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세븐밸리CC에서 라운딩 후기
신록의 푸르름이 날로 더해가는 5월의 여유로운 날 동갑내기 친구들과 오랜만에 가보는
세븐밸리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친구가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대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이른 아침에 달려 가보지만 영상 16도의 춥지도 덥지도 않는 좋은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다. 동갑내기 친구라서 그런지 가끔은 한 번씩 라운딩을 즐겼지만 서로가 바쁘다는 핑계로 인하여 몇 달 만에 만나서 골프를 즐겨보며 녹색의 필드로 걸어 다니면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쌓인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 보내기도 하지만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 않을 때는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도 하였다. 골프라는 것이 예민하고 어려운 운동이지만 그날의 컨디션이나 골프장으로 갈 때마다 오늘은 잘 되겠지 하는 기대는 늘 하고 가보지만 기대한 만큼이나 실망이 더 크다. 그래서 골프는 늘 시간을 투자하여 연습장에서 연습을 해보면서 하는 만큼이나 제일로 소득이 없는 것이 또한 골프라고 말하지 않는가. 암튼 친구들과 세븐밸리CC에서 한판승의 내기 골프를 치열하게 치면서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온 그 후기를 포스팅 해보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1.600만화소)
세븐밸리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7시 44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세븐밸리CC의 클럽하우스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주차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클럽하우스 실내의 전경이다.
남성락카룸으로 들어가는 친구의 모습이다.
클럽하우스 내에 있는 골프샵의 전경이다.
이곳 골프샵은 무인 판대대로 이용을 할 수가 있다.
미세먼지 보통 아침기온이 16도로서 골프를 즐기기 좋은 날이기도 하다.
우측에 친구는 라운딩을 즐기다가 파3홀에서 팀당 1만원을 넣고 홀인원을 하면 거금이 나오고 버디를 하면
골프 공을 준다. 하지만 1만원 넣고 홀인원과 버디도 못하고 꽝이다. ㅎㅎ
ㅎㅎ 홀인원과 버디 하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것도 운이 따라야 홀인원을 할 수가 있으니 ㅋㅋ
세븐밸리CC에서는 제3회 대구 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예선전은 7월 30일 이루어진다.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하기도 한다.
본황의 비상하는 기운을 받아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세븐밸리CC의 유진선 회장님이시자 문학박사님이신 글의 내용이다.
세븐밸리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세븐밸리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못에 비치는 반영도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다.
세븐밸리CC의 녹색의 필드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세븐밸리CC의 그린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파미힐스CC 동코스가 바라다 보인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즐겨본다.
친구들과 팀플레이로 내기를 하면서 치열한 한판승의 경기를 펼쳐본다. ㅎㅎ
하지만 세븐밸리CC는 다른 골프장보다는 난이도가 있어서 많은 타수를 기록하기도 할 것이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세븐코스 첫 홀에서 서서히 몸을 풀면서
첫 홀로 걸어서 내려오는 동갑내기 친구들의 모습이다.
전반전은 세븐코스9홀의 라운딩을 즐겨본다.
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페어웨이의 폭도 좁고 굴곡이 심하다.
세븐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세븐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세븐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세븐코스 파3, 4번 홀의 전경이다.
세븐코스 파5, 5번 홀의 전경이다.
세븐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세븐코스 파5, 7번 홀의 전경이다.
세븐코스 파3, 8번 홀의 전경이다.
세븐코스 파5, 9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은 밸리코스9홀의 라운딩을 즐겨본다.
사진으로 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페어웨이의 폭이 좁아서 난이도가 어려운 코스다.
밸리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3, 12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5, 13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5, 18번홀의 전경이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한 컷
친구들의 티샷을 날린 공이 좌측으로 당겨서 한군데로 몰려 있다. ㅎㅎ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보지만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가 않을 것이다. ㅎㅎ
그럴때는 입에서 에이씨라는 아쉬움의 말을 토해내기도 한다. ㅋㅋ
녹색의 필드에서 아이언을 굿 샷을 날려보는 친구의 모습이다.
녹색의 필드에서 굿 샷을 날리면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낸다.
ㅎㅎ 저렇게나 작은 공을 정확하게 맞추어서 날려야 하니 골프가 어렵고 예민한 운동이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걷기운동도 하고 골프도 즐기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린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페어웨이의 잔디상태는 그다지 좋지가 않다.
친구들과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ㅎㅎ 깃대방향의 작은 홀 컵으로 골인을 시키기에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짧은 거리에서도 조금만 라이가 있어도 공은 엉뚱한 방향으로 굴러가면서 골인이 잘 되지를 않는다.
하물며 프로 골프도 1m의 거리에서도 넣지 못하고 실수를 종종하는 것을 본다.
그린에서 퍼팅도 1타다.
그러니 퍼팅을 신중하게 하여야만 쩐이 적게 나간다.
성의없이 퍼팅을 하다가는 쩐이 줄줄 샌다. ㅎㅎ
ㅎㅎ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친구는 공이 홀 컵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홀 컵에 가까이 힌 공이 보이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친구는 아쉽다고 한쪽 다리를 번쩍 들어올리면서 자기 자신에게 하소연을 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ㅋㅋ
퍼팅을 신중하게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노란 봄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세븐밸리CC 주변에는 너덜지대가가 보인다.
너덜지대에 대한 설명의 글을 읽어보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가 있다.
녹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세븐밸리CC의 바로 맞은 편에는 파미힐스CC의 동코스 18홀이 한 눈에 바라다 보인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꼬끼오의 실제로 티샷을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한 멋진 모습이다. ㅎㅎ
이 사진은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로 하는 사진가가 고객들에게 사진을 찍어서 판매를 하는 사진이다.
그래서 라운딩을 마치고 나오면 사진을 전시해놓고 마음에 들면 사가지고 가는 것이다.
그러나 보니 나 역시도 2만원을 주고 추억으로 하나 사들고 왔다. ㅋㅋ
이른 아침 7시 44분에 친구들과 팀플레이로 내기골프를 치면서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KPGA의 룰에 따라서 멀리건도 하나도 없다.
그러니 세븐밸리CC는 상기의 18홀의 골프장 사진을 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페어웨이의 폭도 좁고 또한 페어웨이가
빨래판처럼 언드레이션이 많아서 다른 골프장 보다는 난이도가 많은 편이기도 하다.
이곳 세븐밸리CC에 라운딩을 갔다온 골프 어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모두다 한결 같이 어렵다고들 말한다.
그래서 그런지 상기의 친구들도 모두다 평소에 80대 초 중반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친구들인데도 불구하고 평균 92타 정도의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실제로 골프장의 난이도가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다. ㅎㅎ
그래서 전반전에는 보기플레이 45타를 치고, 후반전에는 47타를 치면서 합이 92타로 마감을 하였다.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의 인근에 내려와서
와촌식육식당에서 얼큰하고 맛나는 돼지찌개로 점심을 먹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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