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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섬 산행 및 섬 여행지

{전남 여수}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바라보면서 걸어보는 여수 금오산 // 가을에 걸어보고 싶은 산 여수 금오산

1) 산행일시 : 2014년 9월 28일(토요일)

2) 산악회명 : 대구 달구벌 늘푸른 산악회원 (45명과 같이)

3) 산행장소 : 전남여수 금오산

4)산행경로 : 대율마을-율림치-정상-515봉-250봉-향일암-다도해 향일함 매표소-주차장 (약 6km, 3시간소요)

 

주말을 맞이하여 대구의 달구벌 늘푸른 산악회에서 45명이 9월의 정기 산행을 하는 날이다.

그래서 이른 아침에 새벽 공기를 가르며 대구에서 6시 30분에 출발을 하여 여수의 금오산으로 즐겁게 산행을 출발하기도 한다.

금오산으로 가는 길목에는 여수의 이순신 대교를 거쳐서 돌산대교를 바라보며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는 바닷가의

낭만에 푹 빠지면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도 할 것이다.ㅎㅎ

 

여수의 금오산을 산행하면서 남도의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수려한 자연 경관과 더불어 

굽이도는 산 능선을 따라서 걸어보노라면 돌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면서 산꾼들은 산행을 하는 동안에 감탄사를 연발

자아내기도 하면서 풍경 속으로 잠시 푹 빠질 정도로 정신이 없을 것이다. ㅎㅎ

 

그래서 산꾼들은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언제나

한국의 아름다운 산하를 찾아 헤매기도 하지만 그 이유는 당근 눈도 즐겁겠지만 도심의 숨 막히는 공기를 잠시 벗어나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듬뿍 들이마시고 심호흡하면서 걷다 보면 나 자신도 모르게 심폐기능이 좋아진다는 것을 느낄 때가 없잖아 있다. ㅎㅎ

그래서 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 바로 자연과 더불어 걸어보는 산행이 최고일 것이다.

 

여수 금오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서 포스팅 해본다.

정말로 아래의 사진으로 보면 어느 누구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할 만은 할 것이다. ㅋㅋ

 

여수 금오산은?

여수반도에서도 다시 돌산대교로 이어진 전라남도 남단의

 돌산도에는 여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출 풍경이 가장 뛰어나다고 자랑하는 항일암이 있다. 항일암이란 암자의 이름부터가 해를 향해 있다는 뜻으로 이절경의 항일암을 안고 있는 산이 금오산으로 비록 높이는 낮아도 명산이라일러 부족함이 없는 산이다.

산의 형상이 마치 거북이가 경전을 등에 지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쇠 금(金) 큰바다거북 오(鰲)'자를 써서 금오산 또, 산 전체를 이루는 암석들 대부분이 거북이 등 문양을 닮아 향일암을 금오암, 또는 거북의 영이 서린 암자인 영구암이라고도 한다. 파도가 일렁이는 풍랑이라도 심하게 부는 날이면 거북이가 바다를 헤엄쳐 어디론가 사라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금오산 아래에서 바라본 좌측으로는 임포마을과 우측으로는 거북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하늘과 바다가 도대체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푸르디 푸르다 ㅋㅋ

정말로 어디 풍경사진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마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조망도 좋아서 사진도 깨끗하게 보인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본인도 이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한 컷을 담아 본다.ㅎㅎ

 

금오산의 맞은편 앞으로는 돌산의 푸른 바다와 하늘과 만날 수 있는 것은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산꾼들이 바라는 여행의 덤이다. ㅋㅋ

 

산행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즐겁고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 사람들이 바로 산꾼들이 아니겠는가 ㅎㅎ

 

 

 

 

 

 

늘푸른 산악회의 리무진 버스로 여수 금오산으로 왔다.

 

 

 

 

 

 

성두 주차장으로 도착을 해서

대구 달구벌 늘푸른 산악회 회원들과 단체사진으로 인증샷을 한다.

역시 달구벌 늘푸른 산악회원님들은 미남 미녀로서 선남선녀들만  모였다. ㅎㅎ

아니면 말고~~

 

산행은 이곳에서 시작을 한다.

 

 

 

 

 

 

산행은 개념도를 보다시피 이곳의 현위치 성두 주차장에서 시작을 한다.

현위치에서 아래로 빨간색의 점선을 따라서 마음껏 걸어본다.

 

 

 

 

 

 

성두 주차장의 산행들머리에서 우리 산악회원님들은 열심히 산행을 출발한다.

