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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라도

{전북 익산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중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5가지식품 중 첫번째인 고구마 //고구마의효능 //신품종 햇고구마수확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중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5가지식품 중 첫번째인 고구마 //신품종 햇고구마수확 

 

요즘 전라도 익산에는 조생종 햇고구마 출하가 한창이다.

익산고구마가 유명한 줄은 몰랐는데 꼬끼오가 골판지 상자 제조업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농산물 골판지 상자를 납품을 하다 보니까 아는 지인의 소개로 이곳 익산까지 인연이 되어 00농협을 거쳐서 고구마 상자를 납품하게 되었다. 그래서 익산 고구마는 황토밭에서 잘 자라서 수확을 하기까지는 농부의 정성어린 손길을 거쳐서 수확을 하는 농장을 가보았지만 예전 같으면 늦가을에 고구마 수확이 절정이었는데 요즘은 기술보급으로 신품종 조생종 고구마가 일찍이 출하가 되면서 고구마에 대한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기도 한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중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5가지 식품을 선정해

슈퍼 푸드 5부작을 연속 방영했던 적이 있었다. 그중 첫 번째는 당연 고구마였다. 의학과 약학, 식품영양학계의 전문가들이 추천한 최고의 건강식품 중 하나인 고구마는 특히 대표 성인질환으로 구분되는 암과 심 혈관 질환, 대사증후군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당시 고혈압 진단을 받은 중장년 남성 9명에게, 4주 동안 매일 두 차례에 걸쳐 고구마 즙을 마시도록 했었는데 어느 순간 그들의 몸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었다고 방영한 적이 있기도 하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1.600만화소)

 

고구마를 수확하느라고 외국인 근로자들은 햇살이 따가운 밭에서 선별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생종 햇고구마가 벌써부터 수확을 하기도 한다.

 

 

 

 

전라도 익산에는 이렇게 고구마 농장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하다.

그래서 익산 고구마는 토질이 좋은 황토밭에서 자라기 때문에 고구마의 당도가 좋고 맛이 굿이다.

 

 

 

 

고구마 농장에서는 가을의 수확을 앞두고 있다.

 

 

 

 

전북 익산에는 고구마가 특산물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 뒤로는 고구마 농장이 끝없이 펼쳐지면서 가을의 수확을 앞두고 땅 속에서는 한창 자라고 있다.

 

 

 

 

조생종 햇고구마는 벌써부터 수확을 한다.

고구마 순을 짤라내고서 트렉타로 땅속 깊이까지 고구마의 상처 없이 기계로 수확을 한다.

 

 

 

 

트렉타로 고구마 수확을 하는 것이 신기하다.

예전에는 이렇게 기계가 발달되지 않을 시절에는 사람들이 전부 호미나 괭이로 손수 수작업을 하면서 작업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서 인건비가 많이 지출이 되었는데 요즘은 전부 기계로 수확을 하니까 그만큼 편해지기도 하였다. ㅎㅎ

 

 

 

 

 

트렉타로 고구마를 캐고 나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기도 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구마 농장에서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주로 베트남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그래도 하루의 일당이 10만원이라고 주인장님은 말한다. ㅎㅎ

 

 

 

 

트렉타로 작업한 고구마를 한군데로 모아서 선별작업을 하기도 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걱정이라면 매일 1개씩 고구마를 섭취하자. 고구마의 식이 섬유는 항콜레스테롤제인 콜레스티라민과 비슷하게 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 이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도움을 준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다양한 채소 중에서 고구마의 식이 섬유가 가장 뛰어나다고 하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이다.

 

 

 

이 고구마는 조생종 햇고구마로서 호박고구마다.

토질이 좋은 황토 밭에서 자랐기 때문에 고구마를 삶아서 먹어보면 고구마 속이 노랗게 마치 단호박과 흡사하여

그 맛도 단호박 맛이 나면서 꿀 맛이다. ㅎㅎ

 

 

 

 

고구마가 탐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려 수확을 하는 농민들의 기쁨도 두 배가 될 것이다. ㅎㅎ

고구마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E 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B1, B2는 피로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활력 에너지라 불리는 판토텐산이 많아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부신의 활동을 도와 무기력한 몸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고구마 농장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콘테이너 상자에 담아서 세척장으로 이동을 하기도 한다.

