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한국관광 100선 인기투표 1위인 내 고향 창녕 우포늪의 겨울풍경

한국관광 100선 인기투표 1위인 창녕 우포늪의 겨울풍경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으로 갔다가 혼자서 카메라를 둘러매고 한국관광 100선 인기투표 1위인

내 고향 창녕의 우포늪으로 달려 가본다. 우포늪은 약 1억 4천만 년 전에 형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 습지로서 사계절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여행지로서 주말이나 휴일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이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착한 관광명소로 변하기도 하였다.

특히 요즘에는 겨울 철새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대대제방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우포늪에서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그저 지그시 바라보기만 해도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되는 곳이

바로 우포늪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일 곳이다. 또한 본인도 우포늪에서 노을빛이 아름다운 일몰을 담아보기도 하면서 설날에 고향에서

차례도 지내고 이렇게 아름다운 내 고향 우포늪의 풍경을 담아보고 일석이조의 톡톡한 효과를 누리고 온 셈이다. ㅎㅎ

우포늪은?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와 이방면 안리,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에 걸쳐있는 70만평.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은 물풀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부들, 창포, 갈대, 줄,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가시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늪에 반쯤 밑동을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원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발이란 미명아래 국내 많은 늪은 사라

지고 이제 늪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은 국내 한 곳. 바로 우포늪뿐이다.

 

뭍도 아닌 물도 아닌 늪,

국내 최대 규모로서 온갖 풀, 나무, 곤충, 물고기, 새 그리고 인간을 품에 안은 자애로운 곳.

 원시적 저층 늪을 그대로 간직한 마지막 자연늪 인 우포는 산으로 둘러싸여 개발이란 탐욕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던 '생태계 박물관' 바로

 그것이다.(경향신문 1996/5/30)

 

이젠 보존해야할 우포...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 지역 중 생태계특별보호구역(환경부고시 1997-66호)으로

지정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

하고 있다. 이제 우포는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보존해야 할 곳이 된 것이다.

우포늪의 입구에는 생태관이 있다.

이곳의 생태관에는 우포늪의 사계절과 우포늪에 대한 자연의 신비로운 모든 것을 한 눈에 감상을 할 수가 있는

유일한 우포늪의 생태관 박물관이기도 하다.

우포늪 생태관은?

우포늪 생태관은 조류, 어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등 각종 습지 야생동물의 기록을 보존ㆍ연구하며

대중에게 전시하는 장소다.또한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연환경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곳이다.

상기 사진의 우포늪 생태관의 관람에 대한 모든 것은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내 고향 창녕군 관광 안내도다.

창녕군은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있기도 하다.

우포늪을 구경하고 화왕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천년고찰인 관룡사에 가보면 병풍처럼 둘러쌓인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경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ㅎㅎ

먹거리로는 도천면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한 순대집이 있다.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 우포늪의 안내도다.

우포늪으로의 생태여행 안내도다.

우포늪에서 안내도를 따라서 관람을 하면 즐거운 하루의 착한 여행이 될 것이다.

우포늪 알아보기를 보고 우포늪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이다.

우포늪의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보면 우포늪의 자연 생태관 주변으로는 잔디밭 광장이 있기도 하다.

우포늪의 사계절인 봄의 풍경이다.

우포늪의 사계절인 여름의 풍경이다.

우포늪의 사계절인 가을의 풍경이다.

우포늪의 사계절인 겨울의 풍경이다.

역시 살아 있는 자연 생태 우포늪의 사계절은 아름답기만 하다.

창녕군 포포존 코너다.

우포지킴이의 모형도가 자연 생태관 앞의 연못에 이미지로 남아 있기도 하다.

생태관 앞에는 초가집으로 만들어 놓은 휴식 공간이 있기도 하다.

우포늪의 입구에는 창녕군 관광 안내도와 창녕군의 농특산물 판매장이 있기도 하다.

우포늪 소달구지의 이미지가 생태관 앞에 전시가 되어 있기도 하다,

옛날 60년대에 이렇게 소달구지를 이용하여 농산물과 농업용 짐을 나르고 이동을 하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

지금은 농업용 경운기와 터렉타 및 차량이 있어서 이러한 유물들이 필요가 없지만 옛날에는 이렇게 소달구지로 짐을 실어나르기도

하였다. ㅎㅎ

산토끼의 유래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상기의 글을 상세하게 읽어보면 산토끼에 대한 유래를 잘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우포늪 산토끼 사육장의 전경이다.

