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의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는 대구CC에서 라운딩 후기
올 해는 장마가 단시간에 물러가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낮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골프를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친구들과 이른 아침의 새벽에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며칠 전에 부킹을 해놓고 골프장으로 달려 가보지만 새벽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무덥지도 않고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은 날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낮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33도의 폭염 속에서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며 라운딩을 즐겨보지만 등줄기에는 비지땀이 줄줄 흘러내리면서 옷을 흠뻑 적시게 만든다. 그래도 골프를 워낙에 좋아해서 그런지 무더위에도 친구들과 녹색의 필드에서 굿 샷을 날리며 스트레스를 공으로 한방에 날려보지만 그 무더위는 날려 보내지는 못하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 동안에 동반자로 함께 하기도 하였다. ㅎㅎ
대구CC는 회원제 골프장으로서(동 코스9홀, 중 코스 9홀, 서 코스 9홀)
총 27홀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접근성도 좋고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이기도 하지만 골프장의 주변에는 울창한 노송의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면서 남녀노소 사계절 라운딩을 하기에도 아주 좋은 골프장이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친구들과 대구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앞에는 그늘집이 보이고 저 뒤로는 클럽하우스가 바라다 보인다.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하여 내장하는 고객들에게는 체온을 측정하여 입장을 시키기도 한다.
7월 비회원 그린피 안내다.
▶월요일 화요일은
1부 7시 이전에는 1인당 그린피 110.000원+카트비22.500원 +캐디피 32.500 =165.000원이다.
8시 이전에는 1인당 그린피 120.000원+카트비22.500원 +캐디피 32.500 =175.000원이다.
8시 이후에는 1인당 그린피 130.000원+카트비22.500원 +캐디피 32.500 =185.000원이다.
▶수요일-금요일은
8시 이전에는 1인당 그린피 130.000원+카트비22.500원 +캐디피 32.500 =185.000원이다.
8시 이후에는 1인당 그린피 140.000원+카트비22.500원 +캐디피 32.500 =195.000원이다.
▶2부는
1인당 그린피 150.000원+카트비22.500원 +캐디피 32.500 =205.000원이다.
락카룸이 고급스럽게 치장되어 있다.
대구CC는 동코스(9홀), 중코스(9홀), 서코스(9홀) 총 27홀의 회원제 골프장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나오면 앞으로 보이는 골프장의 풍경이다.
돌틈에 자라고 있는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좌측으로 가는 길이 동코스 스타트 홀이다.
그린과 어우러진 녹색의 필드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구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우거져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다.
대구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란 하늘에 녹색의 필드가 소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하다.
연못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코스 1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2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3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5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6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8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2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3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4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6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8번 홀의 전경이다.
중코스 9번 홀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바로 앞에는 퍼팅 연습장이 있다.
그린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름다운 꽃들도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골프장의 주변으로는 노송의 소나무가 우거져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준다.
나리꽃도 곱게 피어나 아름답다.
대구CC는 골프장의 주변에 소나무가 이렇게 우거져 있어서 아름답기도 하다.
페어웨이 주변에도 울창한 소나무가 우거져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파란 하늘에 노송의 소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답기도 하다.
대구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소요시간은 전반전 마치고 대기시간 30분을 포함하여 5시간이 걸렸다.
라운딩을 하면서 걸어본 거리는 7.1km에 9.820보를 걸었다.
그러니 골프도 즐기고 걷기운동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리는 셈이다. ㅎㅎ
이른 아침에 06시 07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몸이 풀리지 않는 상태에서
전반전에는 42타, 후반전에는 44타 합이 86타로 마감을 하였다.
▶동코스와 중코스 라운딩 후기는 아래 영문주소를 클릭하면 바로간다.
https://blog.daum.net/s_gihyo/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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