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내 고향 우포늪의 가을 풍경

내 고향 

우포늪의 가을 풍경

 

시조 중윤공 할아버지의 묘사를 갔다가 돌아오는 오는 걸음에

내 고향 우포늪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아보았다. 우포늪은 원시적 저층 늪이 그대로 간직된 우포늪의 천연 늪 속에는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며 동식물의 천국을 이루고 있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 규모로, 천연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와 이방면 안리,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에 걸쳐있는 70만평.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은 물 풀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부들, 창포, 갈대, 줄,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가시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늪에 반쯤 밑동을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원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발이란 미명 아래 국내 많은 늪은 사라지고 이제 늪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은 국내 한 곳. 바로 우포늪뿐이다.

 

뭍도 아닌 물도 아닌 늪,

내 최대규모로서 온갖 풀, 나무, 곤충, 물고기, 새 그리고 인간을 품에 안은 자애로운 곳.

원시적 저층 늪을 그대로 간직한 마지막 자연늪인 우포는 산으로 둘러싸여 개발이란 탐욕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던 '생태계 박물관' 바로 그것이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우포늪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우포늪의 안내도다.

 

 

 

우포생명길은 우포늪을 따라서 한 바퀴 걷기에도 좋다.

 

 

 

뭍도 아닌 물도 아닌 늪,

국내 최대규모로서 온갖 풀, 나무, 곤충, 물고기, 새 그리고 인간을 품에 안은 자애로운 곳의 늪이다.

 

 

 

우포늪의 가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우포늪은 원시적 저층 늪이 그대로 간직된 우포늪의 천연 늪 속에는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며

동식물의 천국을 이루고 있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 규모로, 천연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우포늪의 지킴이 목선이 보인다.

 

 

 

우포늪에는 억새가 곱게 피어나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우포늪의 가을 풍경이 곱기도 하다.

 

 

 

우포늪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늪지대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우포늪의 저 뒤로는 창녕군민의 진산인 화왕산이 바라다보인다.

 

 

 

우포늪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우포늪의 주변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다.

 

 

 

나무가 우거진 터널을 거닐면서 가을을 만끽하기에도 굿이다.

 

 

 

우포늪의 작은 도로에서 바라보는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전망대가 보인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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