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의 풍경이 아름다운
청도그레이스CC에서 라운딩 후기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낮 기온이 무려 35도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청도그레이스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당일 날 아침에 대구에서 40분이 소요되는 골프장으로 가보지만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산들바람이 불어오면서 시원하기도 하였다. 골프장은 어디를 가더라도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시내의 아스팔트 열기가 달아오르는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의 그러한 열기는 없다. 그래서 바람만 조금 불어도 골프장은 생각보다는 그리 덥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약간의 지열과 습도는 있지만 그래도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 산 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결에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다. 이번에 라운딩은 청도에 거주하시는 지인 2분과 라운딩을 하였지만 그것도 85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골프스윙을 하는 모습이 젊은이 못지않았다. 그래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과연 우리들도 저런 85세의 저 나이에 지인 분처럼 저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그 때까지 골프를 즐길 수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은 평생 동안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청도 그레이스CC는 총 27홀(마운틴코스 9홀, 밸리코스 9홀, 레이크코스 9홀)의 대중제 골프장이기도 하다. 대구에서도 40분이 소요되는 접근성도 좋고 골프장의 자연경관도 아름다워서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구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철이라도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청도그레이스CC에서 지인 분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좌측에서 2번째에 있는 분이 연세가 85세다.
85세에도 불구하고 허리도 꼿꼿하게 골프 스윙을 하시는 모습을 보는 순간 젊은이들 못지 않다. ㅎㅎ
그래서 역시 건강이 최고다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청도그레이스CC전면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청도그레이스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녹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청도그레이스CC의 클럽하우스 전경이다.
주차장에는 골프를 즐기려는 골프어 분들의 발걸음으로 주차장은 만원이다.
클럽하우스 내에 있는 골프샵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프론트의 전경이다.
락카룸은 고급스럽게 단장되어 있다.
청도그레이스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클럽하우스의 계단에서 바라본 골프장의 풍경이다.
클럽하우스 앞에는 분재의 소나무가 특이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청도그레이스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가 마치 녹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청도그레이스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역시 골프장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도 하다.
청도그레이스CC의 녹색필드가 아름답기도 하다.
그린과 어우러진 녹색의 필드가 아름답기도 하다.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그레이스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가 아름다운 골프장의 풍경이다.
청도그레이스CC의 아름다운 풍경이 멋지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하기도 한다.
전반전은 아래 마운틴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마운틴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5, 2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마운틴코스 파5, 9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은 아래 밸리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밸리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5, 11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3, 12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5, 15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백일홍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본다.
좌측에 서 계시는 분이 85세의 연세에도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ㅎㅎ
그래서 나 자신도 85세의 나이에도 저렇게 골프를 즐길 수가 있을런지 의문스럽기도 하다. ㅋㅋ
녹색의 필드에서 걷기운동도 즐기고 골프도 즐기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리는 셈이다.
작은 연못에 비치는 반영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린의 관리를 잘해놓아서 퍼팅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퍼팅을 하면서 작은 홀 컵으로 골인을 시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골프장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7.7km에 10.759보를 걸었다.
그러니까 골프를 치면서 10.000보를 걸었으니 당근 운동이 되는 셈이다.
나는 골프장에 가면 걷기를 좋아해서 카트기를 별로 타지 않고서 걸어 다니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보통 어느 골프장을 가더라도 약 10.000보는 걷기 때문에 운동이 충분하다. ㅎㅎ
7시 26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첫 홀부터 연속적으로 3홀까지 "파"를 하면서 전반전에는 "파"를 5개나 하였다.
그러니 전반전에는 +4개를 오버하여 40타를 치고, 후반전에는 버디 하나를 잡으면서 +5개를 치면서 합이 81타로 마무리 하였다.
15홀까지 +5개를 오버하면서 3홀을 남겨두고 "싱글"을 하겠다고 욕심을 내어 보았지만 결국은 3홀을
보기, 더블, 보기를 하면서 9타를 오버하였다. ㅎㅎ
그러니 2타를 더 치는 탓에 "싱글"을 하지 못하고 아쉽움으로 남는다.
싱글은 79타까지 허용이 된다. 그래서 81타를 쳤으니 당근 2타를 오버 하였다.
예전에 싱글은 골프를 입문하고 3년 만에 "싱글"을 한 번 하고 그 뒤로는 아직 한 번도 못하고 욕심을 내어 보았지만
고르라는 것이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를 않는다.
라운딩을 마치고 청도읍 화양에 위치한 보양탕 식당에서 염소탕으로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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