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잔디 골프장으로
난이도가 있는 고령오펠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본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골프를 즐기기에도 부담스러운 계절이기도하다.
하지만 고령오펠CC는 개장을 한지가 1년이 되었지만 우리들은 친구들과 한 번도 라운딩을 가보지를 못했다. 그래서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코로나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골프장 마다 성황을 이루면서 부킹을 하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요즘 같이 날씨가 추우니까 잔여 티가 조금씩 골프장 마다 남아도는 셈이다. 그래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고령오펠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이른 아침에 대구에서 30분 거리의 접근성이 좋은 고령오펠CC로 달려 가보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잔뜩 흐리면서 햇살도 없고 찬바람이 불면서 싸늘하기도 하였다.
물론 한 번도 가보지를 못한 고령오펠CC에 호기심으로 골프를 즐겨보았지만 생각보다는 그리 만족하는 골프장이 아니었다. 페어웨이의 폭도 아주 좁고 그린도 거의 2단 그린으로 난이도가 있는 골프장으로서 친구들과 골프를 즐기면서도 골프장이 어렵다고들 이구동성으로 말하기도 하지만 또한 페어웨이의 잔디가 양잔디로서 개장을 한지가 1년이 되어서 그런지 잔디상태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해서 페어웨이가 엉성하게 맨땅이 많아서 골프를 즐기는데도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린도 2단으로서 보통 쓰리퍼팅을 하면서 다른 골프장 보다는 많은 타수를 기록하기도 한다. 그리고 라운딩을 즐기면서도 난이도가 많아서 캐디에게 물어보았지만 다른 골프 어 분들도 이구동성으로 골프장이 어렵다고 말 한다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하지만 우리들은 양잔디에 익숙하지를 못해서 그런지 더구나 골프장이 더 어려운 코스로 느껴지기도 하다.
고령오펠CC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코스의 변화들을 위하여 산악 코스의 특성, 방향과 고도의 변화를 최대한 이용하여 골퍼들에게 18홀의 코스를 제공하지만 산 정상에서 부터 내려오는 계류는 코스의 다양성과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며 벙커는 플레이어의 전략적 사고를 위하여 의도적으로 배치하면서 티, 페어웨이는 난지형과 한지형 잔디의 특성을 동시에 갖춘 제온 조이시아(zeon zoysia)를 식재하여 마치 티에 올려놓은 것처럼 공이 잔디 위에 떠 있어 최상의 라이를 제공한다. 두 개의 그린은 전략적 특성을 더욱 강조하여 홀의 위치에 따라 높이, 샷의 모양 및 거리의 다양성을 더욱 자랑하기도 하면서 고령오펠은 산악코스의 한계에서 벗어나 유럽 스타일을 기반으로 자연 요소를 결합하여 흥미롭고 사려 깊은 푸르내코스와 미리내코스에서 자연경관을 만들어 낸다.
푸르내 Course : Par36 (3,138m)
미리내 Course : Par36 (3,277m)
골프장의 주소는 : 경북 고령군 다산면 벌지로175-115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1.600만화소)
고령오펠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골프장의 클럽하우스 시계는 오전 7시 20분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는 7시 30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겨본다.
고령오펠CC의 클럽하우스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클럽하우스의 락카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깔끔하기만 하다.
개장을한지가 1년이 되어서 그런지 락카룸이 고급스럽게 깔끔하다.
클럽하우스에 있는 골프샵의 전경이다.
저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주변과 주차장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하다.
이른 아침에 라운딩을 하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지만 페어웨이에는 서리가 뽀얗게 내려서 얼었다.
고령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고령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개장을 한지가 1년이 되어서 그런지 페어웨이의 양잔디는 아직까지 허술하다.
고령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고령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페어웨이의 폭이 좁아서 초보 골프어 분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골프장이다. ㅎㅎ
고령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조선잔디에 익숙하다 보니까 달라붙어 있는 양잔디에서 골프를 즐겨보면 공을 탑볼을 치면서
때로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할 것이다. ㅎㅎ
저 멀리서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고령오펠CC는 개장을 한지가 1년이 되다보니까 주변의 자연경관이 아직까지 허술하다.
