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 싱이 디자인한
오션힐스 영천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올 해는 장마라고는 하지만 예년의 긴 장마보다는 비가 내리는 일수가 훨씬 적은 날이 많다.
그래서 골프 어 분들에게는 장맛비가 오지 않으니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은 날이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낮 기온이 무려 30-34도까지 오르면서 2부의 시간은 골프를 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라서 1부의 7시 이전에 시원할 때 한 게임을 즐기고 오후에 업무를 보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그래서 친구들과 이른 아침에 영천에 위치한 오션힐스 영천CC에 라운딩을 즐기려고 사전에 회원권을 소지하고 있는 친구에게 부탁을 하여 이른 아침에 골프를 즐겨보았지만 운주산 자락의 산 속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벗 삼아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오션힐스 영천CC는 경북 영천시 임고면 방목길 34-2번지,
운주산 자락의 136만m2 부지를 갖추고 있으며 PGA 현역 선수인 비제이 싱이 설계한 골프장이기도 하다. '피지의 흑진주'로 불리는 비제이 싱은 2010년 7월 오션힐스 영천컨트리클럽 조성 현장을 방문해 코스 하나하나를 둘러보며 디자인을 직접 하고 티 박스에서 그린까지 27홀 모두 양 잔디를 심어 기존 골프장과는 확연히 다른 자연경관을 자랑하기도 하는 명문구장이다. 연못과 인접한 그린의 경우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겨울에도 공이 튀어 해저드에 빠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특히 산악지형이 많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스코틀랜드 형 코스를 도입해 느긋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골프 어 분들 에게는 인기를 끌고 있다. 클럽하우스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 반지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내부에는 해(9홀), 별(9홀), 달(9홀) 3개 코스 (총 27홀)를 비롯 골프장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이국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골프장이기도 하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오션힐스 영천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오션힐스 영천CC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둥근 타원형의 클럽하우스가 이색적이다.
오션힐스 영천CC의 클럽하우스와 녹색의 필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클럽하우스 실내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내에 위치한 골프샵의 전경이다.
고급스럽게 치장된 락카룸의 전경이다.
오션힐스 영천CC의 녹색의 필드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오션힐스 영천CC의 녹색 필드가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영천CC의 페어웨이 잔디는 조선잔디가 아니고 양잔디로서 사계절 이렇게 녹색의 필드를 자랑하는 명문구장이기도 하다.
오션힐스 영천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마치 외국의 동남아 골프장으로 온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오션힐스 영천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가 마치 초록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함 느낌이 들기도 하다.
저 뒤로는 영천시의 아파트가 우뚝하게 서있는 모습이다.
녹색의 필드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과 어우러진 녹색의 필드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은 안구정화에도 좋다. ㅎㅎ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걷기운동도 많이 하는 편이다.
녹색의 필드의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연못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골프장의 풍경이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해본다.
골프도우미(캐디)는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친절하게 경기진행을 잘 해줘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전반전은 달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달코스 파5, 1번 홀의 전경이다.
달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달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달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달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달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달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달코스 파3, 8번 홀의 전경이다.
달코스 파5, 9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은 해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해코스 파5, 10번 홀의 전경이다.
해코스 파3, 11번 홀의 전경이다.
해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해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해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해코스 파5, 15번 홀의 전경이다.
해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해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해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친구들과 녹색의 필드에서 굿 샷을 날려본다.
라이가 좋지 않는 언덕에서 힘겨운 스윙을 해본다. ㅎㅎ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공을 날려본다.
공이 벙커에 빠져서 그래도 벙커에서 탈출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ㅎㅎ
골프장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본다.
오션힐스 영천CC의 그린은 빠르기가 느린 편이기도 하다.
그래서 공이 잘 구르지를 않는다.
영천CC로 라운딩을 가시는 골프 어 분들은 그린의 느린 점을 감안하여 퍼팅을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해보지만 작은 홀 컵으로 골인을 시키기에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프로 골프 어 분들도 1m의 거리에서도 골인을 시키지 못하는 종종 실수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ㅎㅎ
영천CC의 그린은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그린이 포대 그린으로서
그린으로 공략을 할 때에 길게 치면 그린에서 굴러서 다시 내려간다.
그래서 그린 공략을 할 때 길게 치면 불리하다. 짧게 공략을 하여 그린 앞에서 어프로치로 홀 컵으로 붙이는 것이
최고의 공략이다. ㅎㅎ
오션힐스 영천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일부는 카트기를 타고 다니고 일부는 걸어서 다녔지만 총 6km를 걸었으며, 8.339보를 걸었다.
18홀의 라운딩을 하는 시간은 전반전 라운딩을 마치고 대기시간이 없이 곧바로 후반전으로 라운딩 하였기 때문에
소요시간은 약 4시간이 걸렸다.
마음에 드는 것이 전반전 마치고 대기시간이 없으니 역시 명문구장으로서 마음에 들었다.
보통 다른 골프장은 전반전 라운딩을 마치면 대기 시간이 30-50분 사이 기다리는데 영천CC는 바로 라운딩을 하는 것이
고객들에는 좋은 점이다.
오션힐스 영천CC는 73파다.
다른 구장은 거의 72파인데 영천CC는 파5 홀이 하나 더 있어서 73파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반전에는 43타, 후반전에는 40타를 치면서 83타로 마감을 하였다.
다른 구장 같았으면 82타의 기록이었다. ㅎㅎ
드라이버가 한 동안에 잘 맞지를 않아서 이번에는 드라이버를 교체하여 연습장에서 며칠 연습을 하여 갔더니 드라이를 교체한 것이 잘 맞아서 그런지 많은 타수를 줄일 수가 있었던 같다. ㅎㅎ
드라이버는 사람마다 본인에게 맞는 것이 있다.
그러니 아무리 비싸고 좋은 드라이버라도 잘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ㅋㅋ
오션힐스 영천CC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의 바로 앞에 위치한 안심정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15.000원짜리 소고기 비빕밥으로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이곳의 식당은 거의 골프장의 손님이다.
그래서 음식을 깔끔하게 맛나게 하는 식당으로서 골프장의 손님들이 주류를 이루는 맛집 식당이다.
*오션힐스CC는 3군데가 있다. (오션힐스 청도CC, 오션힐스 영천CC, 오션힐스 포항CC)
▶오션힐스 청도CC 라운딩 후기는 아래와 같다.
https://blog.daum.net/s_gihyo/2931?category=2254
▶오션힐스 포항CC 라운딩 후기는 아래와 같다.
https://blog.daum.net/s_gihyo/2457?category=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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