이곳에는 산토끼가 많이 자라면서 자연의 그대로를 말하고 있다.

한마리의 산토끼가 우리(철조망) 안에서 유심히 바라보면서 귀를 쫑긋하게 세우고 있기도 하다.

이제는 우포늪으로 이동을 하면서 자연생태를 관람할 수가 있다.

우포늪의 입구에서 우포늪으로 가는 길목의 풍경이다.

웅장한 대리석에는 우포늪이라는 표지석이 관관객들을 반기고 있기도 하다.

생태계의 보고

우포늪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포늪으로 가는 길에는 이곳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제 1전망대가 있으며 우측으로는 대대제방으로 가는 길이다.

그래서 일단은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제 1전망대 방향으로 가서 전망대에서 우포늪을 한 눈에 감상을 하고 자연생태 우포늪 가시연꽃도

보면서 마음이 힐링을 하고 다시 뒤돌아 와서 대대제방으로 가면 착한 여행의 코스가 될 것이다. ㅎㅎ

우포늪은 습지 보호지역이다.

약 1억 4천만년 전에 형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 습지로서 우포(소벌). 목포(나무벌), 사지포(모래벌)

쪽지벌로 이루어져 있기도 하다.

자아!!

그러면 우포늪 전망대로 올라가서 우포늪은 한 눈에 바라보면서 감상을 할 수가 있다.

우포늪 전망대의 전경이다.

이곳에는 대형 망원경이 비치가 되어 있으므로 겨울에는 철새들이 노니는 모습을 감상할 수가 있기도 하다.

우포늪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포늪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이다.

이 우포늪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만5천년 전 빙하기가 최대였을 때 해수면(바다의 수면)은 지금보다 100m 이상 낮았다.

이때 남해바다는 낙동강 하구에서 60㎞나 떨어져 있었고 낙동강과 우포늪은 폭이 좁고 깊은 골짜기였다. 골짜기의 깊이는 퇴적암층이 누워

있는 지하 10m였거나, 또는 그보다 훨씬 깊었을지 모른다.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서 1만년 전에는 바닷물이 현재의 해수면보다 25m 아래,

8천년 전에는 10m 아래까지 차 올랐다. 바닷물은 6천년 전에서야 현재의 높이에서 안정된다. 빙하가 녹으면서 육지의 골짜기였던 낙동강

계곡으로도 바닷물이 들어와 낙동강 하구에서 160㎞ 떨어진 경북 고령군 88고속도로 고령교(88고속도로)까지 바닷물이 넘실댔다. 낙동강은

 이때 강이 아니라 내륙의 좁은 만(灣)이었다.

바닷물이 들어오기 전까지 홍수가 나면 골짜기 상류에서 낙동강을 따라 흘러내린 돌과 흙이

 지리산 계곡에서처럼 계류에 실려 멀리 옮겨졌다. 그러나 바닷물이 들어온 뒤에는 좁은 만의 바닥에 쌓였다. 이같은 과정을 반복하면서

점차 바닥이 해수면보다 높아지고 그 사이를 따라 강이 흐르게 됐다. 이후 강의 양쪽에 모래와 흙이 쌓여 비옥하고 넓은 둑(자연제방)을

만들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겨울 철새들이 노니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기도 하다.

우포늪은?

낙동강 지류인 토평천 유역에 1억 4000만 년 전 한반도가 생성될 시기에 만들어졌다.

 담수면적 2.3㎢, 가로 2.5㎞, 세로 1.6㎞로 국내 최대의 자연 늪지다.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지역 가운데 생태계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이듬해 3월 2일에는 국제습지조약 보존습지로 지정되어 국제적인 습지가 되었다.

우포늪 전망대에서 내려와 우측으로 가면 따오기 복원센터가 있다.

우포늪의 이정표를 따라서 한 바퀴 돌아보면 우포의 겨울 풍경을 멋지게 감상을 할 수가 있다.

우포높의 생명 길은 철 지난 갈대 숲이 우거져 마치 오솔길을 걸어보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ㅎㅎ

한 마리의 겨울 철새가 우포늪의 한적한 곳에서 외롭게 노닐고 있는 모습이다.

해가 서산으로 서서히 저물어가면서 잠시 후에는 우포늪의 일몰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할 것이다.

우포늪의 전망대에서 우포늪을 관람하고 이제는 우포늪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가 있는

대대제방으로 발길을 돌린다.

우포늪에는 사계절 내내 이처럼 새를 볼 수가 있다.