골프장의 주변에 나무와 조경이 아마도 몇 년의 세월이 지나야 자연의 경관이 아름다울 것이다.
고령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우리는 친구들과 이른 아침에 3인플레이로 즐겨본다.
친구 1명이 급한 일이 생겨서 참석을 하지 못했다.
푸르내코스 파5, 1번 홀의 전경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첫 홀부터 파5,
롱 홀에서 페어웨이가 아주 좁은 공간에서 티샷을 나려보지만 좌 우측으로 날아간다. ㅎㅎ
푸르내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푸르내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푸르내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푸르내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푸르내코스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푸르내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푸르내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푸르내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미리내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미리내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미리내코스 파3, 12번 홀의 전경이다.
미리내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미리내코스 파5, 14번 홀의 전경이다.
미리내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미리내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미리내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미리내코스 파5, 18번 홀의 전경이다.
첫 홀의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보지만 그린이 얼어서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구르지를 않는다.
또한 그린에 서리가 내려서 퍼팅을 하기에 부담스럽기도 하다.
전반전을 돌고 후반전에는 그린이 녹아서 그런대로 퍼팅을 하기에도 괜찮다.
사잔으로 보다시피 고령오펠CC의 그린은 전부 2단 그린으로 난이도가 있다.
그래서 그린에서 퍼팅을 보통 쓰리퍼팅을 일삼는다.
그린이 2단으로 어렵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2단 그린이지만 그린이 평지가 아니고 비스듬하게 내리막이 많아서 퍼팅을 잘못하면
보통 쓰리퍼팅을 하기도 해서 다른 골프장 보다는 더 많은 타수가 나오는 것이 기본이다.
친구들과 여유로운 모습으로 골프를 즐겨보지만 스트레스를 받가도 하면서 많은 타수를 기록한다.
골프장의 페어웨이도 좁고 그린도 어려워서 보통 더블보기를 일삼는다. ㅎㅎ
물론 겨울의 공은 페어웨이와 그린이 얼어서 평상시에 골프를 즐기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보지만 많은 타수를 치면서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도 하다.
우리들은 조선잔디에 익숙해서 그런지 양잔디의 골프장은 별로 선호를 하지 않는다.
양잔디는 특성상 잔디가 지면에 달라 봍어서 탑볼을 많이 치기도 한다. 그래서 이곳 고령오펠CC의 골프장이 개장을 한지가 1년이 되었다 보니까 아직까지 잔디도 페어웨이에 엉성하게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서 잔디가 없는 곳과 디봇 자국이 많아서 골프를 치기에는 아직까지 좀 부담스럽기도하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골프를 즐겨보지만 스트레스를 받는다. ㅎㅎ
친구들과 이른 아침에 7시 35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겨보지만 추운 날씨에 부담스럽기도 하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1부 티업으로 골프를 즐기기에는 불편하다. 아침에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얼어서 공을 치는 것이
힘든다. 그래도 겨울에도 골프를 즐기는 것이 중독처럼 언제나 생각나지만 실제로 필드에서 골프를 즐겨보면 이렇게 추운 날씨에 페어웨이와 그린이 얼어서 골프가 제대로 되지를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프장에 와서 이른 아침에 추운 날씨에 골프를 즐기면서도 후회를 하는 것이 골프다. ㅎㅎ
그래서 겨울 철에는 골프도 잠시 휴식을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고령오펠C에 우리들은 처음으로 라운딩을 즐겨보았지만 페어웨이의 폭고 좁고 그린도 2단그린으로 난이도가 상당하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도 이구동성으로 골프장이 어렵다고들 말한다. 그래서 친구들도 평상시 보다 더 많은 타수를 기록하면서 나 역시도 허리 부상으로 병원에 치료를 받으로 가면서까지 골프를 갔더니 스윙이 제대로 되지를 않아서
많은 타수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ㅎㅎ
골프를 마치고 인근의 소담채 식당에서 비빔밥 한그릇으로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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