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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

{경북 영천시} 하늘과 자연 인간이 만나는 영천오펠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하늘과 자연 인간이 만나는 

영천오펠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하늘과 자연 그리고 인간이 만나는 골프장

영천오펠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동반자의 친구가 예약을 해놓고 대구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영천시 고경면 영천오펠CC로 달려 가보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구름이 다소 많은 가운데 라운딩을 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날이기도 하였다.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날에는 16-7시간대의 시원한 날씨에 라운딩을 즐기지 않으면 한 낮에는 무더워서 골프를 치기란 부담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골프도 새벽시간에 기상을 하여 부지런해야 운동을 할 수가 있다. 우리 친구들은 모두 다가 부지런하고 마음에 맞아서 언제나 새벽시간에 라운딩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니 골프의 팀웍이 중요하다. 동반자를 잘못 만나면 18홀의 라운딩이 상호간에 불편하고 때로는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경우에는 골프도 재미가 없이 무의미하게 라운딩을 할 때도 간혹 있기도 하다. 암튼 영천오펠CC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이 먼 훗날에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그 추억을 고이 간직하고자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해본다.

 

영천오펠CC는 오색찬란한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 동화되는 오펠은 가람코스(9), 누리코스(9), 마루코스(9)로 총 27홀의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물 흐르듯 유연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느낌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드넓은 하늘이 마치 맞닿을 듯한 느낌과 탁 트인 주변의 장엄한 풍경! 나즈막한 구릉지, 쏟아져 내릴 듯한 드넓은 하늘 오직 오펠에서만 느낄 수 있는 드라마틱한 만남이 연출되는 유일한 명문골프장으로서 골프 어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구장이다.

 

코스개요

Membership Course : 27Hole / Par 108 / 9,770m

가람 Course : Par 36 (3,221m)

누리 Course : Par 36 (3,349m)

마루 Course : Par 36 (3,320m)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221-24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영천오펠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하다.

영천오펠CC는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총 27홀의 명문구장이다.

 

 

 

저 멀리 클버하우스의 배경으로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못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풍경이다.

 

 

 

그린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해본다.

그런데 이번에는 라운딩을 즐길 때 캐디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조용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면서 각 홀마다 거리나 의문사항이 있어서 물어보면 짜증을 내기도 하면서 상대방이 불쾌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그래도 라운딩을 하면서 상호간에 말다툼을 하면 분위기가 그래서 봐주었더니 몇 번이나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고객에게 응대하는 그 모습이 별로다. (박 ? ㅇ 캐디)

그런데 라운딩을 끝나고 와서 그 다음 날 연습장에서 연습을 할려고 보니 친구 드라이버와 바꾸어 놓아서 번거롭게 드라이버를 교체하는 불편함이 있기도 하였다.  캐디가 골프채를 다른 고객들과 바꾸어 놓는 것이 제일로 치명타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골프장으로 전화를 하여 하소연을 할 수도 없고 그냥 이해를 하고 말았다.

 

 

 

전반전은 마루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마루코스 파 4,       1번 홀의 전경이다.

 

 

 

마루코스 파 4,       2번 홀의 전경이다.

 

 

 

마루코스 파 4,       3번 홀의 전경이다.

 

 

 

마루코스 파 3,       4번 홀의 전경이다.

 

 

 

마루코스 파 5,       5번 홀의 전경이다.

 

 

 

마루코스 파 4,       6번 홀의 전경이다.

 

 

 

마루코스 파 4,       7번 홀의 전경이다.

 

 

 

마루코스 파 3,       8번 홀의 전경이다.

 

 

 

마루코스 파 5,       9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의 라운딩을 마치고  30분간의 여유시간이 있어서

그늘집에서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사발을 하면서 잠시 쉬어간다.

 

 

 

전반전의 라운딩을 마치고 나오니 카트기가 4대나 대기가 있었다.

4대면 7분 간격으로 나가니 28분을 기다려야 하였다.

 

 

 

후반전은 가람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가람코스 파 4,       10번 홀의 전경이다.

 

 

 

가람코스 파 4,       11번 홀의 전경이다.

 

 

 

가람코스 파 3,       12번 홀의 전경이다.

 

 

 

가람코스 파 5,       13번 홀의 전경이다.

 

 

 

가람코스 파 4,       14번 홀의 전경이다.

 

 

 

가람코스 파 4,       15번 홀의 전경이다.

 

 

 

가람코스 파 5,       16번 홀의 전경이다.

 

 

 

가람코스 파 3,       17번 홀의 전경이다.

 

 

 

가람코스 파 4,       18번 홀의 전경이다.

 

 

 

골프장 주변에는 백일홍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고목나무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ㅎㅎ 여름이라서 골프장에는 반바지 착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반바지를 하나 사서 처음으로 골프장에 입고 갔더니 넘 시원해서 좋았다.

반바지를 입으면 체온이 3도가 낮아진다고 하니 ㅎㅎ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녹색의 필드를걸어 다니면서 걷기운동도 열심히 해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골프장으로 가면 마음이 즐겁다. ㅎㅎ

그래서 골프는 공이 잘 맞으면 골프장으로 나가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ㅋㅋ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그린의 관리를 잘해놓아서 퍼팅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그린의 라이가 어려운 곳에 꼽아놓았다.

그래서 보통 2퍼트나 쓰리퍼트를 일삼는다. ㅎㅎ

 

 

 

그린의 풍경도 아름답고 작은 연못의 반영도 아름답기도 하다.

 

 

 

백일홍이 골프장 주변에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 주변에 곱게 피어난 꽃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소요시간은 전반전 마치고 30분 대기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 58분이 소여되었으며

7.1km에 9.897보를 걸었다.

그러니까 이 무더운 삼복더위에도 골프를 즐기면서 약 10.000보를 걸으며 골프를 즐기면 충분한 운동이 되는 셈이다.

 

 

 

ㅎㅎ 요즘은 거의 80대 초 중반으로 즐긴다.

드라이버를 교체하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OB하나도 나지 않고 비거리도 종전보다는 더 나가면서

골프의 자신감이 생기면서 스코어는 좋은 편이다.

전반전은 43타, 후반전은 41타를 치면서 83타로 마감을 하였다.

 

 

 

라운딩을 마치고 대구시내로 들어와서 돌솥밥에 가마솥국밥으로 점심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식사 후에는 카페에서 시원한 빙설 한그릇에 열기를 식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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