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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충북 보은} } 국립공원 속리산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국립공원 속리산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친구들과 깊어져 가는 가을날에  정기산행으로 떠나는 속리산의 문장대로 발걸음을 돌려 본다

요즘은 어디를 가더라도 곱게 물든 단풍이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지만 깊어가는 가을이 때로는 쓸쓸하기만

것이다 ㅋㅋ 그 허전함과 쓸쓸함을 달래기 위하여 아무런 생각 없이 무작정 속리산으로 달려가서 그저 앞만 보고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걸어보는 낭만적인 단풍의 오솔길이 때로는 몸과 마음을 한 결 가볍게도 하면서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늘 산행을 즐겨하는 나로

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사진을 담아보면서 또한 자연의 위대함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연과의 동행이 때로는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면서 비지땀으로 온몸이 흠뻑 젖을 때는 체내에 있는 독소가 빠져나가면서 더욱더 건강함을 느껴보기도 한다.


*산행코스 : 화북분소-문장대-신선대-경업대-세심정-법주사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km로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속리산의 붉게 물든 산행후기를 포스팅하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들은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길이 남을 것이다.



속리산은?

높이는 1,058m. 우리 나라 팔경(八景) 중의 하나이며, 태백산맥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 나온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한다.

화강암을 기반으로 하여 변성퇴적암이 군데군데 섞여 있어,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이고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올라, 높은 봉우리와

 깊은 계곡을 이룬다. 최고봉인 천황봉(天皇峯)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길상봉(吉祥峯)·문수봉(文殊峯)·보현봉(普賢峯)·관음봉(觀音峯)·

묘봉(妙峯)·수정봉(水晶峯) 등 8개의 봉(峯)과 문장대(文藏臺)·입석대(立石臺)·경업대(慶業臺)·배석대(拜石臺)·학소대(鶴巢臺)·신선대(神仙臺)·

봉황대(鳳凰臺)·산호대(珊瑚臺) 등 8개의 대(臺)가 있다.





산 꾼들이 속리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속리산을 오르고 있다.

산행을 하는 날은 날씨도 넘 포근하면서 속리산에서 산 꾼들을 손짓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상주 화북분소

속리산 입구에서 동행한 친구들과 한컷을 담아본다.






산악회 회원들과 같이 속리산 산행을 시작하면서 단체사진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산행을 하는 날은 언제나 마음이 즐겁기만 하다. ㅎㅎ





우리들의 산악회원들은 화북분소 입구에서 붉게 물든 단풍을 구경하면서 산행준비를 한다.

속리산의 단풍도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단풍이 등산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역시 속리산의 단풍도 국립공원답게 이쁘기만 하다.

 





ㅎㅎ 단풍이 이렇게 이쁠 수가 있을까

마치 붉은 색의 물감을 뿌려놓은 듯 하기도 하다.






속리산 국립공원의 안내도다.






곱게 물든 단풍사이로 배낭을 짊어지고

줄지어 산을 오르는 행렬이 마치 피난민들의 행렬과도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ㅎㅎ

 화북분소에서 속리산 문장대로 오르면 단거리코스로서 가파른 오르막 길이 초보자에게는 힘이 들기도 할 것이다.

문장대까지는 3.9km의 많은 발품을 팔아야 한다.





일부 산 꾼들은 산을 오르다가 바위틈에 앉아서 아름다운 산하의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속리산의 중턱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파아란 하늘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잡목들은 단풍이 들었다가 추풍낙엽으로 변하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기도 하다.






 많은 산 객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고 있을까?

저 뒤에 문장대 봉우리를 오르기 위하여 기나긴 행렬의 줄지어 서있는 모습이지만 저 봉우리를 올라서면 아름다운 풍경과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늘어져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하게도 할 것이다. 그래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위하여 기다리는 보람도 헛수고는 아니라는 것을

 올라서보면 알 수가 있듯이 정상을 정복하는 기쁨도 있다.





꼬끼오도 문장대에서 인증샷을 한 컷 날린다 ㅋㅋ


 



문장대 봉우리에서 바라본 기암괴석의 사이로 곱게 물든 단풍이 마치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역시 속리산은 국립공원이라는 이름이 어울리기도 한다.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주변의 풍경을 더욱더 아름답게 연출하기도 한다.





문장대 봉우리의 정상에서 바라본  계곡의 아름다운 단풍의 풍경이다.






 문장대 봉우리에서 바라본 기암괴석의 사이로 곱게 물든 단풍이 마치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역시 속리산은 국립공원이라는 이름이 어울리기도 한다.






우뚝하게 솟은 다양한 기암괴석이 주변의 풍경을 아름답게 연출하기도 한다.






속리산의 길게 늘어진 능선길과 더불어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속리산의 병풍바위는 역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면서 뽐내고 있지만 자연은 묵묵하게 말이 없다 ㅋㅋ

그래서 자연은 위대하다.

 




문장대 봉오리에서 내려다 본 산 꾼들의 행렬이다.





 문장대 봉오리 정상에서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저 뒤에 보이는 문장대 봉오리까지 긴 행렬의 산 꾼들이  줄지어 늘어져 있다.

포근한 만추의 가을날에 속리산에서 즐거운 산행을 하면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맛 나는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기도 한다.







멀리서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문장대 봉우리의 풍경이다.

역시 가을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기만 하다.







속리산의 기암괴석이 역시 아름다운 풍경이다.

관음암에서 바라본 문수봉의 웅장한 모습이다.






관음암에서 바라본 문수봉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속리산의 탐방 안내도다.






경업대로 하산을 하기도 한다.






일행들이 아름다운 단풍의 오솔길을 걸어보면서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경업대로 하산을 하기도 한다.






경업대의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산 꾼들은 아름다운 풍경앞에서 잠시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ㅋㅋ

경업대 주변으로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풍경을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담아보는 산 꾼들의 모습이다.





우뚝 솟은 기암괴석의 주변으로는 곱게 물든 단풍과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많은 산객들이 속리산에서 즐거운 산행을 하기도 한다.






경업대에서 바라본 속리산의 경관이다.






경업대에서 많은 산 꾼들은 추억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겨보지만 마음만은 즐겁기만 하다. ㅋㅋ

그래서 산을 오르는 묘미를 배우는 것일지도 모른다.






경업대에서 바라본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단풍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경업대에서 꼬끼오도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경업대에서 하산을 하는 길에는 단풍도 곱게 물들어 산 꾼들의 발검을을 잠시 멈추게도 한다.





단풍진 오솔길을 걸어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즐겨보기도 한다.






한 그루의 붉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기도 한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산행을 하는 동안에 눈이 즐겁기도 하다.






고목의 나무와 함께 어우러진 단풍의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법주사로 내려오는 길에도 많은 사람들이 속리산을 오르기도 한다.






막바지 단풍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몰려든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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