낭만적인 오솔 길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ㅎㅎ

 

 

 

 

 

 

ㅎㅎ 금오산 정상에서~~

금오산이 323미터이지만 아름다운 조망은 어디 산을 비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금오산 정상석에서 우리 아저씨 부대들만 한 컷을 한다. ㅎㅎ

영원한 산꾼들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혈색도 좋아보이지만 건강이 넘쳐나기도 한다.

산이 역시 보약이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열심히 담아보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산의 능선을 따라서 걸어보면 눈도 즐겁다.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이 잠시 시선을 집중하도록 만들 것이다.

길게 늘어진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다.

 

 

 

 

 

 

남도에도 어느사이에 가을이 찾아오는 느낌으로서 그 푸르디 푸른 산천초목들도 자연의 법칙에 따라서

퇴색되어 서서히 붉은 빛으로 물들기 시작을 한다.

 

 

 

 

 

미남들은 이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지만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는 보잘것이 없는데 우짜면 좋을까 ㅎㅎ

우와~

이 사진은 진짜로 좋은데~~

누가 담은 작품인지는 모르겠네 ㅎㅎ

 

 

 

 

 

 

 

우리 산악회원님들의 멋진 풍경 앞에서 멋진 모습이다.

 

 

 

 

 

 

본인도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한 컷을 담아보지만 상기의 사진과는 대조적이다. ㅎㅎ

역시 위로 2장의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달이 사진의 수평과 구도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

그것이 바로 전문가와 아마츄어와의 차이다. ㅎㅎ

 

 

 

 

 

 

산악회원님들은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사진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한 모습들이다.

 

 

 

 

 

 

 

돌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광을 연출하기도 한다.

산 능선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금오봉 정상으로 향하여 달려간다.

 

 

 

 

 

 

돌산도의 크고 작은 섬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금오산과 돌산도의 풍경이다.

얼마 후에는 이 푸른 산천초목도 붉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기도 할 것이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금오봉의 정상이다.

 하늘과 바다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가을 하늘은 더 높기만 하다.

 

 

 

 

 

 

 

금오봉 정상에서는 간판에 앞에 보이는 섬의 지명을 설명해주기도 한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은 이곳의 금오봉 정상에서 한 눈에 바라볼 수가 있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금오봉 정상에서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풍경이다.

 

 

 

 

 

 

앞에 보이는 바위는 마치 거북이 등처럼 생겼다고 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은 산꾼들의 눈을 즐겁게만 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풍경을 한참이나 바라보면

마음의 안정도 되면서 수양도 될 것이다. ㅎㅎ

그래서 이처럼 아름다운 산하를 바라보면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기도 한다.

 

 

 

 

 

 

금오봉 정상에서 본인도 한 컷을 담아본다.

역시 가을 하늘은 구름 한 점이 없이 맑고 눈이부시도록 푸르다.

마치 청색의 물감을 칠해놓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금오봉 정상에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내려보고 담은 사진이다.

역시 멋진 풍경이다.

ㅎㅎ 본인의 모델도 볼만은 하다.

 

 

 

 

 

 

산악회원님들의 일행 모습이다.

금오봉 정상의 밑으로는 낭떠러지로서 수직 절벽이다.

저 바위의 밑으로 굴러 떨어지면 끝장이다. ㅎㅎ

산꾼들은 이렇게 위험한 구간에서는 항상 안전사고에 조심을 해야 할 것이다.

 

 

 

 

 

 

 

임포마을과 거북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금오봉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보고 담은 사진이다.

사진전에 출전을 해도 아마 손색이 없을 정도다 ㅎㅎ

 

 

 

 

 

 

금오봉 정상에서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아름다운 섬마을의 풍경이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금오봉 정상에서 담은 거북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기암절벽 위에서 숨을 죽이면 바다의 표면 너머로 해가 진다.

다시 아침이 오면 어김없이 바다를 뚫고 해가 솟아 오를 것이다.

철 계단의 사이로 멋진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어쩌면 이러한 풍경은 자연이 가져다 주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아마도 이곳이 금오산의 백미로서 제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할 것이다.

 

 

 

 

 

 

 

여러가지의 구도로 잡아가면서 사진을 담아보지만 모두다 아름다움을 연출하기도 한다.

기암괴석의 밑으로는 수직 절벽의 바다가 보이기도 한다.

 

 

 

 

 

 

금오봉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내려오면 바로 향일암의 사잘에 도착을 한다.

 

 

 

 

 

 

향일암의 사찰은 푸른 바다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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