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밭
시인 서현숙
밝은 햇볕은
노란 유채를 만나
까르르 웃고
청명하게 보이는
하늘가에는
그리움 머무르고
높은 산자락
푸른 잎 싱그러워
흥겨운 어깨춤
덩실덩실 더덩실
추억은 영글고
예쁜 미소는
꽃으로 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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