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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라도

{전남 구례}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9회 구례 산수유꽃축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9회 구례 산수유꽃축제


친구와 둘이서 광양 매화마을에 갔다가 산수유 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구례 산수유 마을에 가보지만 마을 전체가 노랗게 물들어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농촌의 풍경을 연상하기도 한다. 매년 산수유 꽃이 절정을 이루는  절정에 이르는 3월 중순 경부터 산수유마을을 비롯한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 사랑공원 일원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축제가 열리는 산수유마을에서는 봄을 재촉하는 산수유 꽃망울이 지리산 자락을 노랗게 물들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또항 봄꽃 중에 가장 먼저 피는 것으로 알려진 산수유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해마다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산수유 마을에는 지금으로부터 약 1,000년 전 중국 산동성(山東省)에 사는 처녀가 구례군 산동면(山東面)으로

시집올 때 처음 가져다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실제로 우리나라 최초 산수유 시목이라 여겨지는 산수유나무가 구례군 산동면에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구례산수유의 효시는 지금의 산동면 부근에 시조목을 심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산수유가 처음 생산된 시점은 삼국시대로 추정된다고 한다.


지리산 만복대 자락에 흐르는 계곡의 양쪽 옆으로는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산수유 사랑공원에서 한 눈에 들어오는 산수유 축제장의 전경이다.





축제장의 주무대 주변으로는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하여 마치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듯한 풍경을 연상하기도 한다.







산수유 사랑공원으로 올라가는 입구의 전경이다.






산수유 사랑공원에는 시 한수가 적혀있기도 하다.






산수유 사랑공원의 풍경이다.

산수유꽃의 크다란 조형물이 우뚝하게 솟아있기도 하다.






산수유 사랑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수유 마을에는 사방으로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커다란 산수유꽃 조형물이 서 있는  사랑 공원에 오르면 몽실몽실 노란 구름에 둘러싸인 산수유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 생산지인 이곳은 산수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마을마다

노란 물결로 뒤덮인다. 산동면에서도 만복대(1433m) 기슭에 자리한 위안리 상위마을은 마을 전체에 3만여 그루의 산수유가 빼곡하게 심어져 있어 대표적인 산수유마을로 꼽힌다.





산수유 사랑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지리산의 만복대가 멀리 조망되기도 한다.






산수유 꽃길 코스 안내도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꽃길을 따라서 마을 한바퀴를 둘러보면 눈이 즐겁고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 산수유 꽃담길의 안내도다.






같이 동행한 친구는 계곡에서 산수유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지만 마음은 즐겁다. ㅎㅎ







마을 정자 주변으로도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시골의 아늑한 주택가 주변으로도 노란 산수유꽃이 곱게 피어나 절정을 이루기도 한다.





포근한 봄날을 맞이하여 산수유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산수유꽃이 이쁘기만 하다.





란 양탄자를 깔아놓은듯이 산수유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눈이 호강을 한다. ㅎㅎ






리산 자락에서 흐르는 계곡을 따라서 양쪽으로는 노란 산수유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저 뒤로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누에 들어오기도 한다.

산수유 마을에는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지리산에는 아직 하얀 잔설이 남아서 겨울과 봄이 공존하기도 한다.






 상위마을 아래편, 드라마 〈봄의 왈츠〉 무대로도 등장한

반곡마을은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 밑으로 수십 명이 앉아도 남을 만큼 넓은 너럭바위가 있어 물가에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주택가의 주변에도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지리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의 양쪽으로는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하여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산수유 마을에는 이처럼 온통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듯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마을 위편에 자리한 정자에 올라 발밑을 내려다보면 졸졸 흐르는 냇가,

 밭고랑, 허리께까지 올라오는 돌담 사이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틈을 비집고 나온 산수유가 마을을 온통 노란빛으로 물들여 놓았다.





이곳의 산수유마을은 산수유 나무의 수령이 그렇게 오래된 고목은 아니다.





계곡으로 길게 늘어진 한줄기의 산수유 나무에는 산수유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기도 한다.





많은 사진가들은 산수유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마냥 분주하기만 하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한 관광객들은

 산수유 마을 앞 개울을 따라 펼쳐진 산수유 꽃길을 걸으며 봄날의 정취를 마음껏 즐겨보면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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