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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경북 경산시} 팔공산단풍//팔공산갓바위가는길정보//한 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팔공산단풍//

한 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여유로운 휴일날 이른 아침에 친구들과 한 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를 오르기 위하여

새벽 5시에 친구들과 만나서 갓바위로 산행을 가본다. 갓바위는 24시간 불철주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유일한 기도 도량으로서 널리 잘 알려져 있지만 수능일에는 특히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 곳이다. 친구들과 갓바위는 자주 가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오랜만에 갓바위를 오르면서 1.365돌 계단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오를 때는 호흡이 멈추는 것처럼 힘들었지만 그 힘든 만큼이나 갓바위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석불좌상인 갓바위 부처님 앞에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올리기도 하였다. 갓바위에서 기도를 올리고 내려오는 길에는 약사암에 들렀다가 마애불상에서 기도를 올리고 또 관암사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관암사의 대웅전에 들러서 기도를 올리고 내려오는 길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지금이 절정을 이룬다. 갓바위로 오르는 입구에는 단풍이 늦게 물들면서 갓바위로 오르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도 하지만 붉게 물든 단풍을 바라보면서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뒷길 오는 길

*서울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김천 - 금호 분기점(부산방향)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큰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 - 갓바위(약30-40분 소요)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 이용 동대구분기점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지나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하여- 갓바위(약30-40분 소요)

 

■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내비게이션 맞추는 주소)

(갓바위 앞 길 진인동 코스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구.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 버스(대중교통)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1.대구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앞길)

동대구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건너지 않고 육교 아래에서 401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2.경산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뒷길)

동대구역사를 나와서(길을 건너지 말고) 정류장에서 818또는 814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양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 후 다음 바로 그 장소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기사 분에게 갓바위 행을 확인해야 한다. (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약 40분정도 시간이 지나 종점에서 내린 후 30분 도보로 걸어서 오면 갓바위에 도착할 것 이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팔공산 갓바위로 오르는 입구에는 단풍이 붉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다.

이곳은 단풍이 늦게 물들면서 지금이 한창 절정을 이룬다.

상기의 사진을 찍은 날자가 갓바위를 올랐다가 내려오면서 2021년 11월 21일 09시 경이다.

 

 

 

친구들과 대구시 상인동에서 새벽 5시에 만나서

약40분간을 달려 와서 불빛 아래로 오르는 시간이 5시 40분경이다.

 

 

 

갓바위 1.365계단의 가파른 오르막으로 올라야 한다.

 

 

 

갓바위로 오르는 돌계단의 등산로는 야간에 밤새도록 이렇게 불빛이 들어온다.

그래서 야간에도 갓바위를 오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돌계단의 1.365계단을 올라야 갓바위 정상에 도착을 하기도 하다.

상기의 사진은 친구들이 간만에 돌계단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오르는 모습이다. ㅎㅎ

 

 

 

갓바위로 오르는 돌계단은 가파르다.

그래서 오르는 길이 험난한 만큼이나 앞으로 올라야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설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힘들어도 갓바위 앞길로 올라야 기도의 효험을 볼 수가 있기도 하다. ㅎㅎ

 

 

 

1.365계단을 올라서 갓바위 관봉에 올랐다.

갓바위 정상에 오른 시간이 새벽 6시 30분경이다.

 

 

 

갓바위 종무소의 전경이다.

 

 

 

갓바위 부처님의 불상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이른 새벽 6시 30분 경에 갓바위 관봉 정상에는

갓바위 부처님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어두움이 아직 사라지지 않아서 주변이 어둡기만 하다.

친구들과 이곳 갓바위 부처님에게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엎드려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고 내려왔다.

 

 

 

갓바위 유리광전의 모습이다.

 

 

 

선본사 대웅전에 부처님 불상의 모습이다.

 

 

 

갓바위에서 약사암으로 내려오다가

약사암에서 바라본 갓바위 정상의 주변 풍경이다.

 

 

 

갓바위에서 뒤로 약사암으로 가는길로 내려오면 약사암을 들릴 수가 있다.

 

 

 

약사암 마애불상의 모습이다.

 

 

 

위에 사진은 역사암 삼천불전의 전경이고

아래의 사진은 약사암 산신각의 전경이다.

