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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경남 창녕} 고향에서 초딩 친구들과 한우 암소 잡는 날

고향에서 

초딩 친구들과한우 암소 잡는 날

 

여유로운 주말에 고향의 초딩 친구들과 암소 한우 한 마리를 창녕 도축장에 가서 도축하여

시골 친구 집에서 숯불에 소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60년대 어릴 적 초등학교 다닐 때 그때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더듬어보며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맛 나는 소고기와 소주 한 잔에 정담을 나누며 부담 없고 허물없는 고향 친구들과 모처럼 만나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것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였다. 암튼 고향에서 친구들과 멋진 주말을 보내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포스팅 해보았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800만화소)

 

 

고향에서 초딩 친구들과 암소 한 마리를 도축장에서 도축하여

친구들과 나누어서 가져가고 남은 소고기를 고향의 친구 집에서 소고기를 구워 먹는다. ㅎㅎ

 

 

고향 친구들과 모여 앉아서 맛나는 소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다.

 

 

 

ㅎㅎ 고향의 친구가 암소 한 마리를 창녕 도축장에 가서 도축하여

특수부위는 친구들과 구워서 먹으려고 손질을 한다.

 

 

 

암소 한 마리를 도축하여 특수부위는 골라서 먹고

나머지 등심과 국거리는 친구들과 나누어서 가져간다 ㅎㅎ

 

 

 

암소 한 마리를 도축하면

특수부위 (제비츄리, 갈비살, 치마살, 채끝살)은 얼마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특수부위 치마살이 맛나 보인다.

도축장에서 도축하여 친구가 숙성을 시켜서 친구의 고향 집에서 이렇게 싱싱하고 맛나는 소고기를 양껏 먹었다. ㅎㅎ

 

 

 

갈비살이 맛나 보인다.

그래서 친구들과 암소 한 마리를 잡아서 소고기를 실컷 먹었다. ㅎㅎ

 

 

 

이렇게 맛난 소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가 있어서 좋았다. ㅋㅋ

 

 

 

친구가 시골에서 제작한 숯불구이용 용구에 암소 한 마리 잡은 소고기를 즉석에서 구워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ㅎㅎ

 

 

 

암소 한우고기를 숯불에 즉석에서 구워 먹는다.

그러니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는 맛이 일품이다.

 

 

 

마블링이 풍부한 갈비살이 맛나 보인다. ㅋㅋ

 

 

 

쌈배추와 고추는 고향의 친구가 직접 농사를 지은 신토불이다.

 

 

 

미나리는 청도 한재미나리를 몇 단 사가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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