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과일의 성지에서 열리는 2019년 영동포도축제 // 충북영동포도축제 //영동체육관

 과일의 성지에서

 열리는 2019년 영동포도축제

충북 영동군 각 읍 면 농협에 30여 년간 거래를 하면서 2019년도 포도축제가 열린다고 초청장을 받았다.

그래서 매년 연례행사처럼 다가오는 포도축제장으로 가서 고객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과일의 고장으로 불리는 충북 영동에는 매년 8월 말이 되면 대표적인 포도 축제가 열리기도 하지만 전국 최대의 재배면적(2,209ha)과 품질 좋은 포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축제로 단순히 포도를 먹기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포도를 직접 따는 체험부터, 포도를 이용해서 와인, 빙수, 초콜릿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고,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포도 밟기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체험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다.

 

또한 전국 제일의 포도로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영동 포도, 그 만큼 농민들의 자부심 역시 대단하다.

신이 선물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과 오랜 세월을 이어온 한국전통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충북 영동. 그 중에서도 소박한 고향의 정을 간직한 사람들이 정직하게 땀으로 일궈낸 전국 제일의 포도생산지 영동 포도로서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연인들과 함께 신비한 보랏빛으로 물든 포도마을로의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행사내용]

- 체험분야 : 포도따기, 포도밟기, 포도낚시, 와인족욕, 포도빙수만들기등 30여종의 어린이 체험존 구성 및 야간프로그램 확대 운영

- 판매분야 : 읍·면 포도,과일(농특산물) 판매장, 와인판매장, 기타농특산물 판매장운영

- 공연분야 : 뮤지컬 개막식, 개막축하공연, 상설공연, 불꽃놀이등

- 전시 및 먹거리분야 : 과일종합전시관, 먹거리장터운영

- 기타분야 : 국악체험촌 국악공연, 농촌체험마을

- 연계행사 : 영동포도 전국마라톤대회, 추풍령가요제

       

-시작일  : 2019.08.29

-종료일 : 2019.09.01

-전화번호 : 043-745-8912~8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황간로 122

-주최 : 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

-주관 : (재)영동축제관광재단·(사)영동포도연합회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는 영동포도축제

       

영동포도축제 행사장

- 도로명 주소 :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황간로 122
- 구 주소 :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313
- 전화번호 : (043) 745 - 8918
- 팩스번호 : (043) 745 - 8921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영동포도축제를 맞이하여 야외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는 모습이다.

축제장의 입구에는 대형 아아치형으로 포도축제를 알린다.

하늘에는 에드블룬으로 축제를 알린다.

2019년도 영동포도축제장의 배치도다.

영동군체육관의 모습이다.

영동포도축제 종합상황실의 부스다.

축제기간에 장애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휠체어와 어린이 동반자 분들을 위하여 유모차도 대여해준다.

방송국에서 축제장의 생생한 현장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축제의 첫 날 어린 꿈나무들도 축제장의 체험장으로 들어선다.

다양한 체험행사를 하는 부스다.

체육관 실내에서는 영동과일 홍보 전시관을 열었다.

이곳은 포도 전시장이다

축제 첫 날이라서 그런지 아직 과일을 진열하고 있는 모습이다.

향기로운 영동포도가 진열되어 있다.

다양한 종류의 포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간이 재배했던 가장 오래된 영동과일, 포도

8000년 전부터 경작되기 시작해 이집트의 상형 문자에도 발견되었으며 이집트인들이 포도주를 만드는 장면이 바로 그것이다.
19세기에 뿌리잔디 진딧물로 인해 유럽의 포도밭들이 초토화 되었을 때, 유럽의 포도재배자들은 건강한 포도나무 가지를 미국산 뿌리에 접붙여 저항력이 강한 재래종을 만들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 소백산맥 추풍령자락에 위치한 영동군은 깨끗한 지역에서 재배 하므로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포도를 생산, 호밀재배 등으로 땅심을 좋게하여 건강한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통과 예향의 고장인 충북 영동, 이곳에 들어서면 달콤한 포도 향기부터 느껴진다. 영동하면 포도, 포도하면 영동을 떠올릴 만큼 영동의 포도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

아래는 과일 홍보전시장에 출품한 과일이다.

포도 옆에는 품종이 다 젹혀 있다.

이곳은  복숭아 사과, 배 자두, 전시장이다.

아래는 복숭아 사과, 배 자두, 전시물이다.

과일 옆에는 품종이 다 적혀 있다.

와인 전시장이다.

와인하면 영동와인이다. ㅎㅎ

어린 꿈나무들도 한 컷 담아보았다.

선생님이 한 컷을 담아 달라고 해서 멋진 모습으로 한 컷~~

이곳은 체험장의 부스다.

캐릭터 그리기 부스다.

통돼지 바베큐가 맛나게 보인다. ㅎㅎ

각설이 대공연장에도 언제나 축제기간에는 등장을 하는 인물이다.

이곳은 먹자 골목의 부스다.

우유와 과일의 만남 무료시음회도 선보인다.

영동포도축제 야외 공연장이다.

축제기간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동반하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물놀이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전동차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포도 판매장에서 과일을 구매하면 차량이 있는 곳까지 이 전동차가 가서 안전하게 차에 모신다. ㅎㅎ

이곳은 각 읍면별로 포도 과일판매장의 부스다.

과일판매장의 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과일 판매장에는 양쪽으로 각 읍 면별로 판매를 하는 모습이다.

영동과일은 충청북도 최남단,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영동군은 천혜의 청정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으로 과수농업의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과일의 성지라고 일컫고 있다. 전국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포도 주산지로 전국포도생산량의 12.8% 차지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69.7를 점유하고 있다. 매년 대한민국 최대 포도 주산지 충청북도 영동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새콤달콤 축제한마당 <영동포도축제>가 열린다. 영동은 충청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포도가 자라는데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포도 맛을 자랑한다.

이곳은 황간면의 과일판매장이다.

이곳은 추풍령면의 과일판매장이다.

이곳은 매곡면의 과일판매장이다.

이곳은 용화면의 과일판매장이다.

샤인머스켓은 신품종 포도로서 가격이 비싼 편이다.

샤인머스켓의 청포도는 맛이 달고 향이 굿이다.

이곳은 학산면의 과일판매장이다.

이곳은 영동읍의 과일판매장이다.

이곳은 양강면의 과일판매장이다.

특히 이곳의 양강면은 "영동농협" 양강지점으로서 꼬끼오가 25년 이라는 긴 세월동안에 포도 복숭아 사과 배상자를

약 100만매나 납품을 하는 유일한 거래처다. ㅎㅎ

영동포도 판매장이 줄지어 늘어져 있다.

영동 포도는 전국 재배면적은 9.5%에 해당되는 2,466헥타르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전국 제1의 포도주산지로써 연간 생산량이 41천 톤에 이르며 그 총 소득액만도 830억으로, 영동의 대표적 작목으로 손꼽힌다.
  다른 지역의 포도에 비해 색이 선명, 향이 좋고 당도가 높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 수공업 형태의 다양한 포도가공법이 개발 돼  영동에 가면 포도를 쥬스나 과립통조림, 포도주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포도 판매장의 전경이다.

관광객들이 축제장의 과일판매장에서 포도와 복숭아 시식회를 해보면서 맛을 비교해본다.

복숭아의 효능이 다양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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