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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강원 정선} 보물 제 410호 수마노탑이 있는 강원도 정선의 정암사

보물 제 410호 수마노탑이 있는 강원도 정선의 정암사


주말을 맞이하여 강원도 정선의 함백산으로 산행을 갔다가

보물 제410호 수마노탑이 자리잡고 있는 정암사에 잠시 들러서 불공도 드리고 다가오는 정유년의  새해에도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빌어보기도

하면서 사찰을 한바퀴 돌아보기도 한다.  이 정안사는 특히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서 별로도 불상을 모시지 않는 사찰로서 유명하기도 하다.


정암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서기 643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정암사 경내에는 적멸보궁과

 보물 제 410호인 수마노탑, 천연기념물 제 73호인 열목어 서식지 등이 있다. 자장율사가 당나라 오대산에서 지성으로 기도하여 문수대성

으로부터 불정골 치아사리(佛頂骨齒牙舍利)와 불가사(佛迦娑), 폐엽경(폐葉經) 등을 받고 돌아와 창건하였다.

경내에 있는 수마노탑은 수마노석을 다듬어 쌓아 올린 탑으로 탑심에는 사리, 불지절(佛指節), 불장주(佛掌珠), 염주, 폐엽경 등이

 봉안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자장율사가 당나라 오대산에 들어가 수도하고 본국으로 귀국할 때 서해 용왕이 자장율사의 불도에 감화되어

 용궁으로 초청하여 수마노석을 선물한 것으로 탑을 쌓았다 한다.



정암사의 겨울 풍경이다.






태백산 적멸보궁 정암사의 입구에는 표지석으로 우뚝하게 솟아 있기도 하다.






정암사의 유래다.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태백산 정암사의 일주문이기도 하다.






멀리서 바라본 정암사의 겨울 풍경이다.






정암사의 일부 전경이다.






이 나무가 자장율사 주장자이기도 하다.

이 주목은 약 1.300년 전 자장율사가 정암사를 창건하시고 평소 사용하시던주장자를 꽃아 신표로 남기신 나무다.






아래 적멸보궁의 설명에 관한 글의 내용이다.






적멸보궁의 전경이다. 

정암사 적멸보궁은 우리나라의 오대 적멸보궁중의 한곳으로 유명하다.
자장율사가 언덕 위에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수마노탑을 쌓고, 언덕 아래에 건립한 건축물로 빛바랜 단청이 찾아온 이들에게

더욱 경건한 마음이 들도록 한다고 한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나 치아사리 등을 모시기 때문에 적멸보궁이 있는 절에서는 대웅전이

 없고 불상을 모시지 않눈다. 자연석 세벌대 쌓기 기단위에 주초석을 두고 정면3칸, 측면2칸의 겹처마 팔각지붕 양식의 건물로, 주심포

양식으로써 납도리에 장혀를 두고 소로받침을 하였다고 한다.


 



정암사의 일부 전경이다.






정암사의 담장은 자연석으로 쌓았다.






저정암사의 적멸보궁의 옆 모습의 전경이다.

오래된 목조 건물이기도 하다.





정암사에는 열목어 서식지가 천연기념물 제73호로 지정하고 있기도 하다.






정암사의 아래 수마노탑은 보물 제 410호이기도 하다.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보물 제410호인 정암사 수마노탑의 전경이다.


이 탑을 세우며 탑의 기단부에 사리, 불지절, 불장주(佛掌珠), 염주, 패엽경(貝葉經)을 봉안하였다 하며,

 이 탑은 자장율사가 당나라 오대산에 들어가 수도하고 본국으로 귀국할 때(서기 643년) 서해용왕이 자장율사의 불도에 감화되어 용궁에

 들어가서 용왕으로부터 수마노석을 받아 쌓아 올린 탑이라 한다.


이 탑을 세운 뒤 조선 숙종 39년에 취봉당자인과 일종스님이 주동하고 천밀스님이 화주(化主)하여 그해 5월에 수마노탑을 중수하였는데

8월 15일 낙뢰로 인해 탑이 파괴되어 6년 후에 천밀(天密)스님이 다시 발원하고 시주를 걷어 5층 탑으로 축조하였다.


그 후 영조(英祖) 46년에 취암성우화상(翠岩性愚和尙)이 발원하여 은휴당시연과 단일당홍관이 협력하여 탑을 중수하고 찰우대를 조성하였고,

익년 5월에 낙성하였는데 원탑이 7층, 동유장엄(銅鍮莊嚴)이 5층, 풍경이 32구였다.


 






이 탑은 전탑계 모전석탑(7층)으로 탑신부를 구성한 횡전재는 회록색의 석회암으로 크고 작은 모양의 직6면체를 질서 정연하게 쌓아올려

 수법이 정교하며 표면은 잘 가공 되어 마치 벽돌을 이용한 것처럼 보인다.

1층 탑신은 밑면이 178cm로 15단을 쌓아 높이 103cm 방형(方形)으로 만들었고, 1층 탑신 남쪽면 중앙에는 감실을 설치하였는데 화강석으로 외경 폭 65cm, 높이 70.5cm, 내경 폭 41cm, 높이 59cm의 틀을 짜서 판석으로 문짝을 세워 2짝의 문임을 나타내고 중심에 쇠 문고리를 부착하였다. 옥개는 전탑의 전통적 형식대로 추녀의 폭이 좁으며, 전각에서 살짝 들린 듯 하고 각층 전각 끝에는 풍경이 매달려 흔들리고 있다.






정암사의 종각이다.






장작은 강원도의 골짜기에서나 볼 수가 있는 유일한 땔감나무이기도 하다.

가지런하게 쌓아놓은 장작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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