 

 

 

약사암의 기도안내와 절하는 마음의 좋은 글귀다.

 

 

 

약사암 마애불상 옆에 있는 불상이다.

 

 

 

갓바위에서 약사암으로 들렀다가

내려오는 길에 이곳 관암사에 들러서 기도를 올리고 간다.

 

 

 

관암사 대웅전의 모습이다.

 

 

 

관암사의 마애불상과 삼성각의 전경이다.

 

 

 

관암사 종무소와 종각의 모습이다..

 

 

 

관암사 관음전의 전경이다.

 

 

 

관암사 경내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장관을 이루기도 하다.

이곳의 단풍은 늦게 물들어서 지금이 한창이다.

 

 

 

관암사에 곱게 물든 단풍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한 그루의 단풍나무에는 단풍이 붉게 물들어서 아름답기도 하다.

 

 

 

아름다운 단풍의 배경으로 꼬끼오의 모습도 친구가 한 컷을 담아주었다. ㅎㅎ

 

 

 

관암사의 부처님 불상이다.

 

 

 

관암사에 들렀다가 내려오면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ㅎㅎ 동행한 친구들의 모습이다.

 

 

 

단풍이 너무나 곱기도 하다.

역시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갓바위에 올랐다가 하산을 하면서 아름답게 물든 단풍의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하기만 하다.

 

 

 

ㅎㅎ 단풍이 어쩌면 이렇게도 아름답게 수놓았을까

단풍이 골고루 물들어서 넘 아름답기도 하다.

 

 

 

지금이 절정을 이루는 단풍이 넘 아름답기도 하다.

 

 

 

길게 늘어진 단풍나무에는 붉게 물들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을 바라보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을 것이다.

지나가는 행인들은 모두 발걸음을 멈추면서 이토록 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탄성을 자아낸다.

 

 

 

길게 늘어진 단풍의 아름다운 풍경이 절정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의 오솔길을 따라서 갓바위에 오르면 힘든 줄도 모른다. ㅎㅎ

 

 

 

이른 아침부터 갓바위로 오르는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하기만 하다.

이곳은 단풍이 지금 절정이다.

 

 

 

애기단풍의 단풍나무에는 불게 물들어서 넘 아름답기도 하다.

어쩌면 이렇게도 골고루 물이 들었을까 하는 마음에 역시 자연은 위대하다.

 

 

 

단풍터널을 걸어 보면서 마음도 몸도 상쾌하다.

 

 

 

친구들은 갓바위에 올랐다가 둘이서 담소를 나누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터널의 오솔길을 걸어보면서 자연의 위대함에 감사함으로 대신할것이다. ㅎㅎ

 

 

 

갓바위 입구의 아름다운 단풍의 풍경이다.

 

 

 

나뭇가지의 단풍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기도 하다.

 

 

 

길거리는 온통 낙엽으로 뒹굴고 있지만 위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다.

 

 

 

갓바위 입구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하다.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갓바위에 올랐다가 마지막으로 단풍의 오솔길을 빠져나가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역시 아름다운 길의 풍경이다.

 

 

 

단풍나무에는 단풍이 붉게 물들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갓바위 입구에서부터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의 오솔길을 걸으며 오른다.

 

 

 

갓바위 들머리에 있는 보은사의 전경이다.

 

 

 

이곳은 갓바위로 오르는 입구 등산안내소가 있다.

 

 

 

갓바위에 오르는 입구에는 자연보호 헌장이 있다.

 

 

 

갓바위 주변의 관광 안내도다.

 

 

 

갓바위에 올랐다 하산을 하여

팔공산 일주도로를 드라이버 삼아서 한 바퀴 둘러보면서 달리는 차창밖으로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팔공사 일주도로의 단풍은 아직까지 볼만은 하다.

 

 

 

 

▶팔공산 갓바위의 더 많은 사진은 아래의 영문주소를 클릭하면 바로 갑니다.

https://blog.daum.net/s_gihyo/2999?category=2295 

 

{대구시 동구}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보물431호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올 해는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참 어려운 한 해가 저물어간다. 그래서 올 한 해가 저물어가기 전에 친구들과 셋이서 한가지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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