고구마는 칼륨 함량이 높기로 소문난 바나나보다 칼륨 함량이 높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정상 혈압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줄여 피로를 막는다. 또한, 고구마에 함유된 판토텐산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상승을 막는다. 이러한 사실은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은 중장년 남성 9명에게, 4주 동안 매일 두 차례에 걸쳐 고구마 즙을 마시도록 한 결과 정상 혈압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칼륨은 신장에 부담을 주므로 신장 질환이 있다면 고구마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 세척장에서 깨끗하게 세척하여 크기별로 선별하여 엄선하게 선별작업을 하기도 하다.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 율은 최대 98.7%로 나타났다. 가지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여러 채소 82종 가운데 발암 억제 율은 압도적인 1위다. 뿐만 아니라 고구마에 함유된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는 만성변비를 완화시키는 성분인데, 또 다른 성분인 세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까지 있어 디톡스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고구마를 세척하여 건조시켜서 크기별로 선별작업을 하기도 해본다.

세척하여 건조해서 콘베이어를 타고 나오는 고구마를 많은 사람들이 크기별로 일일이 선별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크기별로 선별한 고구마를 포장상자에 포장을 하기도 한다.

이 포장상자는 꼬끼오가 대구에서 전북 익산시까지 납품을 하기도 하면서 이곳 고구마 농장의 사장님은 고구마 농사를

워낙에 많이 하면서 많은 농가소득을 올리기도 하는 분이다.

 

 

 

 

전북 익산의 황토 호박고구마이기도 하다.

조생종 햇고구마 10kg 1상자 가격이 8만원씩 하다가 지금은 조금 가격이 내려서 5만원의 경매 가격이 나온다고 한다.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 A·C·E는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해주고, 피부까지 좋아지다 보니

여성들 사이에선 미용 식품으로 주목받기도 한다. 칼륨, 섬유소 등도 풍부한 고구마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고 심혈관 질환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고 한다.

 

 

 

 

토질이 좋은 황토밭에서 수확한 햇 호박 고구마가 맛나게 보인다.

주인장님이 고구마를 1상자 주길래 가지고 와서 집에서 삶아 먹어보았지만 당도도 좋고 호박 고구마라서 그런지

단호박처럼 속이 노랗고 맛도 마치 단호박을 먹는 그 맛이 나면서 간식으로서는 최고다.

 

고구마의 효능은 아래와 같다.

1,안구 보호

고구마는 100g1일 권장량의 470% 이상에 해당하는 14,187IU의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어, 이와 관련한 효능을 톡톡히 볼 수 있다. 대표적인 효능은 시력 개선으로, 비타민 A는 우리는 눈이 빛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 A가 부족할 시 어두운 곳에서 눈이 잘 안 보이는 야맹증을 비롯해 눈이 건조해지는 등 시력에 각종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반대로 비타민 A를 충분히 흡수하면 야맹증 예방은 물론, 망막을 건강히 하고 안구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 역시 방지해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고구마엔 비타민 B6와 비타민 C 역시 풍부해 노화성 시력 감퇴를 예방하는데 에도 도움이 된다.

 

2,항산화 작용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세포의 산화를 막아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로 인한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고구마엔 또 다른 항산화 물질로 커피에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인 클로로젠산도 풍부하며, 고구마 껍질과 자색 고구마엔 보라색 색소 성분으로 블루베리의 주요 효능 작용을 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3.항암 효과

항산화물질은 생체막을 보호하고 활성산소를 없애,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 억제에도 효과가 있어 특히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이유로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에선 항암 효과가 있는 여러 채소 가운데 고구마의 발암 억제 율이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낸 적이 있다. 또한 고구마엔 양질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몸 안에 노폐물과 발암물질 배출에 좋고, 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도 줄여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다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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