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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제주도

{제주도 서귀포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다시 또 걷고 싶은 송악산 둘레길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다시 또 걷고 싶은 송악산 둘레길

 

제주도에 12일간 업무상으로 출장을 갔다가 생각보다 일이 빨리 끝나서

평상시에도 둘레길을 걷기 좋아해서 그런지 자연과 풍광이 아름다운 송악산 둘레길을 걷기 위하여 서귀포 숙소에서 송악산으로 달려 가본다. 송악산 둘레길은 시작과 끝이 같은 순환형 걷기 코스로서 거리는 약 2.8km이고 1시간 300분가량 소요된다. 가볍게 걷기에 딱 적당한 코스이니 처음부터 부담을 갖지 말고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면서 걸어보면 누구든지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송악산 주차장을 출발하여 약간 오르막 구간의 언덕을 올라서 산방산이 보이는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환상적이다. 둘레길 초입의 시작에 불과한데 발걸음을 멈추고 걸을 생각을 잠시 잊게 한다. 누구든지 그 풍경을 눈앞에 두면 그럴 것이다. 푸른 바다 뒤로 산방산, 한라산 그리고 형제섬이 두둥실 떠 있고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지나가는 여객선까지 탄성을 지르게 한다. 그리고 송악산 둘레길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 다시 또 걷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가볍게 산책 삼아 걷기에 안성맞춤이어서 가족이 함께 걷기에도 좋고 혼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걷기에도 좋아서 둘레길의 2.8km의 구간은 금방 걸을 수가 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45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800만화소)

 

 

제주도에 출장을 갔다가 서귀포 숙소에서 송악산으로 가는 길에는 야자수 나무가 줄지어 늘어선

풍경이 마치 외국에 온 느낌으로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가 있을 것이다. ㅎㅎ

 

 

 

송악산 둘레길을 걷기위하여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도착을 해보았다.

저 뒤로는 산방산이 바라다보인다.

 

 

 

송악산 주차장 바로 앞에는 마라도와 가파도로 오가는 유람선 선착장이 보인다.

저 뒤로는 한라산이 바라다보인다.

 

 

 

ㅎㅎ 송악산 입구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그런데 출장길에 시간이 남아서 둘레 길을 걸어보았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이 구두를 신고 걸어보았지만 불편하기도 하였다. ㅎㅎ

 

 

 

송악산 둘레길의 안내도다.

한 바퀴 도는데 2.8km로서 약 1시간 30분이 소용된다.

 

 

 

송악산과 99봉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가 뒤를 돌아보고 한 컷 담아보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산방산이 우뚝하게 솟아있다.

 

 

 

산방산과 형제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산방산을 가까운 거리에서 한 컷 담아보았다.

 

 

 

형제섬의 풍경이다.

 

 

 

다크투어리즘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제주 송악산해안 일제동굴진지와 설명의 글이다.

송악산의 해안가 절벽에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제주 사람들을 동원해 뚫어 놓은 인공동굴 15개가 있다.

 

 

 

송악산 일제 동굴진지의 모습이다.

송악산은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군사기지를 만들기 위해 강제 동원된 제주 사람들의 고통과 참상을 돌아보는

다크 투어 현장이기도 하다. 예전엔 그 이름만큼 소나무와 동백, 후박, 느릅나무 등이 무성했다고 하는데, 일제시기 군사기지를 만드느라 불태워져 지금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풀만 무성할 뿐이다.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가 조망이 좋아서 그런지 저 뒤로는 한라산과 

산방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다.

 

 

 

앞으로 보이는 사계 해안도로는 제주 올레길 10코스로서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 트레일, 천주교 순례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그만큼 풍광이 아름답다. 송악산 주차장에서 사계리 포구까지는 약 3.3km이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이 구간은 볼거리가 풍성해서 시간이 훨씬 더 필요하다.

 

 

 

송악산 주차장을 출발하여 약간 오르막 구간의 언덕을 올라서

산방산이 보이는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환상적이다.

둘레길 초입의 시작에 불과한데 함께한 일행은 발걸음을 멈추고 걸을 생각을 잠시 잊고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한 모습이다. 하지만 누구든지 그 풍경을 눈앞에 두면 그럴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ㅎㅎ

 

 

 

산방산과 송악산 주차장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조망이 좋아서 그런지 저 뒤로는 한라산이 가까운 거리에서 관측이 되기도 하다.

 

 

 

푸른 바다 뒤로 산방산, 한라산 그리고 형제섬이 두둥실 떠 있고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지나가는 여객선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에 탄성을 지르게 한다.

그리고 시간이 있으면 저 유람선을 타고 마라도까지 갔다가 오고 싶었지만 대구로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에

그냥 아쉬움만 남긴다. ㅎㅎ

 

 

 

이곳은 송악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다.

 

 

 

제주 올레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형제섬과 가파도, 멀리 마라도까지 볼 수 있다. 완만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방목해 놓은 말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주변에 막힘이 없어 날이 좋다면 꽤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길이 험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지만, 바람이 많은 편이다. 바람이 특히 센 날에는 제주의 삼다(三多)중 하 나인 '바람'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형성된 사암이 특이하게도 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한 번 걸어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으로서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ㅎㅎ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송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사진을 담아 보느라고  시간이 더 갈릴 수가 있다.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걸어보면서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에는 굿이다.

ㅎㅎ 평상시에 감성이 많은 나로서 이러한 풍광을 바라보며 걷는 재미가 솔솔하다.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가 해안의 절벽사이로는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둘레길의 절벽 아래로 바라보이는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광이다.

 

 

 

바다와 억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그냥 지니칠 수가 없어서 사진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하다. ㅎㅎ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풍경이다.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그 풍경을 뒤로 하고 둘레길로 들어서면 걷기에 편한 나무 데크로 이어진다. 걷다가 발걸음만 멈추면 바다 위를 걷듯

제주의 푸른 바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걷고 감상하다가 사진으로 풍경 남기기를 반복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날 정도로 매력적인 송악산 둘레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나 역시도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서 걷는 발걸음도 멈추고 이렇게 멋진 배경으로 사진을 담기에 바쁘다. ㅎㅎ

 

 

 

마라도와 가파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중간쯤 걸었을 때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마라도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ㅎㅎ 헤엄이라도 치고 건너가고 싶은 심정이다.

 

 

 

 

좌측에 보이는 작은 섬이 가파도이고, 우측에 보이는 섬이 마라도다.

 

 

 

바다를 조망하면서 탁 트인 조망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이 길의 끝에서 바라보면 가파도와 마라도를 가까운 거리에서 조망을 관측할 수가 있다.

 

 

 

 

야자수와 어우러진 풍경이 참 아름다운 풍경이다.

 

 

 

바다를 향하여 아래로 걷는다.

 

 

 

야자수와 어우러진 송악산 정상이다.

송악산은 다른 화산들과 달리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로 이루어져 있다

주봉의 높이는 해발 104m이며 주봉에서 분화구를 볼 수 있는데 그 속에는 아직도 검붉은 화산재가 남아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송악산 둘레길이 역시 명품 길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길은 첨으로 걸어보는 것 같다. 그래서 또 걷고 싶은 길로 기억에 남는다.

 

 

 

 

해안의 풍경이 넘 아름답기도 하다.

마치 외국의 해변을 연상하게 할 것이다.

 

 

 

해안의 잔잔한 물결이 고요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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