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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대구시 동구} 1,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불교의 대표 총림 동화사

 1,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불교의 대표 총림 동화사


개천절의 휴무일에 제주도에서 손님이 찾아와서 동화사에 잠시 들러본다.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동화사의 고즈넉한 산사를 둘러보면서 역시1,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불교의 대표 총림으로서 조계종 종정예하이신 진제 법원 대종사께서 주석하시며 선원, 율원, 강원에 100여 명의 대중이 상주하며 여법히 정진하는 청정 수행도량이다.세계최 의 석불인 약사여래대불을 비롯한 수많은 보물과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동화사는 동아시아 10대 관광명소로 지정되어 연중 내내 수백만 명의 외국인들이 참배하는 동양의 대표 성지다. 또한 국내 유일의 선(禪) 체험관인 불교문화관에는 오색영롱한 부처님 진신사리 7과가 모셔져 있으며,법화경 7만자를 석각과 판각의 황금경판으로 조성하는 대작불사가 진행중입니다. 약사여래대불 24시간 개방으로 365일 꺼지지 않는 수행기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는 동화사는 대구시민들의 정신적인 쉼터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기도 하다.


아래의 사진은 갤럭시 노트9 스마트 폰으로 담은 것이다.




동화사 입구의 풍경이다.

10월을 맞이하여 단풍이 서서히 물들고 있기도 하다.





설법전의 전경이다.

 동화사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봉서루 앞마당에 위치해 있다.

 3층 건물인 설법전의 2층에는 스님들의 발우공양 장소인 선열당(禪悅堂)이 있으며, 1층에는 신도님들이 공양하는 후원이 있다. 설법전에는 따로 불단을 모시지 않았다. 100여 명의 대중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로 소규모의 법회나 회의, 행사 장소로 많이 활용된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토요철야 참선정진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1990년 통일약사여래대불 불사 때 지어졌다고 한다.





동화사 입구의 석등에는 관광객 분들이 소원을 적어서 주렁주렁 매달라 놓기도 하였다.





동화사에서는 부처님들의 축제 행사인 승시가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4일간 열리기도 한다.





대웅전 앞 마당에는 연등의 행렬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연등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대웅전 앞에서 한 컷을 담아본다.





아래 동화사의 대웅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대웅전은 보물 1.563호이기도 하다.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가 있기도 하다.





상기의 동화사 대웅전은 팔공산을 대표하는 법당이다.
봉서루 누대 밑을 지나 절 안마당으로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이 대웅전이다.

 대웅전은 여러 차례 중창을 거듭하였는데 현재 건물을 조선 후기 영조 3년(1727)에서 영조 8년(1732) 사이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대웅전 축대 아래 양쪽에는 한 쌍의 괘불대와 노주가 있고, 법당으로 오르는 층계는 정면에 반원형으로 쌓아 올렸다. 대웅전 내부 불단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로 좌측에 아미타불, 우측에 약사여래불을 모셨다. 또 천장에는 세 마리의 용과 여섯 마리의 봉황이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동화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동화사 종각의 전경이다.





동화사의 대웅전 앞에는 오색찬란한 연등의 행렬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가을을 알리는 소국의 국화꽃도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화사 입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팔공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이루기도 한다.






통일대불로 가는 길에 작은 다리위에서 연못에 동전을 던져 넣기도 한다.





동전이 수북하게 쌓여있기도 하다.






금강계단이다.





아래의 팔공산 약사여래 통일대불 조성 봉안 경위문의 내용이다.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통일대불에 대한 설명의 글이 있기도 하다.





통일기원대불의 모습이다.

- 좌대높이가 : 13m이고, 전체높이는 : 33m
- 불상원석 : 2천톤, 좌대원석 : 3천톤 (전북 익산군 황동석)


약사여래대불(藥師如來大佛)은 칠천만 겨레의 숙원인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인류의 행복을 간절히 염원하며

조성한 팔공총림 동화사의 대표 불상이다. 전체 높이가 33m에 이르러 석조 불상으로는 세계최대의 규모이다. 1990년 10월 26일 착공하여 1992년 11월 27일 점안대법회를 봉행하였다.


