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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충청도

{충북 옥천군} 옥천가볼만한곳! 정지용시인 생가

 

옥천가볼만한곳!   

정지용시인 생가

 

옥천군 관내 농협으로 출장을 갔다가 정지용 생가지를 잠시 들러서 옛 향수에 흠뻑 젖어보기도 하였다.

정지용 생가는 해금조치 직후 조직된 지용회를 중심으로 그 이듬해 복원했다정지용은 6 · 25발발 와중에 행방불명되고 정부는 그를 월북작가로 분류해 그의 작품 모두를 판금시키고 학문적인 접근조차 막았다. 그로부터 30여년이 지난 1988년에 그의 작품은 해금 되어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지용회는 해금조치가 있은 후 그의 생가를 허물고 지은 집의 벽에 그 자취만이라도 전하고자 지용유적 제1임을 알리는 청동제 표시판을 붙여놓았다. 표지판은 생가복원 이후 생가 부엌 외벽의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지용 생가 방문을 항상 열어두어 찾는 이에게 그의 아버지가 한약방을 하였었음을 가구로 알리고 있다. 시선가는 곳 마다 정지용의 시를 걸어놓아 시를 음미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다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이용시간 : 오전 9~ 오후 6

문의전화 : 043-730-3408

이용요금 : 무료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1, 설날, 추석날은 휴무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정지용 생가지의 모습이다.

“잊혀져가는 우리 고향의 정경을 오롯이 그려낸 국민시인 정지용. 

그의 시 향수가 그러하듯 초가삼간 그의 생가는 그의 삶의 흔적은 질박하게 품어놓는다. 생가에서 한 폭의 맑은 수채화처럼 다가오는 정겨운 시를 기억하며 그의 삶의 흔적을 더듬어보자.”

 

 

 

정지용 생가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옥천 구읍 관광안내도다.

 

 

 

옥천 구읍 관광안내도다.

 

 

 

 

 

정지용 생가의 문학관 앞에는  시인 정지용 동상이 우뚝하게 서있다.

 

 

 

정지용 시인의 생가 주변의 풍경이다.

 

 

 

정지용 문학관이다.

 

 

 

1996년 문을 연 정지용문학관.

이 문학관은 정지용 문학의 실체를 보고, 느끼고,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문학 전시실과 영상실, 문학교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문학관을 들어서면 전시실로 들어가는 입구 로비에서 밀랍인형 정지용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벤치에 앉아있는 정지용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다. 전시실은 정지용이 살았던 시대적 상황과 문학사의 전개 속에서 그가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게 시대적 상황과 그의 문학을 시대, 연도별로 정리해놓았다. ‘한국현대시의 흐름과 정지용에서는 시문학의 역사적 흐름 속에서 정지용 시인이 차지하는 비중을 알아볼 수 있다. 그 외 정지용 시, 산문집 초간본 등 원본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 중앙은 멀티미디어 기반의 문학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독특한 아이템으로 가득 차있다. 이곳에서는 관람객이 정지용 문학을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다. 배경 영상과 음악위에 자막으로 흐르는 정지용 시인의 시를 낭송해 볼 수 있는 시낭송실은 흥미성과 오락성을 겸비하고 있어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다.

 

 

 

 

생가의 사립문, 집 마당 언저리의 우물, 담벼락 아래 소박한 장독대. 당시의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부엌 등 생가를 돌아보노라면 잊혀져가는 고향집 풍경이 정겹게 다가온다. 생가의 툇마루는 방문객들이 걸터앉아 문학의 향기를 음미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기념촬영의 포인트이기도 하다.

 

 

 

정지용 시인의 생가터 초가집을 보면 나의 어릴 적 시골의 고향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정지용 시인의 생가 뜰안에는 2채의 초가집이 보인다.

 

 

 

정지용 시인의 대표적인 향수의 고운 시 한수가 적혀 있다.

 

 

 

조각에도 그의 시는 고스란이 남아있다.

 

 

 

꿈엔들 있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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