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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영천시} 양잔디골프장으로서 사계절 라운딩을 하기가 좋은 오션힐스 영천CC 라운딩 후기

양잔디골프장으로서 

사계절 라운딩을 하기가 좋은 오션힐스 영천CC 라운딩 후기

 

대한(大寒)도 지나고 입춘(立春)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은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지인들과 오션힐스 영천CC의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지인이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골프장으로 가보았지만 겨울치고는 포근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골프를 즐기기에는 좋은 날씨에 한판승의 내기골프를 치면서 치열한 경쟁 속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빡빡하게 스릴 있는 경기를 펼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도 하였다. 원래 골프는 내기를 하지 않으면 무의미하게 재미가 없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내기골프를 치면서 그래도 돈을 따는 재미가 솔솔하다.

 

오션힐스 영천CC는 경북 영천시 임고면 방목길 34-2번지,

운주산 자락의 136m2 부지를 갖추고 있으며 PGA 현역 선수인 비제이 싱이 설계한 골프장이기도 하다. '피지의 흑진주'로 불리는 비제이 싱은 2010 7월 오션힐스 영천컨트리클럽 조성 현장을 방문해 코스 하나하나를 둘러보며 디자인을 직접 하고 티 박스에서 그린까지 27홀 모두 양 잔디를 심어 기존 골프장과는 확연히 다른 자연경관을 자랑하기도 하는 명문구장이다. 연못과 인접한 그린의 경우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겨울에도 공이 튀어 해저드에 빠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특히 산악지형이 많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스코틀랜드 형 코스를 도입해 느긋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골프 어 분들 에게는 인기를 끌고 있다. 클럽하우스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 반지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내부에는 해(9), (9), (9) 3개 코스 ( 27)를 비롯 골프장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이국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골프장이기도 하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지인 분들과 오션힐스 영천CC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그린이 황금색으로 변해서 퍼팅을 해도 공이 제대로 굴러가지를 않는다. ㅎㅎ

 

 

 

오션힐스 영천CC의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클럽하우스 앞에는 골프를 즐기려는 골프 어 분들의 발걸음으로

카트기는 빼곡하게 대기를 하는 모습이다.

 

 

 

전반전은 달코스 파5 홀에서 라운딩을 해보았다.

첫 홀부터 부담스럽게 파5 홀에서 몸이 풀리지 않아서 공이 제대로 잘 맞을 리가 없다. ㅎㅎ

 

 

 

 

파5 첫 홀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을 날려본다.

9시 47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겨보지만 영하의 날씨라서 그런지 페어웨이와 그린이 약간 얼어서

라운딩을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다.

 

 

 

 

황금색으로 변한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보지만 홀 컵의 작은 구멍으로 골인을 시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드라이버로 티샷을 날리면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본다. ㅎㅎ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을 날려보지만 장타의 골프 어다.

거리가 270m정도 공이 날아가는 장타자로서 회원골프 대회에서도 롱게스트로 입상을 하기도 하였다. ㅎㅎ

 

 

 

 

그린에 잔디가 전혀 없어서 보통 쓰리퍼팅을 일삼는다. ㅎㅎ

 

 

 

 

별코스 파3홀의 전경이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페어웨이의 잔디가 없어서 맨땅에 떨어진 공을 아이언으로 공략을 하는 모습이다.

내기골프를 치다보니 공을 건드릴 수가 없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6.7km에 9.370보를 걸었다.

18홀의 라운딩 소요시간은 5시간 16분이 걸렸다.

 

 

 

 

겨울에 골프를 즐기면 보통 타수가 많이 나오는 편이기도 하다.

KPGA 국제룰에 의하여 내기골프를 치다보니 전부다 많은 타수를 기록하였다. ㅎㅎ

멀리건도 없고 공이 디봇자국이나 러프에 빠져도 공을 건드릴 수가 없고 또한 공이 벙커의 발자국에 빠져도 고르지 않고

공이 떨어진 정위치에서 그대로 벙커샷을 하여야 한다.  그러니 내기골프를 빡시게 하는 편이라서 아무래도 타수가 더 많이 나오면서 힘이 잔뜩 들어가는 편이기도 하다.

내기골프를 치면서 10만원을 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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