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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의성군} 겨울철에도 골프치기 좋은 파라지오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겨울철에도 골프치기 좋은 

파라지오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근래에 들어서 며칠간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친구들과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파라지오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보름 전에 예약을 해놓고 당일 날 골프장으로 달려 가보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영하의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었다. 그리고 일기예보 상으로 낮 기온까지 영하의 추운 날씨라서 3일 전에 취소를 하려니까 위약금이 10만원이라고 해서 위약금을 주느니 추워도 그냥 하루 놀기 삼아서 하루 즐기다가 오자면서 가보았지만 생각보다는 그리 춥지는 않았다. 친구들은 영하의 날씨에 춥다고 옷을 많이 입고서 완전무장을 하니까 골프 스윙이 제대로 될 리가 없어서 공이 제대로 맞을 리가 없어서 더 많은 타수가 나오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갈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즐거운 하루의 추억을 장식하고 왔다.

 

파라지오CC

수세기 전 구릉지에 30여 호 마전부락이 생겨 논, 밭 가꾸며 오밀조밀 살던 곳에 30만평의 초록으로 뒤덮인 골프코스를 완성하여 사계절 라운딩을 즐기기에 좋은 골프장이기도 하다. 그리고 파라지오CC는 정남향의 골프장으로서 하루 종일 포근한 햇살이 반겨주면서 겨울철에도 라운딩을 즐기기에 좋은 골프장이다. 친구들과 영하의 강추위에도 골프를 즐겨보았지만 포근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그리 추운 줄을 모르고 18홀의 라운딩을 3시간 50분 만에 황제골프를 즐기면서 그 후기를 포스팅 해보면서 먼 훗날의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동갑내기 친구들과 파라지오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영하의 추운 날씨에 완장무장을 해서 라운딩을 즐겨보기도 하였다. ㅎㅎ

 

 

 

파라지오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파라지오CC의 주차장에는 날씨가 영하의 기온이라서 그런지

골프를 즐기려는 골프 어 분들의 발걸음이 저조하여 주차장은 거의 텅 비어 있는 모습이다.

 

 

 

클럽하우스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준수하여

체온측정과 큐알코드를 입력하여야 출입을 할 수가 있다.

 

 

 

클럽하우스 프론트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내에 위치한 골프샵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락카룸의 전경이다.

친구는 날씨가 워낙에 추워서 그런지 두툼한 페딩 잠바를 입고서 완전무장을 하기도 하다. ㅎㅎ

 

 

 

파라지오CC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파라지오CC의 갈색필드가 겨울을 실감나게도 만든다. ㅎㅎ

그런데 겨울이라도 잔디상태가 좋아서 겨울철에도 라운딩을 하기에도 굿이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49번(캐디 권 00)의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해본다.

캐디가 체구는  작아도 친절하게 경기진행을 빠르게 잘 하기도 하였다

 

 

전반전은 아래 레이크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레이크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307미터 파4홀이다.

공략방법은 : 그린 앞 벙커 좌측끝 방향으로 공략 하면 좋다. 좌측은 페널티구역이며 우측은 OB 지역이다.

 

 

 

 

레이크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335미터 파4홀이다.

공략방법은 : 그린 우측끝 방향으로 공략 하는 것이 좋다. 좌,우 페널티구역 지역이다.

 

 

 

 

레이크코스  파3,        3번 홀의 전경이다.

140미터 파 3홀이다.

공략방법은 : 그린 깃대 방향으로 바로 공략 하시면 좋다. 좌,우 페널티구역 지역이다.

 

 

 

 

레이크코스  파5,        4번 홀의 전경이다.

420미터 파 5홀이다.

공략방법은 : 중앙에서 약간 좌측 방향으로 공략 하는 것이 좋다. 좌측은 페널티구역이며 우측은 OB 지역이다.

 

 

 

 

레이크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290미터 파 4홀이다.

공략방법은 : 중앙에서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좌측은 OB이며 우측은 페널티구역 지역이다.

