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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대구시 동구}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오른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오른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대지 위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여유로운 날에 혼자서 우산을 쓰고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 본다.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이곳 갓바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올라 보았지만 코로나의 감염으로 인하여 한동안에 갓바위를 오르지 못하고 있다가 특별한 날이라서 그런지 오랜만에 갓바위의 1,365 돌계단으로 오르는 가파른 오르막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그래서 갓바위로 오르는 길은 수월하게 올라갈 수가 있는 갓바위 뒷길의 선본사로 가는 길과 진인동에서 오르는 험난한 두 갈래 길이 있지만 예로부터 갓바위로 오르는 길은 험난한 앞길로 올라가면 더 좋은 갓바위 부처님의 효험을 얻을 수가 있다는 설이 있어서 갓바위로 갈 때마다 힘들어도 항상 앞길로 올라간다. 갓바위 관봉 정상에 오르면 보물 431호인 석조여래조상의 부처님이 자리하고 있다. 갓바위 부처님을 바라보며 우중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간절한 마음에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고 또한 한가지의 소원은 아들의 승진시험에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갓바위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뒷길 오는 길 안내

*서울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김천 - 금호 분기점(부산방향)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큰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 - 갓바위(30-40분 소요)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 이용 동대구분기점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지나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하여- 갓바위(30-40분 소요)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앞길 오는 길 안내  (내비게이션 맞추는 주소)

(갓바위 앞 길 진인동 코스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버스(대중교통)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1.대구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앞길)

동대구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건너지 않고 육교 아래에서 401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2.경산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뒷길)

동대구역사를 나와서(길을 건너지 말고) 정류장에서 818또는 814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양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 후 다음 바로 그 장소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기사 분에게 갓바위 행을 확인해야 한다. (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40분정도 시간이 지나 종점에서 내린 후 30분 도보로 걸어서 오면 갓바위에 도착을 한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800만화소)

 

 

갓바위 부처님의 불상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갓바위 앞길 진인동 코스 주차장으로 오늘 길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로 오르는 입구의 풍경이다.

 

 

 

팔공산 자연공원 안내도다.

갓바위 주차장에서 갓바위 관봉 정상까지는 2km의 가파른 오르막 길의 돌 계단으로 힘들게 올라야 한다.

 

 

 

 

팔공산 둘레길의 포토존이 있다.

 

 

 

나무계단으로 오르는 길에는 낙엽이 뒹굴면서 쓸쓸한 마낌마저 들기도 한다.

 

 

 

갓바위로 오르는 입구에는 작은 사찰 보은사가 있다.

 

 

 

갓바위로 오르는 입구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운치는 더있다. ㅎㅎ

 

 

 

갓바위로 오르는 안내표지판이다.

포장길과 비포장길의 두갈래 길이 있다.

 

 

 

아름답게 물든 단풍도 추풍낙엽으로 뒹굴면서 쓸쓸한 마낌마저 들기도 하다.

 

 

 

관음사의 전경이다.

 

 

 

관암사 아래에는 갓바위를 드나드는 사람들이 정성들여서 쌓아 놓은 돌탑이 있다.

 

 

 

팔공산 관암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관암사 행궁에는 마애불상이 있다.

 

 

 

 

관암사 삼성각의 전경이다.

 

 

 

관암사 종무소의 전경이다.

 

 

 

관암사의 전경이다.

갓바위로 오르는 중턱에는 이곳 관암사로 경유하여 갓바위로 올라야 한다.

 

 

 

관암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관암사 약수터다

이곳에서 감로수 한모금 마시고 오른다. ㅎㅎ

 

 

 

관암사 종각이다.

 

 

 

관암사 종무소에 붙어 있는 좋은 글이다.

세상에 부자는 많지만 최고의 부자는 마음의 부자입니다. ㅎㅎ

 

 

 

관암사의 경내를 거쳐서 1,365 돌계단을 힘들게 올라야 한다.

여기서부터 가파르고 험난한 오르막 길로 올라야 관봉 정상까지 오른다.

노약자는 어린아이들은 갓바위 뒷길로 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힘든 가파르고 오르막 구간의 돌 계단을 올라야 한다.

 

 

 

갓바위로 오르는 앞길은 험난하고 가파르다.

그래서 정상까지 힘들게 올라야 갓바위 부처님의 정기를 이어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ㅎㅎ

 

 

 

1,365 돌 계단을 힘들게 오르면 이곳 관봉 갓바위 정상에 도착을 한다.

 

 

 

갓바위 정상에는 각종 기도 물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그래서 갓바위 주차장에서 물품을 사들고 힘들게 오를 필요성은 없다.

 

 

 

갓바위 정상 기도 접수처가 있다.

이곳에서 소원지광명기도 및 일년기도와 백일기도 인등불사를 접수하면 된다.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의 설명 글이다.

현재 보물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갓바위 정상 갓바위 부처님에게 기도를 올리는 분들은 몇 분이 안된다.

ㅎㅎ 나 역시도 이곳에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 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올렸다.

12월 3일 아들의 승진시험에 꼭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부모의 도리를 다하고자 기도를 올리는 마음이

그래도 편안하다. ㅎㅎ

 

 

 

갓바위 부처님 불상 아래에는 인등이 1년 내내 불을 밝히고 있다.

 

 

 

갓바위  석조여래좌상 부처님의 불상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갓바위 유리광전의 전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용주암의 전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본 약사암의 전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갓바위 뒷길로 오는 주차장 주변의 풍경이다.

 

 

 

이곳은 갓바위 뒷길로 오는 길에서 선본사에 오기 전에 좌측에 이정표가 있다.

그래서 이곳으로 오면 용주암 주변의 주차장까지 차가 올라 온다.

보통 사람들은 이 길로 오르는 구간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어린아이들이나 노약자 분들은  차가 거의 다 올라오니까 주차를 하고 갓바위 정상까지는 약사암을 거쳐서

짧은 시간에 오를 수가 있어서 좋다. ㅎㅎ

 

 

 

갓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본 주변의 풍경이다.

 

 

 

산 허리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경산시 하양읍내의 전경이다.

 

 

 

갓바위에서 기도를 올리고 선본사 방향으로 뒤로 하산을 한다.

 

 

 

산 중턱에 자리한 선본사의 전경이다.

 

 

 

선본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선본사 경내의 전경이다.

 

 

 

선본사 경내에는 이처럼 석탑이 있다.

석탑 주변으로는 소원을 적은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기도 하다.

 

 

 

약사암에서 바라본 갓바위 정상의 풍경이다

약사암에서 스마트 폰의 줌으로 당겨서 한 컷 담아보았다.

 

 

 

약사암의 전경이다.

 

 

 

약사암 마애불사의 모습이다

불상 주변으로는 소원을 적은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기도 하다.

 

 

 

약사암 산신당으로 가는 갈이다.

 

 

 

약사암 기도 안내다.

 

 

 

약사암 산천불전의 전경이다.

 

 

 

 

갓바위에서 기도를 올리고 내려오는 길에는 아직까지 이처럼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길게 늘어진 단풍나무에는 이처럼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답기도 하다.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혼자서 우중에 갓바위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주차장 부근 식당에서 산채비빕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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