팔공산은 신라시대부터 오악(五岳) 가운데 하나인 부악(父岳)으로 추앙받던 민족의 영산(靈山)이자 약사신앙의 중심지로서,

 팔공산 곳곳에는 수많은 약사여래상이 모셔져 있다. 약사여래는 보살도를 닦으면서 열두 가지 큰 원(十二大願)을 세워 성취하고, 중생의 고통과 일체 병자가 없는 이상세계를 완성하신 부처님이시며, 그 이상세계는 유리처럼 청정한 동방만월세계(東方滿月世界)이다. 우리 역사 속에는 불력(佛力)으로 국난을 극복하고자 하였던 대규모 불사의 예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통일약사대불의 본원은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하루빨리 성취하고 분단의 아픔을 해소하여 민족 대화합을 이루어 내는 데 있다.





통일대불 앞에도 연등이 주러주렁 매댤려 있기도 하다.





 좌측의 큰 건물이 동화사의 통일기원대전의 전경이다.

1992년 통일약사대불 조성과 함께 지어진 전각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이다.

 지하와 1층, 2층은 성보박물관이 들어서 있으며, 3층은 법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동화사의 큰 법회와 행사는 대부분 이곳에서 봉행된다. 통일기원대전에는 따로 주불을 모시지 않고, 앞면을 유리로 시공하여 바깥의 약사여래대불이 유리를 통해 보이도록 설계하였다. 현판 글씨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썼다고 한다.







통일대불 양쪽과 뒤로는 호법신장과 금강역사가 병풍처럼 조성되어 있다.





법화보궁의 전경이다.

팔공총림 동화사 국제관광 체험관(법화보궁)은 동화사의 상징인 약사여래대불 지하에 조성된 전국 유일의 선을 테마로 한 체험관이다.201241일에 개관한 체험관은, 지하 12710.2규모로 전통수행관, 초조대장경 밀레니엄관, 문화관, 천년도량의 터 팔공산정진의 터, 명상의 터, 다도의 터 등 7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선체험관은 한국 선불교의 역사와 정신을 재정립 하고, 팔공산과 동화사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동양 정신문화의 정수인 간화선 수행법을 소개하며, 글로벌 트렌드인 선, 명상, 수행 등을 신한류 문화상품으로 개발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선의 자세와 설명의 내용이다.





명상의 쉼터다.







아래의 일광 월광보살의 동탱화에 대한 내용의 글이다.






일광 월광보살의 동탱화다.

청동이 800kg, 금박이 10.000장, 금분이 100g이나 들어간 작품이다.









통일대불의 지하에 있는 부처님 진산사리가 모셔져 있다.

사리(舍利)란 참된 수행의 결과로 나타나는 구슬모양의 유골로서, 유신(遺身)신골(身骨)이라고도 한다. 북방불교 계통에서는 사리신앙이 더욱 신비화되어 둥근 구슬의 형태로 된 영골(靈骨)영주(靈珠)로 인식되었다.부처님의 신골을 진신사리(眞身舍利), 불경(佛經)을 법사리, 고승의 사리를 승사리(僧舍利)라 하여 구분하고, 승사리를 봉안하는 곳은 부도(浮屠)라고 하여 뒤에 와서는 불탑과 다른 형태로 만들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석가모니의 열반 뒤 그 제자들은 인도의 장례법에 의하여 유신을 다비하였더니 84(八斛四斗)나 되는 많은 사리가 출현하여 이를 8국에 분배하여 봉안하였고, 그 뒤 아소카왕(阿育王) 때에는 팔만사천의 불사리탑을 건립하는 등 사리신앙이 매우 성행하였다고 한다.






부처님의 진혈사리의 모습이다.









부처님의 족상의 조각이다.






동화사를 둘러보고 팔공산에서 생산되는 송이를 먹어본다.





소고기와 송이버섯을 곁들여서 구워먹어보는 맛도 일품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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