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친구들과 동훈힐마루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본다.
요즘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날의 연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내 고향 창녕에 위치한 동훈힐마루CC에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대구에서 이른 아침에 골프장으로 출발을 해보지만 아침에 비가 대지 위를 촉촉하게 적셔주면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출발을 하면서 골프장으로 전화를 걸어서 확인을 해보니까 창녕에는 비가 오지를 않는다는 반가운 소식에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 가보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일기 예보 상으로는 오전 내내 비 소식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비는 내리지를 않고 구름이 많은 날씨에 흐리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창녕 화왕산 자락의 산 속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벗 삼아서 시원하게 멋진 라운딩을 할 수 있었고 또한 비소식에 골프를 즐기는 골 프어 분들의 발걸음이 뜸해서 우리가 라운딩을 즐기는 동안에는 앞 뒤로 아무도 없이 황제골프를 즐기기도 하였다. ㅎㅎ
그리고 힐마루CC에 사전에 예약을 할 때는 그린피와 카트비 조식제공 포함하여 120.000원 이었는데
라운딩을 마치고 프론트에서 계산을 하려니까 100.000원 이라고 한다. 왜 120.000원인데 100.000원을 계산하라고 하느냐고 물어보았더니 그린의 상태가 좋지를 않아서 카트비는 1인당 20.000원은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골프장에서 제공해주는 조식도 먹고 카트비도 면제를 해주고 또한 그늘집에서 공짜로 1인당 시원한 캔 맥주도 하나씩 주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린피와 캐디피를 포함하여 1인당
130.000원에 행복한 라운딩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팍팍 날리고 오기도 한다.
스마트 폰으로 몇장 담아보았다.
힐마루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친구와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이 친구는 언제나 골프를 즐기면서 싱글을 치기도 하지만 며칠 전에는 청도그레이스CC에서 언더파(71타)를 치기도 하였다.
힐마루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클럽하우스의 주변으로는 노송의 소나무가 우뚝하게 솟아나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녹색의 필드 주변으로는 노송의 소나무가 우거져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경남 창녕은 무더운 지방으로서 올 여름에도 몇 번이나 전국에서 최고기온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지만 그 폭염 속에서도 힐마루CC는 페어웨이의 잔디상태가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동훈 힐마루CC는 YTN 10대 뉴코스 클럽하우스 건축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힐마루CC는
힐코스(퍼블릭 비회원제) 18홀과 마루코스(회원제) 18홀과 총 36홀의 명문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힐마루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역시 36홀의 명문구장으로서 창녕 화왕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좋은 구장이기도 하다.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흐린 날씨에 조망은 별로다.
힐마루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역시 명문구장으로서 36홀의 골프장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한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힐마루CC의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클럽하우스 앞에서 바라본 힐마루CC는 노송의 소나무가 페어웨이의 주변으로 우뚝하게 아나 골프장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역시 명문구장 답게 골프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으로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힐마루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친구가 첫 홀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을 날리기도 한다.
힐마루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창녕군민의 진산인 화왕산이 우뚝하게 솟아있기도 하다.
흐린 날씨에 조망이 별로지만 맑은 날씨에는 화왕산을 한 눈에 바라보면서 골프를 즐길 수가 있어서 좋기는 하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연못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아이언으로 굿샷을 날려보기도 한다.
이 친구는 아이언의 비거리가 4번으로 약 180-190m 날리는 장타의 선수다.
힐마루CC의 연못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작은 연못에는 연꽃이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뽐내고 있기도 하다.
녹색의 필드에서 아이언으로 굿샷을 날리는 친구의 모습이다.
힐마루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그린에서 퍼팅을 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올 여름에 무더운 폭염이 이처럼 그린의 잔디를 다 녹이고 말았다. 그래서 그런지 그린의 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하면 공이 엉뚱한 방향으로 튕기면서 방향성이 좋지를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그린의 상태를 보면서 퍼팅을 해보지만 때로는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무더운 폭염 속에서 그린의 잔디를 관리하기란 역부족이다 라는 생각에 이해를 하기도 한다.
함께 동행한 친구들도 이구동성으로 그린을 보니까 공치고 싶은 흥미가 없다면서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그래도 골프를 즐기면서 무사히 18홀의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18홀의 골프를 즐기면서 18개 그린 중에 대다수의 그린이 이처럼 상태가 엉망이다. 그래서 힐마루CC에서는 대책을 세워서 그린을 전면적으로 보수작업에 들어간다고 한다. 빠른 시일 내로 그린을 원상태로 복구하여 골프 어 분들이 정상적으로 플래이를 할 수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린이 이처럼 괜찮은 홀도 18홀 중에 불과 몇 홀에 불과하기도 하다.
힐마루CC에 라운딩을 가시는 골프 어 분들은 상기의 그린상태의 사진을 보시고 참고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7시 55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전반전은 43타, 후반전은 41타, 합이 84타를 날리기도 하였다.
아무래도 80대의 스코어를 유지하려면 일 주일에 한 두 번은 라운딩을 하면서 골프장의 잔디를 밟아야 스코어가 유지되기도 할 것이다.
아무래도 자주 라운딩을 나가면 어프로치와 퍼팅의 감각이 있어서 꾸준한 스코어를 유지하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즐길 수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별로 받지를 않고 골프의 흥미를 느끼기도 할 것이다. ㅎㅎ
힐마루CC의 더 자세한 사진과 정보는 아래의 영문주소를 클릭하면 바로 갑니다.
☞☞ : http://blog.daum.net/s_gihyo/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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