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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군위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구니CC에서 지인들과 라운딩을 즐겨본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구니CC에서 지인들과 라운딩을 즐겨본다.

 

포근한 봄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은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코로나19시대에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골프장은 코로나의 반사이익을 톡톡하게 보면서 어느 골프장을 막론하고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좋은 시간 때는 골프장마다 잔여 티를 구하기란 어려워서 남들이 꺼려하는 새벽 티 1부는 항상 몇 팀이 남아있어서 늘 새벽에 기상하여 골프장으로 달려가서 라운딩을 즐기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7시 대에 18홀의 라운딩을 즐기고 나면 오전에 종료가 되기도 해서 오후의 시간에는 업무적으로 볼일을 볼 수가 있어서 괜찮은 편이다. 운동도 부지런해야만 할 수가 있다.

 

그리고 구니CC는 오랜만에 라운딩을 즐겨보았지만 페어웨이와 그린의 상태가

예전에 구니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본 느낌과는 많이 달랐다. 예전에는 페어웨이의 잔디관리 상태가 너무나 잘되어 있었고 또한 그린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그런대로 좋은 편이었으나 지금은 페어웨이의 잔디도 디봇 자국도 많고 잔디가 페어웨이의 중간에는 말라 죽어버리고 그래서 그런지 드라이버로 티 샷을 날리고 세컨 샷으로 이동을 하면 공이 페어웨이의 잔디가 아닌 디봇 자국이나 잔디가 없는 곳에 떨어져 있어서 아이언으로 공략을 하기란 부담스럽기도 하였고 또한 그린도 보수공사를 한다고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물론 골프장으로 가기 몇일 전에 구니CC에서 문자 한 통이 날아온다. 그린의 보수공사로 인하여 불편한 점이 있어도 양해를 바란다는 문자를 받았지만 그래도 그런 줄은 전혀 몰랐다. 그린의 잔디가 없어서 퍼팅을 하기에도 불편하지만 그린의 보수공사로 인하여 중간에 짜집기를 해서 그런지 라이를 보고 홀 컵으로 퍼팅을 하면 공이 통통 튀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굴러간다. 그래도 지인 분들과 구니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겨보면서 전반전 EAST 5, 7번 홀에서 샷 이글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1.600만화소)

 

 

지인분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구니CC의 클럽하우스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작은 연못의 주변으로는 영산홍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클럽하우스의 앞 그린 주변에서 지인분들과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구니CC의 풍경이다.

 

 

 

 

클럽하우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클럽하우스 앞 작은 연못주변의 풍경이다.

 

 

 

 

구니CC의 풍경이다.

그런데 그린은 요즘 보수공사를 하여서 그런지 그린이 별로 좋지를 않다.

그러다보니 퍼팅을 하는데 공이 지면으로 톡톡 튀면서 공이 엉뚱한 방향으로 굴러가니 퍼팅이 엉망으로 된다.

 

 

 

 

구니CC의 고운 풍경이다.

 

 

 

 

그린과 어우러진 구니CC의 풍경이다.

 

 

 

 

구니CC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하다.

 

 

 

 

 

구니CC의 고운 풍경이다.

 

 

 

 

구니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제는 서서히 녹색의 필드로 변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8번 홀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노송의 소나무와 어우러진 구니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서 벙커에 공이 빠지면 헤어나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ㅎㅎ

 

 

 

 

구니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작은 연못에 비치는 반영도 곱기만 하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지인 분들과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 준비를하기도 하다.

 

 

 

 

EAST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5,       4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3,       6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5,       7번 홀의 전경이다.

 

 

 

 

지인 1분 중에 EAST코스 파5,   7번 홀에서 샷 이글을 하셨다.

ㅎㅎ 홀인원이나 이글을 하면 3년간은 재수가 좋다고 하는데 아마도 재수가 좋을 것이다.

그리고 파5 홀에서 3번째 샷으로 약 120m의 거리에서 홀 컵 방향으로 공략을 하였는데 그 공이 저렇게나 작은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니 참 신기할 따름이다.

공이 홀 컵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직접 바라보았지만 그것도 120m의 거리에서 공이 들어가는 모습이 마치 프로 골프어들이 경기를 할 때 TV에서나 볼 수가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EAST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EAST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3,       13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3,       16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5,       17번 홀의 전경이다.

 

 

 

 

WEST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구니CC의 그린은 보수공사로 인하여 그린이 별로 좋지 않다.

그래서 퍼팅을 하면 그린의 짜집기한 부분으로 공이 지나갈 때는 공이 제대로 굴러가지를 않고 공이 통통튀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굴러가서 라이를 보나마나이다. ㅎㅎ

 

 

 

 

풍경이 아름다운 골프장을 바라보면서 퍼팅을 즐겨보지만

작은 홀 컵으로 골인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ㅋㅋ

 

 

 

 

골프장의 주변에는 영산홍의 꽃이 붉게 피어나 골프장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영산홍이 아름답게 피어나 골프장과 어우러진 풍경이 멋지다.

 

 

 

 

 

 

 

 

녹색의 필드에서 굿 샷을 날려본다.

 

 

 

 

작은 연못에 비치는 반영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여유로운 모습느오 한 컷을 담아보았다.

 

 

 

 

페어웨이의 잔디상태도 그리 좋지는 안하다. ㅎㅎ

구니CC는 3부를 돌리다보니 잔디관리 상태가 별로다. ㅎㅎ

 

 

 

 

지인 분들과 이른 아침에 7시 15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겨보았지만 아침에는 날씨가 싸늘하게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도 하였지만 그래도 몇 홀을 돌고나니까 포근한 날씨에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좋았다.

구니CC에서 지인 분들과 전부 80타 중후반을 치면서 전반전에 42타, 후반전에 44타 86타를 날렸다.

골프라는 것이 그날의 컨디션과 골프장의 환경에 따라서 타수가 늘 다르게 나오니 그래서 골프는 예민하고 어려운 운동 중에 하나가 바로 골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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