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대구시 동구} 보물1850호//보물992호//팔공산단풍//영조대왕의 원찰 파계사의 가을풍경

 

보물1850호//보물992호//팔공산단풍

//영조대왕의 원찰 파계사의 가을풍경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파계사는 늦가을의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사찰이기도 하다.

그래서 매년 늦가을의 아름다운 단풍의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어김없이 찾아가보지만 올 해도 여전하게 단풍이 곱게 물든 시기를 잘 맞추어 가서 그런지 파계사 입구에서부터 붉게 물든 단풍이 반겨주기도 하면서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가 없듯이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연신 카메라의 셔트를 눌러보지만 눈에 넣어서 오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이렇게 팔공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와서 포스팅을 해보면서 먼 훗날의 추억으로 더듬어 볼 생각이다. ㅎㅎ

 

파계사는?

804(애장왕 5) 심지(心地)가 창건하고, 1605(선조 38) 계관(戒寬)이 중창하였으며,

1695(숙종 21) 현응(玄應)이 삼창하였다. 이 절에는 영조(英祖)의 출생과 관계되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숙종의 부탁을 받은 현응은 농산(聾山)과 함께 백일기도를 하였고, 기도가 끝나는 날 농산이 숙빈(淑嬪) 최씨에게 현몽하였으며, 이렇게 태어난 아들이 후일의 영조였다는 것이다. 숙종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파계사 주변 40리 이내의 조세(租稅)를 받아 쓰라고 하였으나 현응은 이를 거절하고 선대의 위패를 모시기를 청하였다. 이는 지방 유림(儒林)의 행패를 막으려는 것이었다고 한다.

 

*파계사 주소는? :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중대동)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파계사의 은행나무에는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파계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팔공산 파계사의 일주문이 나온다.

 

 

 

파계사의 종합안내도다.

 

 

 

파계사 주차장에는 관광안내소가 있다.

 

 

 

파계사 종무소의 전경이다.

 

 

 

파계사의 고즈넉한 산사의 가을풍경이다.

 

 

 

파계사 뒤로는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서 아름답기도 하다.

 

 

 

파게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파계사 종각의 전경이다.

 

 

 

아래 영조 임금 나무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수령이 250년이나된 영조 임금나무이기도 하다.

 

 

 

파계사 진동루의 전경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0호(1984.07.25 지정되었다.)
파계사 원통전 앞에 있는 누각으로 1715년(숙종 41)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원래 물의 줄기가 아홉갈래고 흩어져 있다하여 물길을 다시 모은다는 의미로 파계사라 이름하였다 하며, 진동루는 파계라는 이름만으로는 이 곳의 기를 제압할 수 없어 기를 진압한다는 의미로 이름하였다 한다.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2층으로 가공하지 않은 방형의 주춧돌 위에 둥근 기둥을 세우고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아래층 어칸을 통로로 하고 측간의 뒷부분을 창고로 사용하고 있으며, 2층에는 통간 우물마루를 했다. 건물의 규모에 비해 부재가 다소 약한 감이 있다. 천장은 연등천장이며, 문은 모두 미닫이 유리문을 달아 어색한 면이 있으나 익공 등에서 볼 때 조선시대 중·후기 양식에 어울리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파계사 원통전의 전경이다.

원통전은 보물 제 1850호다.

원통전은 일반적으로 관음전(觀音殿)이라고 하며,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을 주불로 봉안하는 불전을 말한다.

파계사는 중심전각인 원통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설선당, 적묵당 그리고 앞에는 진동루 등이 위치하여 전체적으로 자형을 이루고 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5(선조 38) 계관법사가 중건하고, 1695(숙종 21)에 현응조사때 삼창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건축양식은 정면 3·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가구식 기단 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은 후 둥근기둥을 올리고 있다. 법당 내부의 불단은 은해사(銀海寺) 백흥암(百興庵)의 수미단(須彌壇)과 같은 형태로 정교하게 무늬를 새겨넣어 관음보살상을 모시고 있다. 불단의 상부에는 보개(寶盖)를 설치 하고 있다. 원통전 앞에는 좌우 양쪽에 당간지주와 석등이 배치되어 있다. 수미단(須彌壇)은 사찰의 법당 등에 설치하는 수미산(須彌山) 형상의 단. 수미산은 불교의 우주관에서 나온 상상의 산으로 세계의 중심에 있다고 한다.

 

 

 

원통전 내부에는 영산회상도가 보물 1214호로 자리잡고 있다.

 

 

 

파계사 적묵당의 전경이다.

 

 

 

파계사 설선당의 전경이다.

 

 

 

파계사 기영각의 전경이다.

 

 

 

파계사 산령각의 전경이다.

 

 

 

파계사 응진전의 전경이다.

 

 

 

파계사 지장전의 전경이다.

 

 

 

파계사 극락전의 전경이다.

 

 

 

파계사의 산사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파계사 지장전 앞에는  고목의 은행나무에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파계사 담장 너머로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기도 하였다.

 

 

 

단풍이 울긋불긋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계사 아래에 있는 저수지 앞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기도 하였다.

 

 

 

길게 늘어진 나뭇가지의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애기단풍나무에도 붉게 물들어서 아름답기도 하다.

 

 

 

붉게 물든 단풍이 자연이 가져다 주는 최고의 선물이기도 하다.

 

 

 

파계사에서 내려오는 삼거리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하다.

 

 

 

자연이 가져다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ㅎㅎ

 

 

 

파란 하늘 사이로 붉게 물든 단풍이 곱기도 하다.

 

 

 

팔공산 일주도로에는 단풍이 이처럼 아름답게 물들어서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도 한다.

 

 

 

팔공산 일주도로 단풍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팔공산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저 뒤로는 팔공산 케이블카를 운행하는 모습이 보인다.

 

 

 

파계사 삼거리의 고운 단풍의 풍경이다.

 

 

 

파란 하늘사이로 붉게 물든 단풍이 이처럼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ㅎㅎ

 

 

 

팔공산 일주도로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단풍진 오솔길을 거닐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은 곳이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