 

 

 

 

레이크코스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400미터 파 5홀이다.

공략방법은 : 중앙에서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좌,우측 모두 OB 지역이다.

 

 

 

 

레이크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120미터 파 3홀입니다.

공략방법은 : 그린 깃대 방향으로 바로 공략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우측 모두 페널티구역 지역입니다.

 

 

레이크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330미터 파 4홀이다.

공략방법은 : 우측 벙커 좌측 방향으로 공략 하는 것이 좋다. ,우측 모두 OB 지역이다.

 

 

 

 

레이크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300미터 파 4홀이다.

공략방법은 :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 하는 것이 좋다. 좌측은 페널티구역이며 우측은 OB 지역이다.

 

 

 

후반전은 아래 힐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힐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330미터 파 4홀이다.

공략방법은 : 정면에 보이는 라이트와 라이트 사이 방향으로 공략 하는 것이 좋다. 좌측은 페널티구역이며 우측은 OB 지역이다.

 

 

 

 

힐코스  파5,        11번 홀의 전경이다.

480미터 파 5홀이다.

공략방법은 :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 하는 것이 좋다. 좌,우 페널티구역 지역이다.

 

 

 

 

힐코스  파3,        12번 홀의 전경이다.

135미터 파 3홀이다.

공략방법은 : 그린 깃대 방향으로 바로 공략 하는 것이 좋다. 좌,우 페널티구역 지역이다.

 

 

 

 

힐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320미터 파 4홀이다.

공략방법은 : 멀리 보이는 산 넘어 라이트를 보고 치는 것이 좋다. 좌,우 페널티구역 지역이다.

 

 

 

 

힐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270미터 파 4홀이다.

공략방법은 : 멀리 보이는 바위 방향으로 공략 하는 것이 좋다. 좌,우 페널티구역 지역이다.

 

 

 

 

힐코스  파5,        17번 홀의 전경이다.

460미터 파 5홀이다.

공략방법은 : 좌측 벙커 우측 방향으로 공략 하는 것이 좋다. 좌측은 OB, 우측은 페널티구역 지역이다.

 

 

 

 

힐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320미터 파 4홀이다.

공략방법은 : 중앙에서 약간 좌측으로 공략 하는 것이 좋다. 좌,우 페널티구역 지역이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친구들과 갈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본다.

 

 

 

한낮에도 여하의 추운 날씨에 완전무장을 하여 골프를 즐겨보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 ㅎㅎ

그래도 포근한 햇살이 있어서 그다지 추운 줄은 모른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날씨가 워낙에 추워서 그런지 그린의 잔디도 말라서 퍼팅을 하기에는 다소 불편하기도 하다. ㅎㅎ

 

 

 

그린에서 퍼팅을 해보지만 잔디가 없어서 그런지 퍼팅을 하기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ㅎㅎ

 

 

 

 

파라지오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6.1km에 8.455보를 걸었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골프장은 텅 비어 있어서 앞 뒤로 밀리는 것이 없으니까 평보다는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

시간도 많이 단축되어 3시간 50분만에 완주를 하였으니 엄청나게 빨리 18홀을 돌았다. ㅎㅎ

 

 

 

파라지오CC의 골프장은 페어웨이도 좁고 굴곡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골프장 보다는 난이도가 어려운 골프장이다.

그리고 파라지오CC는 수 년 전에 개장을 하고나서 그 때 처음으로 가보고 이번에는 오랜만에 2번째 가본 골프장이다.

그래서 코스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그런지 전반전에는 46타, 후반전에는 46타 합이 92타로 마감을 하였다.

아무래도 겨울공은 그린과 페어웨이가 얼어서 원래 타수보다는 훨씬 많이 나오는 것이 기본이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대구 시내로 들어와서 두툼한 삼결살로 저녁을 먹었다.

 

 

 

두툼한 삼겹살이 구수하게 맛나 보인다.

 

 

 

저녁을 먹고는 식당 바로 인근의 카페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시면서 하루의 일정을 마감하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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