흰뺨검동오리를 비롯하여 왜가리 물닭 중대백로등 다양한 새들이 노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원시적 저층늪이 그대로 간직된 우포늪 70여만평에 이르는 천연 늪속에는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며

동식물의 천국을 이루고 있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 규모로, 천연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이 바로 우포늪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우포늪의 대대제방이다.

ㅎㅎ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그저 지그시 바라보기만 하세요

우포늪은?

우포늪(1.3㎢), 목포늪(53만㎡), 사지포(36만㎡), 쪽지벌(14만㎡) 4개 늪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97년 342종의 동·식물이 조사·보고되었다. 식물은 가시연꽃·생이가래·부들·줄·골풀·창포·마름·자라풀 등 168종, 조류는 쇠물닭·논병아리·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205)·청둥오리·쇠오리·큰고니(천연기념물 201)·큰기러기 등 62종, 어류는 뱀장어·붕어·잉어·가물치·피라미 등

28종, 수서곤충은 연못하루살이·왕잠자리·장구애비·소금쟁이 등 55종, 패각류는 우렁이·물달팽이·말조개 등 5종, 포유류는 두더지·족제비·

너구리 등 12종, 파충류는 남생이·자라·줄장지뱀·유혈목이 등 7종, 양서류는 무당개구리·두꺼비·청개구리·참개구리·황소개구리 등 5종이

 서식하고 있다

우포늪 대대제방에는 우포늪의 아름다운 일몰의 풍경을 담으려고 하는 진사님들이 줄지어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우포늪의 아름다운 일몰의 풍경을 한 컷 담을려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이다.

우포늪의 일몰은 5시 45분경에 서서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면서 서산으로 해가 기울고 있기도 한다.

우포늪에서 바라본 일몰은 어김없이 하루를 마감하고 서산으로 넘어가면서 주변에는 붉은 빛의 노을이

장관을 이루면서 저절로 와우!!  하는 감탄사를 연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우포늪의 일몰은 역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해는 서산으로 자취를 감추고 우포늪은 온통 붉은 노을 빛으로 물들기 시작을 하기도 한다.

우포늪의 일몰과 함께 하늘을 날아 다니는 겨울 철새들은 떼지어 하늘을 날고 있기도 하다.

우포늪의 일몰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자취를 살포시 감추고 어두움이 서서히 깔리기도 한다.

우포늪에서 겨울 철새들이 떼지어 노니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관측되기도 한다.

우포늪에서 겨울 철새들이 떼지어 노니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관측되기도 한다.

이곳의 대대제방에서 바라보면  특히 겨울 철새들이 많이 노니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다.

ㅎㅎ 이럴 줄을 알았다면 200미리 망원렌즈를 가지고 갔을 것인데 105미리 줌으로 당겨서 겨울 철새들을 담아보았지만

한계가 있기도 하다.

대대제방에서 우포늪 일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고 돌아오면서 전망대가 보이는 산 모퉁이의 반영을

담아보았지만 밋밋하기만 하다. ㅎㅎ

약 1억 4천만년 전에 형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 습지로서의 가치를 자랑하면서

우포늪은 서서히 어두움이 깔리기 시작을 하기도 한다.

우포늪의 생명길 탐방로는 아래의 안내도를 상세하게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상기의 안내도를 따라서 걸어보는 우포늪생명길 코스안내

◆ 도보코스

● 30분 : 생태관 ↔ 전망대 ↔ 숲탐방로 1길 ↔ 생태관

● 1시간 : 생태관 ↔ 대대제방 ↔ 전망대 ↔ 숲탐방로 1길 ↔ 생태관

● 2시간 : 소목마을 주차장 ↔ 숲탐방로 3길 ↔ 제2전망대 ↔ 목포제방 ↔ 우만제방 ↔ 왕버들군락 ↔ 푸른우포사람들 ↔ 소목마을 주차장

● 3시간 : 생태관 ↔ 대대제방 ↔ 사지포제방 ↔ 숲탐방로 2길 ↔ 소목마을 ↔ 숲탐방로 3길 ↔ 제2전망대 ↔목포제방 ↔ 사초군락 ↔ 전망대 ↔ 생태관

◆ 자전거코스

1코스 : 생태관 ↔ 전망대 ↔ 자전거 1코스 ↔ 자전거반환점

2코스 : 생태관 ↔ 대대제방 ↔ 자전거 2코스 ↔ 자전거반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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