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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군위} 자연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구니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겨본다.

자연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구니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겨본다



겨울에는 골프를 즐기기에도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친구들과 구니CC에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대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구니CC로 달려 가보지만

소설(小雪)의 차가운 영하의 아침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기도 하다. 아침 8시 31분 티업이라서 그런지 페어웨이의 잔디위에는 서리가 하얗게 내리고 추운 날씨에 겉옷을 두텁게 입어서 그런지 스윙도 제대로 되지도 않고 공도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를 않으면서 역시 겨울에는 골프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전반전 몇 홀을 돌고 나니까 포근한 햇살이 반겨주면서 몸도 서서히 풀리고 그런대로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았지만 왠지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면서 공이 바람에 저항을 받으면서 똑바로 날라 가다가도 엉뚱한 방향으로 골인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친구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구니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온 후기를 포스팅 해보기도 한다.


구니CC?

660yd의 롱 홀이 펼쳐지는 광활한 대지에서 승부욕과 열정이 뜨거운 골프장으로서

전체 길이가 7,200yd이상의 인터내셔널 코스로 세계명문 코스의 기품과 격이 흐르는 명문 골프장으로서 하늘과 위 천을 코스 안으로 과감하게 끌어들인 공간미학까지 매일매일 변하는 구니CC에서의 필드는 살아있는 생명체이기도 할 것이다.

 

                                                     소재지 :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도군로 2450

                                                     면적 : 995,045

                                                     ◉ 규모 : 18

                                                     ◉ 부대시설 : 클럽하우스, 스타트하우스, 티 하우스




구니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한 컷을 담아본다.





구니CC의 클럽하우스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구니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가 자연과 함께 갈색으로 변해버렸다.






구니CC의 클럽하우스 연못에는 소나무의 반영이 아름답기도 하다.





구니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에 구니CC의  페어웨이가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클럽하우스의 작은 연못에는 분수대가 물줄기를 뿜어내기도 한다.





구니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겨울 라운딩을 하는 갈색의 페어웨이가 공이 잘 맞을리가 없다.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하기도 한다.






전반전은 서코스(9홀), 후반전은 동코스(9홀)의 라운딩을 즐겨본다.


서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4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5.

5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서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3.

11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5.

13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3.

15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동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오전 8시 31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첫 홀에서 서서히 스윙을 해보면서 몸을 풀기도 한다.






굿샷을 날려보기도 한다






성 프로가 드라이버를 잡고 실제로 티샷을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한 폼의 자세다.





서 프로가 드라이버를 잡고 실제로 티샷을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한 폼의 자세다.






이 프로가 파3홀에서 아이언을 잡고 실제로 티샷을 날리는 장면을 고속으로 연속촬영한 폼의 자세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소설(小雪)의 추운 날씨에 두터운 옷을 입고 스윙을 하니까 공이 잘 맞을 리가 없다.





티샷을 날려보기도 한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몸이 굳어서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를 않는다.





드라이버를 잡고 스윙을 해보지만 공은 절대로 똑바로 날라가지를 않는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다가 구니CC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농촌의 비닐하우스 단지가 보이기도 한다.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을 날려보기도 한다.






동코스 마지막 홀에서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겨울에는 날씨도 춥고 옷도 두텁게 입어서 스윙이 제대로 되지를 않다.

그리고 아침에는 영하의 날씨에 페어웨이와 그린이 얼어붙어서 겨울 공은 봄 가을보다도 몇 타는 더 나온다.

어프로치를 하여 그린 방향으로 공을 올리면 그린이 얼어서 공이 톡톡 튕겨나가면서 런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스코어가 마음먹은 대로 잘 나오지를 않는 것이 겨울 공이다. ㅎㅎ

아침에는 몸도 풀리지도 않고 날씨가 추워서 옷도 많이 입고 해서 스윙이 제대로 되지를 않기 때문에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전반전에는 몸이 풀리지 않아서 48타를 치고, 후반전에는 44타를 날려서 겨우 보기플래이를 넘어서 92타를 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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