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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맛집투어

{충북 영동} 영동 맛집 어죽의 명소! 영동 가선리 선희식당

 

 

어죽의 명소!

영동 가선리 선희식당

 

충북 영동은 출장을 자주 가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래서 영동으로 출장을 갔다가 영동 가선리 어죽의 명소에서 맛 나는 어죽을 한 그릇 먹기 위하여 이곳 선희식당을 찾아오기도 하였다. 선희식당은 영동읍에서 68번 지방도로를 타고 금산방면으로 20분 정도 가면 도로 양 사이로 세 개의 어죽 전문점이 눈에 들어온다. 영동 가선리는 어죽마을로 어죽과 도리뱅뱅이를 파는 식당들이 많다. 어죽을 맛보기 전에는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맛에 대한 기대를 별로 하지 않고서 갔다가 직접 먹어보면 그 맛을 알 수가 있기도 하다. 그런데 어죽은 금강 상류의 깨끗한 물에서 어부가 갓 잡아 올린 민물고기를 고아 뼈를 발라낸 뒤 쌀과 국수, 수제비를 떼어 넣고 끓인 죽으로서 걸쭉하면서도 얼큰한 어죽의 맛은 먹어보면 맛이 일품이다.

 

출장 길에 스마트 폰으로 담아서 올려본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선리에 위치한 선희식당의 전경이다.

 

 

 

 

어죽의 명소!

선희식당에는 다양한 메뉴가 선보이기도 한다.

어죽과 도리뱅뱅이가 단연 인기를 차지하기도 한다.

 

 

 

 

 

 

선희식당에서 인기가 있는 어죽의 상차림이다.

 선희식당의 어죽은 국수에 수제비와 밥을 넣어 걸쭉하게 끓여 낸 어죽은 매운 듯 달짝지근한 맛과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걸죽한 어죽은 보기만 하여도 식욕을 자극하기도 한다.

어죽을 만들려면 금강 상류의 깨끗한 물에서 어부가 갓 잡아 올린 민물고기를 푹 삶은 후 고운채로 뼈를 걸러낸다.

여기에 쌀, 국수, 수제비, 인삼, 대추 등과 갖가지 양념을 넣으면 특유의 향취가 입맛을 돋운다. 끓인 어죽에 후추와 청양고추 다진 것을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선희식당에서 쓰는 재료는 모두 자연산이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선리에는 어죽의 식당가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선희식당 바로 옆에도 가선식당이라는 이곳의 식당에도 어죽을 전문적으로 미각을 돋구는 식당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예전에는 영동의 출장 길에는 이곳의 가선식당에서 어죽을 많이도 먹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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