름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다.

 

 

 

새별오름 능선 길을 걸으며 정상으로 가는 길 양쪽으로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새별오름의 정상이다

해발 519.3m로서 주차장에서 약 30분이면 오를 수가 있다.

제주도에 출장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잠시 들렀다가 정상에서 인증 샷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엘리시안 리조트가 한 눈에 바라다보인다.

 

 

 

엘리시안 골프장이 한 눈에 바라다보인다.

 

 

 

정상에서 하산을 하는 갈이다. ㅎㅎ

 

 

 

하산을 하는 길에는 가파른 내리막 길이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주차장 인근에는 새별카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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