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부곡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겨본다.
소한(小寒) 대한(大寒)도 다지나가고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친구들과 모처럼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내 고향 부곡CC에 예약을 해놓고 당일 날 골프장으로 가보지만 낮 기온이 영상 8도의 포근한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었다. 하지만 날씨는 좋았지만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친구들과 갈색의 페어웨이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보지만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날아가지 않을 때는 약간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지만 그래도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즐기는 하루가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할 것이다.
부곡CC는 부곡온천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코스(9홀), 서코스(9홀) 총 18홀의 회원제 대중골프장으로 3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장의 명문구장으로서 자리 매김을 하기도 하면서 언제나 사계절 인기가 좋은 골프장으로 불린다. 경남이다 보니 주로 마산, 창원, 밀양 등지에서 많은 골프 어 분들이 애용을 하기도 하면서 골프도 즐기고 온천욕도 즐기면서 하루의 일상을 보내기에는 굿이다. 친구들과 부곡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그 후기를 포스팅 해본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1.600만화소)
내 고향 부곡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담아보았다.
영상 8도의 포근한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았다.
부곡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클럽하우스 실내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에는 역대 참피온과 홀인원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다.
클럽하우스 내에 골프샵의 전경이다.
1월의 비회원 그린피의 가격이다.
겨울철이라서 그린피 할인행사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락카룸 샤워시설은 실내 공사로 인하여 사우나 시설을 사용할 수가 없다.
서코스 첫 홀 스타트 홀 주변의 풍경이다.
동코스 첫 홀 스타트 홀의 주변 풍경이다.
클럽하우스의 작은 연못에는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얼음이 얼어있다.
골프장에서 담아본 부곡온천 시설지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부곡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부곡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노송의 소나무가 즐비하게 늘어져 풍경이 굿이다.
전반전은 동코스로 라운딩을 즐긴다.
그래서 스윙 연습을 하면서 서서히 몸을 풀어본다.
동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첫 홀부터 밀리기 시작을 하여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기까지는 30분 이상이 소요되었다.
그러니까 첫 홀에서 홀아웃을 하고 2번 홀에서 거의 30분을 기다렸으니까~~~
동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 라운딩을 마치고 후반전으로 들어가기 전에 약 30분을 대기해야 함으로 그늘집에서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잔을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해본다.
서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13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1시 12분 라운딩을 즐기면서 어두움이 밀려오면서 라이트를 받아서 16번홀부터 경기를 진행한다.
서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카트기를 타고 다니면서 이동을 하기도 하다.
33번 카트기 주인장님인 이은화 골프도우미님의 친절하고도 경기진행을 원할하고도 깔끔하게 잘해주어서
우리들은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여러군데 골프장을 다니면서 골프도우미들과 라운딩을 즐겨보았지만 이곳 부곡CC 이은화 골프도우미처럼 예의바르고 친절한 캐디는 처음보았다. 고객들에게 골프채를 전달해 줄때도 한손으로 전달하지 않고 꼭 두손으로 골프채를 전달해주면서 예의바르고 심성이 고운 이은화 캐디님을 칭찬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도 내내 웃으면서 인상 한번 찌푸리지 않고 해맑은 웃음으로 고객에게 응대하는 그 모습에 우리들은 갈채의 박수를 보낸다.
서코스 첫 홀에서 티샷 준비를 해본다.
갈색의 필드에서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한방에 날려보면 스트레스가 팍팍 날아가기도 하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본다.
그린이 보기에는 잘 구르지 않을 것 같지만 그린이 약간 빠르기도 하다.
겨울철 그린치고는 그린의 상태가 양호하기도 하다.
파3 홀에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려본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려고 노을이 붉게 타오르기도 하다.
라이트를 켜고 경기를 해본다.
골프장에는 라이트가 들어오면서 불빛 아래서 골프를 즐겨본다
그래서 겨울에는 12시 라운딩이 최고다. 요즘은 해가 짧아서 우리들 같이 1시 12분으로 라운딩을 즐기면
몇 홀은 라이트를 켜고 경기를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기도 하다.
더구나 많이 밀려서 더하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려면 보통 4시간 30분이면 되는데 골프장에서 중간에 얼마나 새치기를 많이 했는지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계속적으로 밀리다 보니 5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그러다 보니 라이트를 한 두홀만
받으면 될 것을 16홀부터 19홀까지 4홀을 라이트를 받고 경기를 하였다.
라이트 밑에서 불빛 아래 퍼팅을 즐겨본다.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라이트를 받으면서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본다.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니까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날씨가 싸늘하기도 하다.
그래서 우측의 난로에 손을 녹여가면서 티샷을 날려본다.
불빛 아레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본다.
라이트가 워낙에 밝아서 그런지 대낮이나 마찬가지다. ㅎㅎ
이놈의 코로나로 인하여 골프장에서도 마스크는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골프를 즐겨본다.
언제나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골프장의 공기가 좋은 곳에서 심호흡하면서 라운딩을 할 수가 있을런지 미지수다. ㅎㅎ
오후 1시 12분에 라운딩을 즐기면서 영상 8도의 포근한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몸이 풀려서 전반전에는 45타, 후반전에는 41타, 합계 86타를마감하면서 겨울 공 치고는 그런대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였다. ㅎㅎ
그리고 18홀의 골프를 즐기면서 슬라이스(OB)는 하나도 나지를 않아서 드라이버는 샷은 좋았다.
라운딩을 마치고 저녁은 부곡CC에 인근에 있는 솔밭가든 식당에서 돌솥밥 정식을 먹기도 하였다.
반찬의 가지수도 많다. ㅎㅎ
돌솥밥을 먹고 누룽지를 만들어서 먹어보면 구수하게 맛이 굿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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