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마을의 향토적 색채가 물씬 풍기는 마비정 벽화마을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의 끝자락에 아내와 둘이서 대구의 근교에 있는 마비정 벽화마을에 나들이를 떠나 본다.
마비정 벽화마을은 정겨운 시골의 풍경을 그대로 담은 소박한 농촌 마을이다.굽이도는 돌담길에 그려져 있는 벽화들은 보는이로 하여금 발걸음
을 멈추게도 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추억거리로 등장하기도 한다.
달성 마비정 벽화마을, 관광명소로
한국관광공사 간행물에 소개…관광객 몰려 농외 소득 '짭짤'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馬飛亭) 마을'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면서 지역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마비정의 명소들이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행하는 정기 간행물인 '청사초롱' 1월호에 8페이지에 걸쳐 소개되자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주민들은 먹거리와 농산물 판매로 짭짤한 농외소득을 올리는 등 일거양득 효과를 거두고 있다. 달성군수는 "마비정 마을을 방문하면 굽이굽이 둘러쳐진 돌담길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면서 덤으 로 마비정에 얽힌 전설도 들을 수 있다"며 "근처에는 화원자연휴양림, 남평 문씨 고택 등 명소가 즐비해 좋은 볼거리가 많이 있다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옛날의 지게를 짊어지고 있다 옛날 60년대의 시골 생각이 나기도 한다. ㅎㅎ 마비정 벽화마을의 입구다 여기서 걸어서 약 15분가량의 1.5km를 걸어올라 간다 마을에는 주차장이 협소하여 차량을 통제하기도 한다. 마비정 벽화마을의 안내도다. 마비정 벽화마을 입구에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우뚝하게 솟아있기도 하다. 마비정 벽화마을의 입구에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주차난이 협소하기도 하다. 마비정 누리길의 안내도다. 마비정 벽화마을에는 옛날 60년대의 돌담길과 흙담길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마비정 벽화마을은 순수한 시골의 정겨운 풍경이 묻어난다 마을의 전체가 벽화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 내기도 할 것이다. 시골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60년대에 소를 키우는 막사를 연상하게 한다. 나의 아내는 벽화에 그려려 있는 다랑이를 머리에 올려 착시효과를 자아 내기도 한다. 마비정의 벽화마을의 골목길에는 온통 벽화로서 단장이 되어 있어서 눈요기에는 좋을 것이다. 전통마을인 마비정 마을 35가구의 담장에 나무와 꽃, 장승, 동물, 옛날 농기계 등 향토적 색채가 물씬 풍기는 벽화를 조성했다. 벽화마을의 돌담길에는 이렇게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벽화마을에는 강아지가 그려져 있기도 하다. 벽화마을에는 어린 아이들과 체험학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붐비기도 한다. 아래 거북바위와 남근바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거북바위와 남근바위의 모습이다. 벽화마을의 골목길에는 장독대가 일렬로 가지런하게 잘 정돈이 되어있기도 하다. 벽화마을의 시골 황토방의 전경이다. 마비정의 옛 우물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마비정 벽화마을의 옛 우물의 전경이다. 여름과 가을의 이미지다.
100년 돌배나무와 느티나무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사연이다. 마비정 벽화마을에는 '사랑나무'로 알려진 수령 100년의 돌배나무와 느티나무의 연리목(連理木)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굽이도는 골목길에도 벽화가 그려져 농촌의 정겨움이 묻어나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나 볼 수가 있는 돌담길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옛날 60년대의 추억들이다. 60년대의 의자와 난로가 어릴 적에 초딩이 시절이 생각나기도 한다. 옛날 시골의 이미지 풍경이다. 벽화에 그려져있는 강아지를 잡고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착시효과의 체험 소 얼굴을 보면서 걸어보세요 나를 따라서 옵니다. ㅎㅎ 마비정의 쉼터다. 벽화마을에는 옛날 60년대의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한다. 이러한 골동품은 60년대에 사용하는 재래식 농기구들이기도 하다. 60년대 농기구 중에 풍구다 벼를 수확하여 여기서 불순물(지저분한 것)을 풍구에다 돌려서 제거를 한다 나도 어릴적에 시골에서 많이 사용을 하기도 하였다. ㅎㅎ 물레방아와 디딜방아가 있기도 하다.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있기도 하다. 사랑의 자물쇠에 연인들의 사랑을 묶어서 매달아 놓기도 한다. 황토방의 돌담길은 옛날 60년대에 농촌에서나 볼 수가 있는 진풍경이기도 하다. 이러한 돌담길이 옛날의 농촌 마을의 전형적인 풍경이기도 할 것이다. 나뭇가지에는 참새가 앉아서 노니는 풍경이 시골에서나 볼 수가 있을 것이다.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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