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오펠CC // 고령오펠CC //
군위오펠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동갑내기 친구들과 이른 아침에 군위오펠CC에서 골프를 즐기기 위하여 대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달려 가보지만 팔공산 자락의 산 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산들바람이 골프를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은 날이었다. 간만에 동갑내기 친구들과 녹색의 필드에서 한판승의 스릴 있는 내기골프를 치면서 팔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즐기는 골프가 제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원래 골프라는 것이 내기를 하면 신중하고 정확한 샷을 날리기 위하여 힘을 빼야 되는데 오히려 내기를 하면 무조건 팔뚝에는 힘이 들어가는 것이 골프다. 그래서 골프는 예민하고 어려운 운동이지만 그 반면에 재미가 상당하게 있는 운동 중에 하나로서 요즘 같은 녹색의 필드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골프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욕망이 골프 어 분들이라면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TV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골프왕”이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골프를 잘 모르는 분들도 “골프왕”의 방송을 보면서 골프의 관심도가 높아서 그런지 골프의 인구도 그만큼 많이 늘어난 셈이다. 그래서 그런지 골프장의 성수기인 요즘은 골프장의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어느 골프 어 분들은 다 그렇게 말한다. 그러니 골프장은 코로나19의 반사이익도 톡톡하게 누리고 골프의 인구가 늘어나니 골프장은 항상 붐비면서 야외에서 즐기는 운동이 바로 골프장이다.
그리고 오펠CC는 3군데가 있다.
영천오펠CC(27홀)와 군위오펠CC(18홀), 고령오펠CC(18홀)가 있지만 그래도 군위오펠CC는 영천오펠CC 보다는 가격 면에서 저렴하여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높은 편이기도 하다. 특히 군위오펠CC는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가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래서 많은 골프 어 분들이 즐겨 찾는 구장으로서 자리 매김을 하기도 하는 골프장 중에 하나다. 군위군 산성면에 위치한 군위오펠CC는 해발 200m의 낮은 구릉지에 35만평이 넘는 부지를 가지고 있는 천혜의 지형으로 팔공산 자락의 아름다움이 병풍처럼 펼쳐져 천혜의 산세를 느낄 수가 있는 골프장이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동갑내기 친구들과 군위오펠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군위오펠CC의 클럽하우스 전경이다.
연못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군위오펠CC의 클럽하우스 전경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군위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못과 어우러진 군위오펠CC의 고운 풍경이다.
연못의 반영이 아름답기도 하다.
녹색의 필드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못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여울코스 9번 홀에서 담아본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가 아름답기도 하다.
연못과 벙커가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라운딩을 하기도 하다.
이번에 군위오펠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함께 즐기는 골프도우미(캐디)는 키가 아주 크고 미모의 아름다운
윤진주 골프도우미와 함께 라운딩을 즐겨보았지만 진주라는 이름만큼이나 예쁜행동을 하면서 경기진행을 잘 해주어서 우리는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친구들과 내기골프를 치면서 골프도우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약간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도 하지만 이번에 윤진주 캐디는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하면서도 동작이 민첩하여 그린에서 공을 일일이 다 닦아주면서 엎드렸다 일났다가를 반복하면서 마무리를 깔끔하게 잘 해주어서 같이 동행한 우리 친구들도
골프도우미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었다.
아래 산울코스의 공략도의 내용이다.
상기의 공략도의 설명만 잘 읽어보아도 몇 타는 줄일 수가 있을 것이다. ㅎㅎ
산울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3, 4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5, 5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3, 6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5, 9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의 라운딩을 하고 오니까 카트기가 4대나 밀려있었다.
약 30분 여유의 시간에 잠시 휴식을 하면서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기다린다. ㅎㅎ
아래 여울코스의 공략도의 내용이다.
상기의 공략도의 설명만 잘 읽어보아도 몇 타는 줄일 수가 있을 것이다. ㅎㅎ
여울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5, 11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3, 12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3, 15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5, 18번 홀의 전경이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카트기로 각 홀마다 이동을 하기도 한다.
전반전에는 9홀의 라운딩을 돌면서 계속하여 각 홀마다 밀린다.
그래서 각 홀마다 대기시간이 많았다.
친구들과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본다.
어느 골프장을 막론하고 지금이 잔디상태가 이처럼 가장 좋을 때이기도 하다.
친구들과 여유로운 모습으로 굿 샷을 날려본다.
녹색의 필드에서 굿 샷을 날려보지만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가 않으면 스트레스가 ㅎㅎ
그린의 관리상태가 양호하다.
친구들과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본다.
하지만 홀 컵(핀)의 위치가 전부 난이도가 있는 내리막에 깃대를 꽃아놓아서 퍼팅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그린의 난이도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쓰리퍼팅을 몇번이나 했다. ㅎㅎ
그린에서 친구는 신중하게 홀 컵 방향으로 골인을 시도해본다.
하지만 작은 홀 컵으로 넣기란 그리 쉽지는 않다. ㅎㅎ
내기골프 퍼트의 1타도 쩐이다. ㅋㅋ
ㅎㅎ 친구가 담아준 나의 모습이다.
다행이도 라운딩을 마치고 나니까 강한 소나기가 한줄기 내린다. ㅎㅎ
ㅎㅎ 이른 아침의 새벽 공을 치면서 전부다 많은 타수를 마감하였다.
군위오펠CC는 골프장의 난이도가 좀 많은 편이기도 하다.
각 홀마다 앞에 헤저드나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서 공략을 하기에도 정확한 샷을 하지 않으면 헤저드나 OB지역으로
공이 날아 가면서 타수는 많이 늘어난다.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의 입구 팔공식육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팔공식육식당에서 간단하게 생돼지찌개로 맛나게 점심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 영천오펠CC 라운딩 후기
https://blog.daum.net/s_gihyo/3076
▶ 고령오펠CC 라운딩 후기
https://blog.daum.net/s_gihyo/2986?category=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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